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허접한게 요즘 일본의 나라꼴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p.s. 세번째는 우리나라에 설치되었다는 비슷한 스크린도어입니다...
훨씬 촘촘하네요... 라이센스 안주고 베낀거라는 댓글이 있는데 맞는 말인듯요...
p.s. 댓글보니 우리나라 업체가 공급한거라네요...
저렇게 설치한게 어쩔수 없이 그랬나봅니다...
하지만 자살하려고 마음 먹은 사람들에게는 무용지물 같아보여 여전히 허접해 보이긴 마찬가지네요...
진짜 허접한게 요즘 일본의 나라꼴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p.s. 세번째는 우리나라에 설치되었다는 비슷한 스크린도어입니다...
훨씬 촘촘하네요... 라이센스 안주고 베낀거라는 댓글이 있는데 맞는 말인듯요...
p.s. 댓글보니 우리나라 업체가 공급한거라네요...
저렇게 설치한게 어쩔수 없이 그랬나봅니다...
하지만 자살하려고 마음 먹은 사람들에게는 무용지물 같아보여 여전히 허접해 보이긴 마찬가지네요...
더 좋은걸 본 입장에선 으음...
특허가 우리나라꺼라죠
나름 저렇게 만든 이유가 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무조건 까면 된다고 생각 하지 마시길..
그런데 저렇게 만들면 자살방지 할수있는 목적은 의미가 없어질거 같아서 반쪽짜리 아닌가 싶습니다...
스크린도어 도입한 목적중에 하나가 자살방지 때문이니까요...
그냥 한없이 안좋게 보려고 하면 뭐든 안그럴까요..
필요한 기술이니 적용한겁니다.
고정된 스크린 도어는 문 개수가 다르면 못씁니다.
그나마 저게 최선이라서 저걸 한 거죠.
유일한 국산 스크린도어 형식이에요.
장점으로 열차 규격이 다른 출입문 위치에 모두 대응이 가능한 점, 정차위치 조절 불필요, 비용 절감, 뛰어넘기 불가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크린도어는 역에 13억 단위로 깨진다고 하죠. 2개면에 그 정도면 면당 6억이라는 건데, 저건 억 이하로 드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 틈이 너무 커서 업드리면 충분이 빠져나갈듯요...
승강장에 직원 한 명도 없는 한국에선 그런 문제가 심각하니까 녹동역도 다시 바꿨겠죠.
저도 나름 괜찮아 보이네요...실용적인거 같아요.
저거는 자살자에겐 거의 무용지물 같아보여서...
그건 방어가 안되겠지만 일본 지하철은 섬식 플랫폼이 많아서 저거만 있어도 안정감이 훨 낫더군요.
그리고 한국산인데요.
예산이 작아서 저려미 하게 만들었다고...
ㄷㄷㄷㄷ
헐ㅋㅋㅋㅋㅋㅋ
다시 욕 할 거리가 생겼네요....
일본은 참 신기한 종족입니다.
문양역 버전은 다른 회사의 새로 등장한 방식이지 싶어요.
일본은 좌석급행 열차도 지하에서 정차하고 생판 다른 회사 열차가 오는 경우도 있고
그런게 꽤 있어서 일반 홈도어를 못 쓰는 경우가 꽤 됩니다.
그러면 특수하게 설계된 홈도어를 쓰거나, 저런 줄크린도어를 쓰거나 해야 하는데
일본은 철도회사가 민영이라 원가절감을 선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저런게 많이 설치가 됩니다.
그리고 줄크린도어의 원조는 광주 지하철 녹동역입니다. 다만 현재는 일반 스크린도어로 대체했습니다.
ㅋㅋㅋㅋ
혹시 전기가 통하거나, 소리가 나거나.. 그런기능이 있을지..^^;;
이런 곳에서는 고정 스크린 도어 사용이 불가능하죠.
아마도 그런 것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줄 사이를 촘촘하게 만들어주지 너무 허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