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예방 안전수칙:
-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
- 수시로 손세척 및 손세정제로 손 청결 유지
- 마주보고 식사 금지
- 자리 1.5m~2m 간격 유지
위 수칙을 지킨다는 가정 하에,
1. 코로나 감염예방 안전 수칙을 지키면서 갈비집에 가서 식사를 한다 - 괜찮다
2. 코로나 감염예방 안전 수칙을 지키면서 술집에 가서 삼삼오오 모여서 한잔 한다 - 괜찮다
3. 코로나 감염예방 안전 수칙을 지키면서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를 마신다 - 괜찮다
4. 코로나 감염예방 안전 수칙을 지키면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 - 안된다
개인적으로 왜 4번에 대해서만 다들 극대노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우리나라 개신교회 70~80%는 성도수가 50~100명 미만입니다. 15명 미만의 개척교회도 수두룩하구요.
상식적으로 거리두기나 신규 신도 유입 차단이 어려운 대형교회 말고는, 식당이나 술집, 카페수준의 인원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요즘 개신교회 중에 신천지와 같이 바닥에 무릎이 닿는 수준으로 밀착하여 몇시간씩 큰소리로 기도하는 방식으로 예배 드리는 곳은 물론 없습니다)
교회의 규모나 안전수칙 준수 여부는 제쳐두고 무조건적으로 개신교 교회 예배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도 늦은 오후 쯤에 코로나 때문에 갈데가 없어 애들이랑 마스크 쓰고 산책을 하는데, 아파트 근처 상가의 식당, 고깃집, 술집들 꽉 차 있더군요. 1.5m~2.0m 거리두기요?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 생업을 위해서 가게를 닫으란 말이냐? 그것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그렇다면 생업을 위해서라면 안전수칙 지키면서 영업하는건 괜찮은데, 생업이 아닌 종교활동은 안전수칙을 지키던 말던 무조건 중단하라는게 과연 합리적인건가요?
'코로나 감염예방 안전 수칙을 지키면서'
그런데 '문재인씨'가 가능하다는 글에 공감한 적 있으신가요?
(선제적 조치한 것으로도 충분히 칭찬받아 마땅한 것이고 그것이 중요한데, 일어나지 않는 일을 왜 언급하나요?? 천주교 60년만인가.. 불교는 3천년만인가.. 그런 힘든 결정에 대해 이해해 보려고 생각은 했을까요)
예배를 집에서 드리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지만 종교는 생업과 관련이 없잖아요.
그런 시설에서 자제는 커녕 오히려 괜찮다고 호객행위(?)까지 하잖아요. 당연히 막아야죠.
근데 안 그러잖아요. 당연히 세금도 내지 않고요.
그리고 전 국민이 고통을 분담하고 있는데
무려 목사씩이나 되시는 분들이 수입 줄어드는 고통 정도는 분담하면 안되나요?
저 같으면 이런 시기 집에서 해먹고, 혼술하고, 카페에서 테이크아웃할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 식으로 동참하고 있으니 자영업자들이 힘들어 하는게 안타갑긴 하지만요....
개신교 자영업자들만 노나겠네요.
신자들끼리 전파하는 건 알아서 하면 되는데, 그러다가 다른 이웃들에게 전파하는 게 두렵네요....
대답이 되셨으면 제가 드린 질문에 대한 답도 부탁드립니다.
집에서 예배 드리면 안되는 이유가 무었인지요?
지금 직장 폐쇄도 일어나고 폐쇄 안 당하기 위한 교대 근무까지.. 현장에서 혈투를 벌이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예배 그거 더 중요할 것일 수가 없다 이겁니다.
천주교 불교는 신앙심이 낮아 그렇게 한다는 건가요? 기독교가 개독교로 불리는 이유가 그런 악질적인 개인주의성 주장이 그 대표적인 이유입니다. 진절머리가 나네요.
