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요새 민주당 지지자들이 얼마나 현명하고 문재인 정부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뭉쳐있는데
90년대도 아니고 2020년에 미통당도 아닌 민주당 출신 국회의장이
자기 지역구 아들 물려주겠다고 당 경선 참여도 안 하고 무소속 출마 ㄷㄷㄷ
이건 문희상이 민주당 지지자들을 개호구로 본 거죠.
본인이 지역구에서 힘 좀 쓴다고 민주당 후보도 아닌 사람을 지지자들이 찍어줄 거라고 생각했나요. ㅉㅉ
아부지 따라서 본인도 정치하고 싶으면 오히려 솔선수범해서 다른 사람보다 단계를 밟아 나가야지 정말 한심합니다.
끝까지 완주해서 욕만 더 먹지말고 지금이라도 사퇴하길 바랍니다.
(대충 이은재짤) 사퇴하세욧!!
안될까요 ㅎㅎ
피자집 : 없는 주소랍니다.
정치 막판을 드럽게 하고가네요
조신하게 있다가.. 이번 선거에 민주당 지원하고. 자숙하고 자신의 정치 인프라 몇년 구축하고
묵묵히 희생하면. 정치란 유권자의 마음을 얻는 것인데.. 이게 유권자에게 마음의 빚으로 남아
그것이 정치적 자산입니다. (그게 우리가 노무현을 사랑한 이유이기도 하죠)
즉 사람의 마음을 얻기위해서는 연애와 같이 시간이 필요합니다.
조급하다 못해 주위의 덕담과 아첨어린 말 (나가면 당장 당선이다. 등등) 을 구분조차 못하는 듯합니다.
제 생각엔 아무리 빨라야 다음 지방선거 의정부 시장 도전 조심스럽게 해도 될까 말까 인데
자신의 욕망에 성급하게 집착해서
1. 탐욕에 눈이 멀고
2. 자숙과 인내도 모르고
3. 지역민의 민심은 더더욱 모르고
4. 대의를 위한 명분도 없으며
5. 정치적 감각 조차 없음
6. 주위의 사탕발린 말(인사)과 직언을 구분조차 못하는 판단력
7. 부친의 정치적 자산을 까먹는 탕아
어떤 인물인지 알게 해주어서 다행입니다.
담에 꼭 뽑아줘요..
자신이 가진 것은 없고 아버지의 후광뿐이니
4년뒤면 그 후광은 빛을 잃어갈 것을 알기에
지금뿐이라고 생각한듯 합니다.
애초에 저렇게 인내심도 없는, 깜도 안되는게 나중에 분칠하고 정치인하겠다고 나대는거 모르고 뽑았을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 민주당 브랜드를 명품 브랜드로 만든건 토호들이 아니라 문통이랑 이낙연등등 일잘하는 정치인들이죠..
토호들은 그게 자기들의 능력이라고 생각하니 망하는겁니다
/Vollago
쯧쯧
본인 퀘스트를 해야 보상을 받죠. 남의 퀘스트로 보상 받으려 하나.
일본이야 가업으로 물려주지.
아버지 마지막 명예라도 지켜 드리고 싶으면 일찍 자진 사퇴를 권해드립니다.
자유당놈들도 아니고 민주당에서...;; 문희상 실망입니다
제발 물좀 안흐렸으면 좋겠어요 ㅠㅠ
민주당 지지자를 미통당 지지하는 수준으로 보나 ㅋㅋㅋ
멀리 안나갑니다.
관두세요.
무소속 출마를 하던 말던 니 마음대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