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재난소득 지급에 대한 내부의견 조사에서 일부 지방정부가 반발
지방정부 29곳 가운데 25곳이 찬성
2곳은 선별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
2곳은 의견 없음
경기도 관계자
“지방분권시대인 만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동네상권 등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자치단체별로 다양한 정책 제시가 충분히 가능하다. 해당 자치단체의 의사를 존중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반대하는 지방정부에는 일률적 지원을 하지 않을 방침”
http://m.hani.co.kr/arti/area/capital/934111.html
암튼 ㅋㅋㅋ
잘했다고 해줄까요?
같은편 걱정하셔야죠 남에 일 신경끄고요@enter님
돈 싫어 하는사람 없죠
다른 의견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선택의 문제인데 과감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이 뭐 그러실 필요까지야...
네네 찬성합니다.
이렇게 나오려나..ㅋㅋ
중앙집권형은 대한민국에 얹어 가는거라 복지혜택 다 받으면서 보수진영에 표 줍니다.
긴급 재난소득은 전체 나눠주는거 맞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골고루 나눠주면 서로 주고 받으면서.....
돌고 돌아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경제도 살고 부가세로 다시 거둬들이는데
저렇게 일부분에 돈이 몰아서 주면 돈이 회전이 안되는데 과연 경제에 얼마나 효과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떤 지역화폐를 말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일부분라 말한건 소수의 집단(소상공인)을 의미한겁니다.
전체적으로 밑에 캐빈님의 댓글과 같은 의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10만원씩 현금이 아니라 지역상품권으로 주는 큰 이유를 모르고 이야기한것 같습니다.
소상공인 당연히 당장 유지하려면 400만원 필요하지요 그런데 정작 장사가 안되면 결국
소상공인 생활비와 임대비로 다 나가고 효과는 더 미비 할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 드립니다
/Vollago
미워할수만은 없어..... 하아.......
그래, 딱 거기까지만 하자.... 응?
자영업자에게 그거 줘봤자 언발에 오줌누기 건물주에게 직행이죠.
화폐는 돌면서 부가적으로 생기가 생겨야 제맛입니다.
경기지사, 부천시장 두분의 변을 다 들어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재명지사의 정책방향과 근거를 더 지지합니다. 그렇다고 부천 시장이 못할말을 했다고도 이지사가 깡패짓을 한다고도 생각되진 않습니다. 옳고 그름이 아닌 각자의 정책 방향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뿐입니다.
페이스북으로 의견 표명한 것만으로 바로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 건가요? ;;;;
그냥 부천시장님의 생각이 짧았을 수도 있는데 좀 안타깝네요 ;;;;
소상공인 당연히 당장 유지하려면 400만원 필요하지요 그런데 정작 장사가 안되면 결국
소상공인 생활비와 임대비로 다 나가고 효과는 더 미비 할것 같습니다.
묘수풀이 달인임!
최근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소상공인만 400이나 되는 큰돈을 지원한다는 것은
너무나 차별적이라고 봅니다만.
일반 직장인들은 더 높은 세율로 세금을 냅니다.
안그래도 은연 중에 유리지갑이라고,
불만이 있을수 있는데, 아니라고 봅니다.
긴급지원의 기준이 세율인가요?
곤경에 처한 정도가 아닐런지...
뭔가 맥을 잘못 짚으신것 같습니다만....
받지마셔요
안받고 나서
해당 시민들에게 엄청 얻어 터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