자 그럼. 정부는 왜 교회 뿐 아니라, 술집, 유흥업소, 식당, 헬스클럽 등 생업과 관련된 업종과 종교단체를 따로 구별하지 않고 외출을 자제하고 집단 모임이 있는 장소에 가지말라 권고하는거죠? 님 말대로 하면 생업을 위해 운영하는 술집이나 식당은 안전수칙을 지키며 이용하라고 권고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왜 식당은 권고사항 어기며 방문하는 건 생업이니까 오케이고, 교회는 권고사항 어기며 방문하는 건 범죄 취급하나요? 똑같이 확진자 발생하지 않고 안전수칙 지키며 모이는거라면요? 정부 권고사항에서 생업과 비생업이 구분되었나요?
그리고 솔직해지자구요. 술집가서 한잔하고 식당가서 저녁 외식하는 사람들이 그 가게 주인의 생업을 걱정해서 가는걸까요? 아니잖아요. 그냥 가고 싶어서 가는거지.
웃기네요 술집에 가는거랑 교회 가는게 같냐고 따지는게. 술집에 가는게 압도적 정당성을 가지는 이유가 술집 사장의 “생업”이라는게요. 언제부터 사람들이 그걸 걱정했다고
사람 사는데 기본을 지키는 것이 도리라고 합니다. 종교도 그 룰을 철저히 지켜야 하고 지키지 않으면 민폐를 끼치는 해악한 것이 됩니다.
그걸 밥을 먹는 인간의 행위에 종교를 결부시키는 것은 어불성설이 되는 것이죠. 종교 없는 사람 엄청나게 많습니다.
게다가 ㅃ가짜먹사도 그렇게 주장했죠. 아 더럽네요. 생각만해도.
천주교 말고 학교로 이야기할까요? 학교는 언제까지 휴교할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결국 언젠가는 개학하고 안전수칙 지키며 집단생활 해야 합니다.
코로나가 올해까지는 적어도 영향을 유지한다는 가정 하에, 생존/비생존 행위을 막론하고 안전수칙 "룰"을 지키는 선에서 다시 허용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볼 때, 확진자가 발생하지 아니하는 식당이나 술집에서는 안전수칙 지키며 드나드는게 괜찮은 것이고, 확진자가 발생하지 아니한 교회는 안전수칙을 지켜도 드나드는게 안되는 이유가 뭔가요?
사람 사는 기본 도리는, 자신이 모르는 부분에 대해 배우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가짜먹사가 뭐라고 주장했던, 저는 제 주장을 이야기하는 것이구요.
말씀하신 대로 ""생업이 아니니까요""
네 다 폐쇄해야죠 교회랑 같이.
생업도 여의치 않으면 다 접고 있는데 예배가 뭐 대수라고요.
심지어 당신네 경전에 혼자 방에서 해도 무방하다고 써 있다고요.
갈비는 숯불을 집에서 피우기 힘들어서 그런다 치고
카페는 집에 사람을 초대하기 힘들어서 밖에서 만난다치고
예배는 집에서도 온라인으로 충분히 드릴 수 있는데요?
다니는 교회에 방송 시설이 없으면 다른 교회 목사님 설교를 유튜브에서 언제나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데요?
자기 목사 아니고 다른 교회 목사 설교 몇 주 듣는다고 천국 못가고 불구덩이 고문 지옥 보내는 신이 있다면
그 신을 왜 개신교인들은 "사랑의 하나님" 이라고 부르는 겁니까.
안전수칙을 지킨다는 가정이 무의미한게 주말 집단예배를 강행하는 개신교도들의 행태인데요?
술집 출입에서 집단 감염이 나온 사례 있으면 말씀해 보세요
주말 집단 예배에서는 집단 감염이 나왔습니다.
또, 하나님이 왜 본인에게 예배드리러 온 신도들에게 그런 나쁜 병을 감염시키시는지 설명을 해볼 수 있나요?
절대자가 자기에게 충성심 높은 신도들에게 병을 옮겨주는 것은 너무 모순된 행태 아닌가요?
그렇다면 그런 신을 왜 믿습니까?
교회에 하루라도 빨리 성도들이 가득차게 하고 싶다면,
집단으로 예배당에 모여서 하나님께 구해달라고 기도하지 마시고
감염 예방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질본과 정부 시책에 잘 따르고 마스크 열심히 끼고 손 깨끗이 씻으세요.
