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림픽 게임은 전통적으로 세가와 닌텐도 공동 제작...... 2. 처음의 시작은 올림픽은 그저 구실, 마리오랑 소닉이 한판 붙는다! 라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IP 3. 세가는 자체 플랫폼이 없으니 언제나 닌텐도 쪽으로 런칭.
그리고 평창 올림픽 버전이 빠진건 저런 찌질한 이유도 아주 없는건지는 알수없지만
어쨋건 평창 올림픽 끝나고 나서 해외에서도 이런 성공적인 올림픽에 왜 올림픽 게임이 없지? 라는 의견들이 다수 올라왔었고 몇가지 내부 이야기 흘러나왔던걸 상기해보면
> 제작사측은 당시 흔들리는 닭정부와 촛불집회등으로 평창 올림픽 자체가 엎어질것으로 예측. 게다가 당시 한국 언론들 또한 이거 올림픽 망했다, 올림픽 개좆망 을 늘 외쳤기에 더더욱. ioc 측도 이게 잘 되겠어? 나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국이 노력은 하는거 같은데 라는 뜨뜻미지근한 반응이었고.
논의 끝에 게임 제작 프로젝트는 사전에 종료됨 이유는 한국의 평창 올림픽은 잘해봐야 역대급 폭망 잘 못하면 아예 미개최 라는 상당히 한국을 얕잡아 보는 예측을 하였고 이럴 경우 소프트 판매량이 똥망테크를 탄다고 예측함. (물론 조중동만 보고 판단했다면 정확한 판단이었음)
그러나 현실은........ㅋ (물론 혐한 분위기 때문에 빠르게 프로젝트를 덮은건지는 그럴수도 아닐수도)
웅웅이
IP 218.♡.36.10
03-23
2020-03-23 19:05:38
·
@-후추박사-님 3번이 좀 다른게, 세가가 올림픽 게임 공식 라이선스 보유회사인데 닌텐도 기종 한정으로 유저층에 맞는 타이틀로 특화 개발된거라고 봐야죠. 일반적인 올림픽 공식 게임은 멀티 기종으로 발매중이구요. 1번에 대해서도 공동제작이 아니고 닌텐도는 그냥 캐릭터 라이선스만 한다고 보는게 맞아보입니다.
감싸는건 아니고 리우올림픽 폐막식에 도쿄올림픽 개막식을 연결하는 퍼포먼스에 아베 마리오를 썼었기때문에 중간에 내지 말라는 요청이 있었던거긴 합니다;;; 하필 리우-도쿄를 마리오 배관으로 연결하는 내용이어서..... 물론 그 폐막식 기획할때 평창은 그럼 발매 못하는거는 사전에 인지하고 아베정부에서 쓰게 허락하긴 했겠지만요.
나무위키에 누군가 닌텐도&세가 공동개발이라고 해놨던데.... 영문위키가 더 믿음직하다는 전제와 제가 아는바론, 세가가 개발하고 닌텐도는 캐릭터만 빌려주고 관리하는게 맞는 게임입니다. 퍼블리셔도 세가구요. 세가는 추가로 올림픽 게임 일반적인 버전도 멀티 기종으로 만들고 있구요.
버파3 세계대회에서 욱이한테 개발리니까, 4대회 부터 한국은 씨드-초청 없이 개최한 치졸한 놈들이죠 ㅋㅋ
크로아츠
IP 182.♡.199.54
03-23
2020-03-23 20:52:31
·
유비소프트에서 낸 스포츠게임에서는 평창올림픽 DLC가 나왔었죠.
