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을 10만명 가량 줄이는 대신 신속 대응군을 창설하여 유사시 중국보다 빠르게 북한을 점령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이를 위해 치누크나 수송기에 2대까지 실을 수 있는 독일의 비젤2를 현대로템이 라이센스 생산하여 배치할 예정입니다. 포방부가 인원을 줄이는 대신 기계화 덕후로 진화할 예정인듯 합니다 ㄷㄷ
윾씨 테란테마는 한국의 두번째 국가인걸로... (?!?!)
상상만 해도 짜릿하네요
비젤2가 1.9리터 4기통 폭스바겐 엔진이라...
ZF LSG300/4 자동변속기를 쓰는 걸로 나오네요..
현대가 어떻게 헬적화(?)를 시킬지 궁금하군요 ㅋㅋ
옆대대인 기계화보병대대(장갑차+보병)보면서 인구감소하면 저런 형태로 가겠구나 생각했는데 그대로 되어가네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저는 연식이 좀 오래됐습니다
98군번이고
11전차대대에서 M48A3K 구형전차 포수로 복무했습니다 ^^
암튼 잘 못만나는 3기갑 출신 반갑습니다!
수색대 수고많으셨네요
/Vollago
한화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낼 만한 제품을 현대로템에서 굳이 라이센스까지 사서 손을 대네요.
헬기 공수가능한 무게에 방호능력 갖추기가 어렵다네요
독일 제품도 4톤 정도인데 특별한 방호가 있을리가요...
그러면 중국한테 평양 빼앗길 수 있죠
게다가 공수라면 충분한 수량도 못될테구요..
음... 아마 초기에 설계를 참고할 수준만큼 도입후 재설계하여 Mk2 로 한국형만들겠죠?
그리고 수송기로 저거 대량투하 전투하면????
아무리 특전사 vs 딸딸이 육전대 라고 해도 보급 안되는 소수의 특전병력은 정규군 상대가 못됩니다.
욱자대 헬기 뜨면 녹아내려요..
hit&run 이죠,
중국군이 신의주로 들어왔다면, 아래에서는 전차사단이 올라가겠죠, 거기에 집중 방어를 할거에요,
그때 뒤에 뿌려두는 것입니다.
중국군도 보급이 필요할것인데, 뒤에서 특수부대가 공격하는데, 소총이 아니라, 저정도 장갑 전력이면,
중국 군은 앞뒤를 모두 보호해야 합니다.
그러다 실수하면 훅가는 거죠,
전면전 용도가 아닙니다. (그정도 시선을 끄는게 목적이고, 그렇게 되었으면 성공했으니까, 다른 곳을 또 노려야 겠죠)
그런데, 누가봐도 저건 공격용 무기인데요
일본이 싫어하겠네요, 그럼 그 정당이 JR할것 같은데...
조용하네요? 아직 모르나?
후방 특작 부대용도 치고는 규모가 크고 정규군 상대하기엔 장비가 너무 가볍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