그게 님이 믿는 하나님보다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훨씬 효과적일 겁니다.
지금 확률상 과학적으로 가장 위험한 곳, 생계와 관련 없는 곳부터 셧다운 해야죠.
모두가 안전 수칙 잘지키면 감염자가 왜나옵니까?
전부다 확률 싸움이죠.
현재 교회에서 감염자가 더 많이나오는거는
교회의 예배방식이 더 위험하거나
사람들이 더 안지키거나
현실은 둘중에 하나인거죠.
그럼 뭐로 평가하나요. 결과로 평가하는거죠.
잘놀라는거 같은데, 교회에서 얼마나 감염된지도 모르고 이런 주장 하시는 본인에게는 안놀라시나요?
통으로 보면 교회가 더 위험하다는건 인정 하긴 하세요? ㅋㅋ
농담인가요 진담인가요.
개별 교회를 통으로 교회라고 하죠 뭐라고 해요.
개별 사람을 통으로 사람이라고 하듯이요.
통으로 못보면 개별은 왜 붙입니까 ㅋㅋㅋㅋ
신기한것도 놀라는것고 잘하시고 여러가지 잘하시네요
그러니까,
교회는 안전수칙을 지킨다고 하는데나 안지킨다고 하는데나 다 똑같이 안전수칙을 안지킬것이 분명하다. 라고 판단하시는거죠? 몰상식하시네요
그리고 통계를 보고 위험하다는 쪽과
통계도 모르고 그냥 안위험하다는 쪽과
어느쪽이 몰상식한지 생각해보세요 ㅋㅋ
댓글 달맛 나네요 흥미롭네요 ㅋㅋ
아 주장하기 전에 기본적인 통계와 사실도 확인해 보시면 더 좋죠.
가라고 했다가 물어봤다가
장단이 오락가락하시네요.
또 쳇바퀴 굴리시네.
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오는데 뭔소리에요 ㅋㅋㅋ
우리는 안전 수칙 지킨다?
안지킨다는 교회 있냐고요. ㅋㅋㅋ
사회에서 평가를 뭘로하나요 당연히 결과로 하죠.
개별 교회에 감염자 없으면 비판하지 말라?
그럼 감염 되기 전에 모든 교회는 클린교회라니까요.
아놔 본인 글 보세요.
조용히 가세요.
했다가 뒤에 물음표가 몇개인지 ㅋㅋㅋㅋㅋ
뭐 어찌해줄까요. 조용히 가요?
답변 쳇바퀴로 더 해드려요? ㅋㅋㅋ
cantic님이 신자인지 교회에 금전 관련된 분인지 모르겠지만, 신자라면 주변에 비기독교인들이나 여기 클리앙 사람들이 cantic님 보고 교회나 예수님에 대해 무슨 생각을 할지 생각해보세요.
"개별 교회에 감염자 없으면 비판하지 말라?
그럼 감염 되기 전에 모든 교회는 클린교회라니까요."
감염자가 없는 교회에 왜 비판을 하나요? 감염되기 전에 교회를 비판할 이유가 있나요?
??언제 감염자가 없는 교회를 비판한다고 했죠?
감염자가 없는 교회가 정부와 사회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예배를 보는걸 비판하는거죠.
아 그러니까 확진자가 없는 두개 장소가 교회와 술집이라고 치면. 교회는 생업과 무관한 취미생활이기 때문에 권고에 따라 모이면 안되고, 술집은 생업과 관련된 업종이기 때문에 권고에 따르지 않고 안전수칙 지키며 모이는거 괜찮다는거네요 님의 결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에서 모이면 생업 관련된 것도 아닌데 안전수칙을 지키든 말든 욕을 바가지로 먹어야 하는거구요.
자 그럼. 정부는 왜 교회 뿐 아니라, 술집, 유흥업소, 식당, 헬스클럽 등 생업과 관련된 업종과 종교단체를 따로 구별하지 않고 모이지 말라 권고하는거죠? 님 말대로 하면 생업을 위해 운영하는 술집이나 식당은 안전수칙을 지키며 이용하라고 권고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왜 식당은 권고사항 어기며 방문하는 건 생업이니까 오케이고, 교회는 권고사항 어기며 방문하는 건 범죄 취급하나요? 똑같이 확진자 발생하지 않고 안전수칙 지키며 모이는거라면요? 정부 권고사항에서 생업과 비생업이 구분되었나요?
