@zumbo님 유한락스 홈페이지 한때 정독했던 기억에 의하면... 살균 성분이 여전히 남기 때문일거에요. 살균이 이루어지면 순수한 물과 소금으로 환원? 되는데 그 사이에 락스물이 말라버리면 환원되지 못한 락스가 표면에 계속 남게되고 수분이 닿으면 다시 살균 작용이 이뤄진데요. 여튼 안닦은채로 계속 두었다가 입에 대거나 했을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본 것 같네요.
Virus는 일단, 세균(박테리아)와 다릅니다. 세균은 번식이 가능한 생물인 반면 바이러스는 무생물 (또는 생물과 무생물의 경계)입니다. 생물이 아니므로 당연히 죽지도 않습니다. 죽는다기보다 decay 라는 표현을 하더군요. 그래서 항생제나 소독약(비 알콜성)은 효과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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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생활에 도움되는 팁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뭔가 사실 이상하다 싶기는 했습니다
말을 되게 재치있게 잘 하네요 ㅋㅋㅋ
센스가 정말 좋네요
락스는 위대합니다..
농도만 맞게 잘 계산해서 물이랑 직접 섞어 만들면 가성비 최강 살균제!
참고로 저농도 락스로 과일 세척도 가능합니다
혹시 안보신 분들은 유사과학탐구영역이라는 웹툰도 보시면 될듯합니다. 물분해세정제 편 -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63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