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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설 연휴 서울역에 회의실을 차린 후…세계가 놀랐다."
청와대는 25일, 우리나라의 코로나19 검사능력이 세계적인 우위에 올라서고 빠르게 전국적 검사체계를 구축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민·관·학계의 소통과 협력, 장벽없는 협조가 결정적이었다.
설 연휴가 끝나던 지난 1월 27일. 질병관리본부는 서울역 역사 내에 회의실을 잡았다. 국내 민간시약 개발업체들이 참석했다.
질본은 이들에게 코로나19 상황을 설명했다. 긴급사용 승인 계획과 함께 진단시약 개발을 각 사에 요청했다. 당시에 이미 감염병 대유행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는 점을 인지했다.
하루 전인 1월 26일 문 대통령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과 잇따라 전화 통화를 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정 본부장에게 검역 단계부터 환자 유입 차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대응 관련 지시를 내리고 더욱 적극적인 조치를 당부했다.
이에 질본은 기업들과 긴밀한 회의에 나선 것이다. 설 연휴를 지역에서 보내고 상경하는 기업인들을 배려하기 위해 서울역으로 장소를 잡았다.
질본은 이를 통해 자체 개발한 실험법을 업계에 공개했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연구개발 등을 통해 코로나19 진단에 대한 지식이 있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의 실험법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학계도 참여했다. 여기서 시너지효과가 커졌다. 질병관리본부가 바이러스를 분리해 학계에 '분양'하고, 이것이 민간 차원의 진단키트 개발과 성능 평가에 도움을 줬다.
한정우 청와대 춘추관장은 "이런 사례 등이 우리의 검사능력을 증대시키는 데 굉장히 중요한 사례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주모가 바빠서 주문은 키오스크로 대체 되었습니다. ㅋ
(다른 게시물의 “주모” 찾는 댓글의 제 대댓글 다시 올립니다.)
주52시간 근무와
사회적 거리 두기의
대한민국 정부 시책에 적극 호응하려
코로나19 종식때까지 휴업하오니
“국뽕”에 취하려는 손님들은
각 가정에서 “혼술” 아니 “혼뽕” 또는 “셀프뽕(자뽕)” 하시기 바랍니다.
“주모” 배상
개소리입니다..
/N☢️JAPAN 😱
한 5년 뒤 쯤 영화화 하면 좋을 듯 합니다.
10년 뒤에 미통닭추종세력들은 판타지라고 하겠지만요.
뭐 미국대통령이 한국대통령에게 전화해서 원조요청했다고?
그리고 미통닭추종세력들이 지난 3년간 했던 짓들 엮어도 팔리긴 하겠네요.
믿기지 않은 잔혹동화, 일반인은 감정이입도 어려울 수 밖에 없으니 재미도 감동도 없겠지만
그들은 명작이라며 눈물 흘리며 좋아라 하겠죠.
국민들아 알아서 서울역으로 와라.
조용히 준비해서, 묵묵히 엄청난 검사량을 소화해가며 버티고..
주변의 마귀들이 온갖 비난을 해대는걸 감내하며..
결국엔 반전을 이루어내는..
비교 불가한 단적인 베스트 케이스입니다ㅋ
굳이 일본 안꺼내더라도 바로 전정권에서 국가위기시에 잠이나 쳐자고 잠적이나 하다가 현재 국가요양원에서 국세나 축내는 503만 생각해봐도...
든든합니다. 지지합니다.
서울역으로 회의실로 잡는 디테일까지.. 👍🏻
아닌거 같아도, 책임은 청와대에서
질테니 할수있는 모든 조치를 다 하라는
의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