그리고 솔직해지자구요. 술집가서 한잔하고 식당가서 저녁 외식하는 사람들이 그 가게 주인의 생업을 걱정해서 가는걸까요? ㅋ 아니잖아요. 그냥 가고 싶어서 가는거지.
웃기네요 술집에 가는거랑 교회 가는게 같냐고 따지는게. 술집에 가는게 압도적 정당성을 가지는 이유가 술집 사장의 “생업”이라는게요. 언제부터 사람들이 그걸 걱정했다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1일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해 일상생활과 방역조치가 조화되는 '생활 방역'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앞으로 15일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자"며 감염위험이 높은 교회 등 일부 시설과 업종의 운영을 제한하는 조치를 내놨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종교 시설과 일부 유형의 실내 체육시설(무도장·무도학원·체력단련장·체육도장), 유흥시설(콜라텍·클럽·유흥주점 등)은 운영을 중단하라고 권고했다.
이들은 그동안 집단감염이 일어났거나 사업장 특성상 감염 위험이 크다고 분류된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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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카페 없는데요?
다 퍼오셔야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국내에서도 종교시설과 사업장 등에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3.22일부터 4.5일까지 15일간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을 당부하였다.
국민 여러분들께는 최대한 집안에 머무르시면서, 꼭 필요한 생필품 구매,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시를 제외하고는 외출을 하지 말아줄 것을 요청하였다.
- 직장에서 식사 시에도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휴게실 등 다중이용공간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손씻기 등 개인 위생도 철저히 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사업주들께는 직원 좌석 간격을 확대하거나, 재택근무, 유연근무 등을 통해 직원끼리의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권고했다.
- 또한 유증상자는 출근하지 않도록 하고 매일 발열체크 등을 통해 근무 중에도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퇴근 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 일부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일부 시설과 업종의 운영을 제한하는 조치를 함께 시행하고 있다.
* 무도장, 무도학원,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 불가피하게 운영 시에는 소독 및 환기, 사용자 간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당국이 정한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최대한 집안에 머무르시면서, 꼭 필요한 생필품 구매,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시를 제외하고는 외출을 하지 말아줄 것을 요청하였다."
여기 카페, 술집이 해당될까요 안될까요?
아 물론, 감염될만한 곳은 절대 피하시는 님께서는 집에만 머무르시겠죠?
“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숙지하시고,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① 외출을 자제하고 이동을 최소화합시다. 다중집회는 물론 삼삼오오 모임도 하지 맙시다.”
삼삼오오 모임은 요즘 교회에서만 하잖아요 그쵸?
질병관리본부가 3월 25일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자 수(0시 기준)는 총 9137명. 이 가운데 개별 확진 사례나 조사 중인 사례 등 1378명을 빼면 집단 발병 사례는 7532명이다. 신천지 관련이 5080명으로 가장 많고, 구로 콜센터 사례와 같은 집단 발병에 따른 감염자 1384명과 이들과 접촉해 감염된 1025명이 나머지를 구성하고 있다.
질본은 감염 연관성을 토대로 확진자를 그룹화하고 있다. 교회와 관련해서는 성남 은혜의강교회 관련자 73명(경기 68, 서울 4, 충남 1명), 구로 콜센터-부천 생명수교회 관련자 43명, 부산 온천교회 관련자 34명(부산 32, 경남 2명), 서울 동안교회-PC방 관련자 20명, 수원 생명샘교회 관련자 12명, 종로구(명륜교회) 관련자 10명으로 총 192명(교회발 재확산이 이뤄지지 않은 소망교회·명성교회 등은 제외)이다. 집단 발생 7532명 중 신천지를 뺀 2452명 가운데서는 7.7% 비중이다.
총 집단감염 사례중 교회 발생 비중이 7.7%네요. 뭘 알고 말하세요. (그나마도 부산 온천 교회는 신천지로 의심 받는 겨회구요)
나머지 92.3%는 교회만큼 왜 욕 안하세요? 이율 배반적인거 아닌가요?
