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ttps://www.irozhlas.cz/zpravy-domov/ostrava-rychlotesty-koronavirus_2003231414_sot
체코 기사인데 중국 키트 오진률이 80% 라네요.
true 가 80% 도 아니고, false 가 80% 면 이거 어떻게 씁니까...
그래서 다들 한국산 키트를 원하는거고,
항공기로 날랐다가는 경유하는 공항에서 꿀꺽하는 일이 생길까봐
군용기로 수송하고 있는거군요.
그래도 종양일보는
이런 개소리를 하고 있던데
어렵지 않은데
왜 굳이 군용기까지 대동해서 그 먼 한국까지 와서 실어가는지
진짜 조중동이라더니
요즘은 종양애들이 압도적입니다.
감사합니다.
공부못한 학생들이 꼭 이런 말 하죠
기자 : 글자만 알면 어렵지 않아(누구나 할 수 있어. 개나 소도)
4월은 한일전 ~
토착왜구 박멸의 시간 ~
4월은 토착왜구 박멸의 한일전이 열리는 달
???: 교향곡 따위, 피아노만 칠 줄 알면 쉬운거지.
문과 비하 하지 마세요 ㅠㅠ
크흐으~~~
저 부르셨습니까?
요즘은 진짜 동아일보가 양반으로 보일 정도로, 종양이 압도적이네요. 조선이 그 뒤를 따라가고
혹시 제대로 검사도 안하고 숫자만 맞춘걸까요..
저건 키트라고 하는거 보니까
PCR 검사와 다른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우리가 하는건 유전사 검사 방법으로 PCR 돌리는건데 4시간? 뭐 그정도 시간이 있어야 양성, 음성이 나오고
애매한 건들은 영상판독 전문하는 의사분들 그룹이 추가로 판단해서 다시 검사 또 돌리고 뭐 그런식으로 판단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저 키트는 유전자 증폭 방식의 검사가 아닌, 항체 반응 키트? 가 아닌가 싶은데
오진률이 좀 나오긴 나오나 봅니다. 대신 빠르게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유럽은 유전자 검사법으로 우리처럼 대량 검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아마 키트 수입을 요청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정확한 정보를 아시는 분이 아마 댓글로 정정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즉, 중국도 자국내에서는 PCR 검사를 하는데, 키트는 대충 만들어서 도네이션 한게 아닌가? 싶네요.
/Vollago
/Vollago
음성 대 양성 비율도 알아야하고, 음성을 양성으로 판정한 비율도 봐야하기 때문에
말씀하신것처럼 반대로 한다고 정탐이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게임을 완파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Ctrl + Alt + C만 누르면 치트키가 활성화되기 떄문이다 결국 시간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우리는 저것들 휴지통에 넣고 비우기 때리는 날을 인생 종료 전에 맞이하기 위해 살아야 합니다.
종양식 게임 공략법: 어렵지 않다. 조작키를 다 외우고 상황에 맞게 적절한 키를 적절한 타이밍에 누르면 된다.
AI 이용해서 예측모델 만들어서 빨리 만들었다고 기사 있는데
중앙일보 기사는 참... 뭐라 형언 할수가 없네요.
니 들 잘하는거 서로 베끼는거 아니였나?
여튼 키트의 정확성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일종의 캘리브레이션이 잘 되어야 합니다. 거기서 문제가 되면... 나가리인 것이죠.
정론지 BBC 회원등록해서 키워줍시다.
부모가 전국민을 속이려고 저런글 써가며 욕먹고 있으면 자식들은 얼마나 쪽팔릴까...
중조동
그걸 균일하고 좋은 성능에 대량생산하는게 어려울뿐....
근데 키트 개발 오진율 80% 무엇?
그리고 미국 CDC 주도로 개발된 키트 개발 시간이 그렇게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실패된 건 무엇?
미국에선 검사키트 오류로 초반에 난리였는데..
Primer 는 바이러스 유전자 중 어느곳을 증폭해서 볼까? 를 결정하며
Probe 는 primer 로 증폭한 유전자에 어느곳에 '형광'을 붙여서 볼까? 를 결정합니다.
이 두개를 잘 디자인하고 조합해야 false positive 나 false negative 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정확하게 원하는 바이러스 유전자만 증폭해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AI 를 쓴건 primer,probe 의 디자인을 위해 최적의 유전자 서열(sequence)과 길이(length), primer 와 probe가 잘 붙을 수 있는 환경을 '조합'해서 찾는데 사용했을 것입니다. 물론 AI 가 추천한 것이 꼭 정답일 수 없어서 여러 실험을 통해 검증을 했을 것이며 우리나라 바이오 연구자들의 남다른 열정(!)으로 남들보다 더 많은 실험으로 최적의 조합을 찾아 시약을 만들었을 것입니다. 실험실 스케일에서 mass production 을 하는데도 당연히 많은 노력이 있었겠지요.
우리나라의 BIO 와 IT 산업의 모든 개발자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1실제 양성인데 시약 양성나오는 경우
2실제 양성인데 시약 음성나오는 경우
3실제 음성인데 시약 양성나오는 경우
4실제 음성인데 시약 음성나오는 경우
이때 정확도는 모든케이스중 1과 4를 더한 경우를 의미합니다
반대로 실패율은 100%에서 정확도를 뺀 만큼이 되지요
정확도가 20%라는 의미는 달리말해 시약의 양성과 음성을 뒤집어 읽으면 정확도가 80%가된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저는 바이러스변이 에 한표~
K-바이오 한류가 시작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