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이름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머니께서 어릴때 바람떡이라 하셔서 지금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다른 떡은 잘 안먹는데 이떡만은 잘먹습니다. 특히 분홍색이 더 맛나더라구요...앙금은 같은데 말이죠..ㅎ
서울은 바람떡 이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