어제는 200명이나 걸린것도 모르니 이런 글을 쓰는구나 했는데 기껏 자료 찾아보고 200명인걸 알고 당당해할줄이야. 기대이상이라 잼있네요 ㅋㅋㅋ.참 사람목숨이 쉽죠?
그런 그런데 통계 찾아본거는 좋은데 왜 반쪽만 하세요. 입에 달고있는 식당 카페에서는 몇명이 감염된건지는 찾아보셔야죠.
본인이 퍼온글을 보세요 '위험도가 높은 종교시설 ++'
여기에 동급으로 카페나 식당이 들어가냐고요.
현재까지 많은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종교시설로 밝혀진 상황에서
우린 안전수칙 지켰으니 안지킨 교회들만 욕해달라는건 어불성설입니다
물론 개별 신도님들께선 억울하신 면도 있겠지만 교회 안다니는 사람 입장에선 다 똑같은 교회입니다
불교와 천주교가 앞장서서 종교모임을 중단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비교가 되지요
음식점은 되는데 왜 교회는 안되냐? 일반인들 입장에선 음식점은 개별 영업장으로 인식되고
교회는 하나의 종교집단으로 인식되어 그렇습니다. 아니 같은거 맞지 않나요?
같은 종교 집단이라면 안전수칙 안지키는곳만 욕해주세요가 아닌 다같이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야한다고 봅니다
그럼 다른 종교인가요? 같은 기독개신교 아닌가요? 뭐가 다르죠?
질문에는 답을 안하시고 갑자기 비아냥거리면서 딴소리를 하시네요 대답하기 어려우신가봐요? 논리가 부족하십니까?
그래서 그 잘하는 교회와 잘못하는 교회는 다른 종교집단입니까? 이거부터 답을 해보시죠
왜 답을 못하시고 계속 회피만 하시죠? 먼저 답을 해주셔야 다음 답을 드리죠.
논거가 무너질거 같아 회피하시는건가요? 그러면 그냥 답정너라 생각하고 넘어가드리고요
잘못하는 교회들이 여전히 엄청나게 많은 상황에서 잘하는 교회들은 잘못하는 교회들을 개선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정부나 지방정부가 아닌 해당 종교집단 내에서의 노력이요. 제가 알기론 없는데 어떠십니까?
1 2 가 안지켜지니 3도 된다가 아니라
1 2 3 다 해야한다로 가야합니다
게다가 심리적으로도 예배에서 전염이 많이 된 상황입니다.
종교가 사회 공동체의 안전을 해할 때는 사교가 됩니다.
참 잘한다 하겠네요.
이웃에 대한 사랑?
이게 다른 논점인가요?
자기들이 먼저 솔선 수범하고
카페나 음식점도 조심하자고 이야기하면서
코로나 극복에 도움을 주면서
이웃과 사람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도 모자랄판에
교회가는걸 무슨 카페 밥집하고 비교하는건
예수의 가름침은 개나주고
예배를 사교파티나 자기만족으로 보는 거죠.
평소에 종교 종교 거리면서
세금이니 상속이니 별 특권은 다 누리면서
이제와서 밥집하고 카페에 비교하나요?
왜 다 조심하는데
지금 교회에서만 확진자가 터지죠?
카페나 식당에서 감염된 숫자
교회에서 감염된 숫자
정확히 얼마인지는 아세요?
아니 확진자 어디서 나오는 지도 모르고
이런 글 쓰는거에요???
???확진자 다녀가면 어디든 방역을 해야죠.
갑자기 뭔소리에요.
감염 위험이 동일하다는건 무슨 뇌피셜이죠?
뇌피셜이 아니라 결과죠.
교회에서 감염된 확진자 수를 보라니까
엉뚱한 소리 하시네요.
아 잘 모르신다고 했죠.
안전수칙을 지킨다? 의미있나요. 감염자가 나온 모든 교회는 그 전까지는 클린한 교회죠. 결과가 말해주는겁니다.
어디서 전염이 많이 이루어지나.
그전에 통으로 보면 교회가 식당과 카페보다 위험하다는거 이젠 아시겠어요?
