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758686CLIEN
밑의 글을 보고 덧붙입니다.
文정권 출범 이후, 홍씨집 머슴들이 극악을 떠는 이유가 있죠.
무엇보다 사주 홍씨가 정치욕심이 엄청납니다.
사주 일족들중에서 발군이죠.
직접 출마설이 나돌던 지난 대선(2017년 4월)에
한겨레와 가졌던 인터뷰입니다.
Q. 이번 대선에 출마하나?
홍석현:
“국난의 시기인 만큼, 어떤 형태로라도 나라에 기여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 방법으로) 여러가지를 고민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선을 놓고 행보하는 것은 준비되지 않았다.
정치라는 게 금방 뛰어 들어가서 (무언가가) 되는 것은 아니지 않나.
요약하자면...
1. 출마를 고민하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
이번 대선에는 준비를 안 해서 안 나서겠다.
2. 선출직이 내 취향이 아니지만 배제하지는 않겠다.
작년말에는 신당 참여설도 나왔죠.
심지어 춘장과도 따로 만났다고 하죠?
선거를 통한 출마는 내 옷이 아닌 것 같은데 정치는 해보고 싶다?? ~ㅎ
지금 사주 홍석현은 밑의 머슴들을 총동원해서
일종의 '대리 정치행위'를 하고 있어요.
본인이 정치를 하고프면 머슴들 내세워서 잔꾀 부리지말고
직접 전면에 나와 비판을 하고, 본인만의 청사진을 제시하십셔.
차라리 나이 여든 김종인 할배가 홍석현보다 자신의 욕망에 더 솔직하다고 해야죠.
종인옹은 적어도 누구에게 대신 시키지 않고 직접 자신의 입으로 말하고 다니니까요.
홍씨 나이가 70입니다.
'늙은 도련님'의 주제 모르는 정치욕심은 추합니다.
조세포탈 혐의로 검찰청에 출두하던 홍씨 앞에서 도열해서
'회장님 힘내세요!'를 외치던 2020 최신버전입니다. ~ㅎ
'내각제'가 되기를 학수고대 하는것이죠.
'재벌귀족'이 아니라 .. 부모 재산 덕에 상가건물 세 놓고 흥청망청 하는 중소도시 쓰레빠 양아치입니다.
국회의원이든 지자체장이든 뭔가 해서 능력을 증명헸어야지 맨날 간만 보고 있나요.
YS 초원복집 건 처럼 사건 덮고 대신 노회찬을 기소한 담당검사가 황 입니다 당의 실세가 되었으니 총력전 이겠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92270
https://news.v.daum.net/v/20150529015009019
이사람은 삼성외가, 중앙일보 사주인 홍석현 입니다.
중앙일보 하는 짓거리 봐서는 JTBC 방송 관련된 추천도 안 보고 싶습니다.
차라리 정동영이 백만배 나은 사람이죠.
홍석현의 보디가드가 되어 특검기자실의 취재를 방해하기 시작하는데... 고작 언론사 사주인데 직원들이 막겠다고
저랬는데 이 사람이 정치해서 한자리 차지하면
중앙일보 차원에서 어찌 할지는 다들 눈에 선하시죠?
홍ㅅㅊ은 정치욕심을 버려야한다. 이걸로 귀결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