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tv라이브 보는데
언플이 너무 괘씸해서 한문철변호사가 직접 변호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무료로하고 이기면 그때 수임료청구해서 받겠다고 합니다)
일단 유족하고 합의된거 없구요
한화쪽에서 750만원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내용을 전해듣고 변호사님이 열받아서 돈주지말라고 내가 변호해준다고 했다네요
여기까지가 진행된 내용이구요
추가로 오늘 아침부터 한문철변호사 사무실로 보험사에서 전화 엄청왔다고 하네요
혹시 그사건 우리보험사냐구요
직원한명이 잘못대응한 사태가 어떻게 이미지를 망치는지 보여주겠다고 하시네요
한문철 변호사 열받은거 본거 참 오랫만에 봅니다..
http://www.korea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098
한화 (쳐)맞대요
아주 질이 나쁜놈들이네요
그거 받아본 아이가 얼마나 겁날을지...
그리고 큰아버지는 한문철변호사에게 sos친거 같구요
다행입니다.
자기가 인식하지도 못할 금액을 받고 어리둥절할 아이 생각하니 안타까웠습니다.
어느라인까지 빠따줄일까 궁금하네요
네? 자기 아들을 건드려야 빠따죠. 그리고, 어디까지나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 써보자면, 유학 보내놨더니 학기 중에 도망와서 술먹다가 싸움 붙은 그 아들 감싸주려고, 조폭 두목 동원도 모자라서, 사건 무마하라고 전 현직 경찰간부들에게 5억 8천 뿌린 그 건이, 왜, 어떻게 미화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8125.html
http://world.kbs.co.kr/service/news_view.htm?lang=k&Seq_Code=70858
그 떄 성격 그대로면 솔직히 일 저지른놈 청계산에 목만 내밀고 밤샐지도..
'자기얼굴에 똥튀는거 못참는 성격'치고는 얼굴에 똥 튀기는 아들들을 너무 참아주고 계시는 거 아닌가요?
회장님 귀에 들어간다면 일단 줄빠따 예약일듯
아..글쿤요. 정정 감사합니다.
불매를 할일이 없도록 불매를 해야하는 일이 생기는 기업이 없어야 좋은거죠..
어째뜬 한화는 재량것 불매는 맞는것 같고요..
주어는 없습니다.
기업 이미지 살린다고 억단위로 퍼부어서 이미지 광고 하면서, 돈 몇 천에 기업 가치를 수십 수백억 급으로 날려먹으니...
한화도 불매간다.
대.단.하.다.
최소 750억 손해 기원합니다
한화손보는 이제 죽을때까지 불매합니다
인간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는 회사는 존립 자체가 문제죠.
소에서 이기면 법에서 정해진 수임료를 한화쪽에 청구할수 있으니깐요
참고로 그 수임료도 세금 떼고 아이 준답니다
잘 모르면 이런 댓글을 달지마 마시지..... --;
본문에선 변호사님이 수임료를 '받는'다고 한 적 없습니다. '청구'한다고 했죠
변호사님이 갖으면 안되는건가요?
논점은 보험사가 불쌍한 아이에게 한 행동인것 같은데...
둘리 배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둘리 배는 아무 때나 만지는 게 아니예요.
그 아이 대학교까진 책임 져 주세요
회장님 성격에 안하는 일은 있겠지만 못 하는 일은 없을거 아니에요
상처 그만주시고요...
그게 우리가 기대하는 올바른 방향일지 혹은 잘못된 방향일지는 잘모르겠고 장담할수는 없습니다만
암튼 아이에게 좋은 방향으로 처리되길 아빠마음으로 기다려봅니다.
저런넘들 보험자격 박탈 해야하는거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