국민정서가 다른 부문과 차이나는 것은 개신교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종교는 좀 다를 줄 알았는데....그냥 자영업이었군요...
교회 예배는 사람 숫자부터 스케일이 다릅니다. 아무리 조그만 교회라고 해도 삼삼오오 아는 사람들끼리만 예배 보는 건 아니죠.
그리고 무조건 금지하거나 반대하고 있지도 않아요. 지금도 예배 강행하고 있는 교회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전면금지 같은 것도 시행 중에 있지도 않죠.
현재 정부 차원에서 집단 감염이 염려되는 모임이나 집회는 미리 다 차단하거나 못하게 막고 있는 중이고 각종 행사나 축제는 지자체 차원에서 취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다른 사회 활동은 단속을 안 하면서 교회만 막고 있다는 식의 과장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도 개신교죠.
결과적으로 교회를 통한 집단 감염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예배 강행하는 교회 있죠. 정부가 권고하는 안전수칙 지키면서요. 안전수칙 지키면서 모이는 교회는 비난할 필요 없다는 거죠.
최대한 감염을 예방하면서 50~100명 수준이 모이는 것을 비난하려면, 카페-술집-클럽-식당 다 패쇄해야죠.
그럼 정상적인 이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스타벅스도 단속 해달라고 해야지 우리도 집회 하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예배는 온라인 예배 같은 대체 방법이 있습니다.
많은 종교 중에서도 개신교만 사회적 반발을 해 가면서 반사회적인 행동을 정당화 하고 있는지 이상하지 않습니까?
마치 더욱더 힘써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트리겠다는 신념을 가진 것처럼 말이죠.
제가 모든 음식점 폐쇄하고 말한 적도 없고 그런 의미도 아니죠, 게다가 지금 모든 교회를 폐쇄하고 명령 내리고 있는 것도 아닌데 음식점 폐쇄와 동급으로 두시네요.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대다수의 사람들은 사람들이 붐비는 업소는 종교 시설이든 상업시설이든 단속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신교 일부 목사들은 다른 전염 위험 사례를 들면서 그러지 말고 신도들이 좀더 조심하자는 게 아니고 반대로 예배를 강행하겠다는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다른 곳은 단속도 안 하면서 개신교만 탄압 받고 있다는 얘기까지 하면서 말이죠.
과장과 비이성이 머리를 지배하면 이런 결론이 나오나 봅니다.
식당,카페는 개인의 선택에 의해 가는 것이고 교회 예배는 자발적이긴 하나 “집회”입니다.
식당 카페등도 주요감염원으로 집단감염이 된다면 영업정지를 시킬 테지만 그런 사례가 나오진 않았고, 교회는 이미 사례가 여럿 나오지 않았나요?
동시에 감염이 전파되는 규모를 생각해도 동시간대에 있었던 식당의 인원과 교회의 인원 그리고 밀도를 생각하면 비교가 안되는데요
그리고 확진자가 이동한 구간은 식당뿐만 아니라 어디든 다 방역하는데요
자꾸 반박을 하려고 하시니까 기본적인 사실마저 부정하려 하시는데 잘 생각해보세요. 교회에만 뭐라 하는게 아니라 교회만 그러고 있으니 사람들이 뭐라 하는겁니다
정부가 권고한 안전수칙이라고 본문에 언급하신건 어디까지나 “개인”에 한한 것이고 개인들에게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는 가지 말라고 권고했는데요.
종교시설 집단감염이 발생하고부터 천주교는 자발적으로 예배를 취소했고 불교쪽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에도 기독교는 왜 예배를 강행하는가죠? 저는 오히려 이해가 안가고 묻고 싶네요.
물론 온라인예배로 돌리고 권고안에 따르는 교회들이 많은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모여서 예배를 강행하는 교회들이 있고 그러기에 비난받는 거라는걸 잘 아실텐데요
안전수칙 지키면서 술집 가는 사람들을, 안전수칙 지키면서 교회 가는 사람들만큼 욕하시나요?
코로나 난리인데도 클럽 가는 애들도 욕했구요.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지난 주말에도 교회에서 그렇게 감염들 됐나봐요.
