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덜컥까지...
모공분들 90%는 텔레그램 가입자일텐데 ㅠㅜ
그래도 불안감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중복된 사람들 빼야한다고 하지만, 최소 수만명은 될 텐데, 충격적으로 많은 숫자이긴 하니까요;;;
빨리 전수조사 마치고, 정확한 숫자 공개하고, 싸그리 강력하게 철컹철컹했으면 좋겠네요
가슴 덜컥까지...
모공분들 90%는 텔레그램 가입자일텐데 ㅠㅜ
그래도 불안감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중복된 사람들 빼야한다고 하지만, 최소 수만명은 될 텐데, 충격적으로 많은 숫자이긴 하니까요;;;
빨리 전수조사 마치고, 정확한 숫자 공개하고, 싸그리 강력하게 철컹철컹했으면 좋겠네요
추격매수는 패가망신 물타기는 패가망신 --- Look beyond the numbers I plan on being an engineer at NASA, but I can't do that without taking them classes at that all-white high school, and I can't change the color of my skin. So I have no choice, but to be the first, which I can't do without you, sir. Your honor, out of all the cases you gon hear today, which one is gon matter hundred years from now? Which one is gon make you the first? - Mary Jackson, Hidden Figures 모두 나에게 성공하지 못했다고 할 수는 있지만, 도전하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래도 무조건 성공하자!
걔 무슬림이었어?? 헐?? 혹시 테러리스트??
<- 살짝 요런 느낌이긴 하네요 ㅡㅡ;;
헐.. 너 물마셔???!
이런건가요 ㅋㅋㅋ
서로 감시하는 세상~
국내 사용자만 300만이 가까이 되는걸로 아는데,, 뭐 정황상 여성분들 이해는 됩니다
문제는 이 건이 워낙 크다 보니 남성들 스스로도 그런 식으로 이용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는 점이죠.
그것과 그것은 다른 일이라는 걸 잊으면 안 됩니다.
충격을 받고 불안감을 느끼는 건 뭐 모두가 마찬가지겠지만,
성별을 떠나 그걸 남성 전체에 대한 불신감과 의심으로 발전시키면 결국 성별주의자가 되는 것 뿐입니다.
이런 건이 있다는 핑계로 모든 남성들에 대한 의심의 시선을 정당화하거나 그럴 수 있다고 우리 스스로 인정 하지는 맙시다.
멀쩡한 남친을 의심한다는건 '남의친구' 라고 보여지네요.
다른데로 다 옮겨갔을테니까요.
‘[단독]아이돌 박** 텔레그램 접속기록 있어’..
저러고 기자됐다고 축하주 먹었겠지...
연인이라면 믿음을 기반으로 하는 관계 아니었나요?
온 세상 사람들이 다 비난해도 혼자서라도 믿어주는 존재가 되기는 커녕,
제일 먼저 의심의 눈빛을 보내는 사람이 연인이라니... 안타깝네요.
뭔가 차라리 남이었으면 의심 받을 일도 없었을텐데... 남보다 못한 관계라는게 저런것인가 싶으면서...
역시 연애나 결혼은 위험한 거로구나 하는 생각이... ㄷㄷㄷ
식도사면 누구 찌르려고
과대망상환자들이네
저런여친거르면 조상님께 감사해야죠.
텔레그램 주식정보주는거 아자씨들 많이하던데..
그때가 개인정보 이슈로 텔레그램인기가 치솟았던 시기죠
그리고 인기가 떨어져서 100만 수준이라고 봤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많아봐야 200만 수준이 아닐까해요.
200만 중에 6만이 가해자라고 생각하면 텔레그램 사용자 100명 중에 3명 꼴입니다.
게다가 가해자 중에 10대에서 20대가 다수라하니 젊은층의 텔레그램 사용자에게 불안을 느끼는 건 일견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의 본질은 텔레그램 사용자라고 의심받아서 열받는다가 아닙니다.
(저 또한 텔레그램 사용자입니다. 카톡을 거의 사용안해서 전 문자 아니면 텔레그램입니다)
6만명이 가담한 아동성폭력 범죄라는 사상초유의 범죄가 핵심입니다.
이건 단순히 개인 몇몇의 범죄가 아니라 하나의 사회현상으로서 연구하고 그 결과를 갖고 반성과 재발방지를 위해 온사회가 노력해야 할 일입니다.
고작 그런 의심의 눈초리가 있다는 기사 몇 줄 보고서 여자들이 생각도 못한다는 둥 할 일이 아니란겁니다.
ㅡ 아직 여성 스타크래프트 유저는 극소수였다
신문 기사 ㅡ
제목: 여자들이 불안해서 스타하는지 물어본다
기사 내용:
방화강간 살인범 박모씨 스타크래프트 접속 기록.
스트크래프트는 18세 이용가이고 잔인하게 죽는 모습이 구현되고 18세 이하 청소년이 몰래 즐겨 논란이 되고 있다.
한번 지어봤습니다. 에라이...
오해받을까 봐서라도 지워야 되나요? ㅎㅎ
40년 주유소 운영 경력의 41세 사장 인터뷰가 생각 납니다.
저 글 속의 27살 취업준비생 이모씨도 상상속 인물이겠죠.
저는 해당 회원은 아니지만
데이타 관련해서 개발용으로도 얼마나 자주 쓰는데...
결국은 무지의 탓이 크다고 봅니다.
왜 유독 그성별은 민감하게 구는지..
이건 완전 빼박이네요... 모공분들 조심하십쇼?!?
원래 기레기질이 95% 진실에 5%의 혼란만 더하는거라는게 이미 유명하지 않나요?
인스타 트위터 여론 보면, 텔레그램 쓰는 사람은 괜찮지만 박사 잡힌 타이밍에 갑자기 텔레그램 '탈퇴'한 사람은 조심해야한다는 말도 많아요(전 오히려 이게 주류라고 느껴지는데요)
그래서 '텔레그램 탈퇴하는법'같은 기사나 지식인 보고 알티하면서 엄청 저격했고요
그만큼 다양한 입장이 있는거죠
~후략
윤짜장 장모 사기항목 삭제라니요?
저는 텔레그램 관심없어요
윤짜장 장모에게 관심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