킴린
IP 123.♡.165.59
03-23
2020-03-23 20:58:06
·
근데 이게 좀 타이밍이 미묘했습니다. 올림픽 시리즈가 몇십만장 단위로 팔긴했는데 꾸준히 내리막세 였어요. 같은 동계였던 이전 소치가 6~7만장 나오고, 리우도 십만장 근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마리오 소닉 캐릭터를 팔아먹은거 치고 판매량이 처참합니다. 그 상황에서 평창올림픽이 열렸고, 유비의 스팁 평창 계약건도 있었죠. 한국혐오라고 볼수도 있는데 이게 무작정 한국 혐오냐면 좀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기업인데 수익이 안나오니깐요. 도쿄 올림픽은 왜 나오냐고 할 수 있는데, 닌텐도와 세가 입장에선 자국 올림픽이니 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2020 올림픽을 못하게 될 것이기에, 디스크판은 초 레어템이 될 것입니다.
자신의 눈에 안보이는건 진실이 아니라고 믿는듯 합니다...에휴...
여태껏도 산적 없지만 더 살 일 없네요
글쓴이가 표현대로 다르게 말하자면
혐한 게임을 만든 '스팀 많이 이용하세요' 겠죠?
일본 게임에 실드 안칩니다
요새 닌텐도는 쿨하고 새롭게 떠오르는곳이 소니인데요 뭐 둘다 일본회사이긴 합니다만
세가에 애정있어서 메가드라이브1부터 드캐까지 다 사서 게임 했었는데 애정을 줄필요가 없는 애들 같아요
2020년 도쿄올림픽은 게임만 있을것 같아 더 꼬숩네요 게임만 있는 전설의 1군 같은건가요? ㅋㅋㅋㅋㅋ
2. 처음의 시작은 올림픽은 그저 구실, 마리오랑 소닉이 한판 붙는다! 라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IP
3. 세가는 자체 플랫폼이 없으니 언제나 닌텐도 쪽으로 런칭.
그리고 평창 올림픽 버전이 빠진건
저런 찌질한 이유도 아주 없는건지는 알수없지만
어쨋건 평창 올림픽 끝나고 나서 해외에서도
이런 성공적인 올림픽에 왜 올림픽 게임이 없지?
라는 의견들이 다수 올라왔었고 몇가지 내부 이야기 흘러나왔던걸 상기해보면
> 제작사측은 당시 흔들리는 닭정부와 촛불집회등으로 평창 올림픽 자체가 엎어질것으로 예측.
게다가 당시 한국 언론들 또한 이거 올림픽 망했다, 올림픽 개좆망 을 늘 외쳤기에 더더욱.
ioc 측도 이게 잘 되겠어? 나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국이 노력은 하는거 같은데 라는 뜨뜻미지근한 반응이었고.
논의 끝에 게임 제작 프로젝트는 사전에 종료됨
이유는 한국의 평창 올림픽은 잘해봐야 역대급 폭망
잘 못하면 아예 미개최
라는 상당히 한국을 얕잡아 보는 예측을 하였고
이럴 경우 소프트 판매량이 똥망테크를 탄다고 예측함.
(물론 조중동만 보고 판단했다면 정확한 판단이었음)
그러나 현실은........ㅋ
(물론 혐한 분위기 때문에 빠르게 프로젝트를 덮은건지는 그럴수도 아닐수도)
반대로 도쿄올림픽은 개임만 있고 현실은 없는 올림픽이 될테니 벌받았네요!
열리지도 않을 올림픽에 대한 게임이라니 ㅋㅋㅋ
굳이 아군끼리 총질해서 아베 미소 짓게 하지 맙시다.
영문위키가 더 믿음직하다는 전제와 제가 아는바론, 세가가 개발하고 닌텐도는 캐릭터만 빌려주고 관리하는게 맞는 게임입니다. 퍼블리셔도 세가구요. 세가는 추가로 올림픽 게임 일반적인 버전도 멀티 기종으로 만들고 있구요.
재밋다고 올리는분들 보면 눈치가 참...
도쿄 올림픽은 왜 나오냐고 할 수 있는데, 닌텐도와 세가 입장에선 자국 올림픽이니 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으로써 ...어쩌다 세가가 이렇게 됐나 싶네요
드림캐스트 내가 당시에 용산에서 50주고샀다 !!
세가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