권고가 강제가 아닌거 잘 압니다.
강제였다면 애초에 이런 얘기가 나오지도 않았겠죠
개인의 안전을 위해 정부가 권고한 사항을 무시하고 걸렸다면 자기가 책임을 져야하는데 결국 세금과 인력이 투입되죠?
그런 소모를 막기 위해 권고하는 거구요.
한시라도 빨리 이 사태가 끝날 수 있도록 협조하고 빨리 마무리되면 그때 예배를 하든 뭘 하든 욕 안합니다.
하지말라면 안하면 되요
이런 상황에서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각자가 최대한 노력해야합니다.
내가 불가피하게 걸렸다면 혹은 의심이 된다면 타인 접촉을 자제하고 검사를 요청해야죠.
그런데 자각없이 종교니까 가야된다. 나는 괜찮다 이런 사람들이 적지 않으니 교회차원에서 신도들의 안전을 위해 집단예배를 자제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일부 교회는 그러지 않잖아요
말씀하신것 처럼 마스크쓰고 거리 띄우면 괜찮다며 강행하니 욕먹는겁니다.
예배를 하루라도 빨리 정상적으로 볼 수 있도록 확산가능성을 줄이고 협조하는게 더 중요한 일이 아닐까요 그게 종교로서의 포용이도 신도들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협조가 뭘 의미하는지 상상이 안되는 모양입니다.
교회뿐만 아니고 천주교는 예배 안하는데요. 그럼 왜 교회만 그렇게 하죠?
꼭 교회에 나가서 하지 않으면 지옥가나요
뭔가 착각하고 계시네요
생계에 연결될 수 밖에 없는 건 당연하지요..
취미생활로 타인을 위험하게 하지 말라는거죠.
예배 강행하는 교회 있죠. 정부가 권고하는 안전수칙 지키면서요. 안전수칙 지키면서 모이는 교회는 비난할 필요 없다는 거죠.
최대한 감염을 예방하면서 50~100명 수준이 모이는 것을 비난하려면, 카페-술집-클럽-식당 다 패쇄해야죠.
흑백논리가 아니고 떼쓰는것도 아닙니다.
같은 잣대로 판단하자는거죠
교회가 감염 확률이 높다or 교회가 안전에 주의를 하지 않는다 둘 중 하나죠.
순서가 있다는 말이애요.
전염된 확진자 수를 보라니까요.
똑같긴 뭐가 똑같아요. 위험한 순서대로 욕먹는게 당연한거죠.
안전수칙을 지킨다? 의미있나요. 감염자가 나온 모든 교회는 그 전까지는 클린한 교회죠. 결과가 말해주는겁니다.
어디서 전염이 많이 이루어지나.
그전에 통으로 보면 교회가 식당과 카페보다 위험하다는거 이젠 아시겠어요?
그런데 결과는요? 대략적 통계라도 보세요.
그전에 카페에서 어느정도 감염되었는지 교회에서 얼마나 감염되었는지 알지도 못하고 글쓰시는 분이
근거는 무슨 근거에요 ㅋㅋ
제가 언제 지금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금지해야 한다고 했죠? ㅋㅋ
안전수칙을 지킨다? 의미있나요. 감염자가 나온 모든 교회는 그 전까지는 클린한 교회죠. 결과라 말해주는겁니다.
어디서 전염이 많이 이루어지나.
그전에 통으로 보면 교회가 식당과 카페보다 위험하다는거 이젠 아시겠어요?
그런데 결과는요? 대략적 통계라도 보세요.
그전에 카페에서 어느정도 감염되었는지 교회에서 얼마나 감염되었는지 알지도 못하고 글쓰시는 분이
근거는 무슨 근거에요 ㅋㅋ
제가 언제 지금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금지해야 한다고 했죠? ㅋㅋ
님: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금지하라니 맹목성이 놀랍네요.
저. 제가 언제 금지해야 한다고 했죠?
님: 교회모임을 자제해야 한다면서요.
이게 뭔가요. 정상적인 논리적 대화인가요 ㅋㅋ
위험도가 다르다니까요. 물론 교회도 안다니고 번잡한 식당도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