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들 일요일에 교회에서 예배드리는게 돈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게 그 사람들 생각하고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를 느끼게 됩니다.
70% 교회는 그럼 돈이 넘쳐서 온라인으로 받을수 있으니 문을 닫고 온라인 예배 하는 걸까요?
이건 돈 문제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보수집단의 문제입니다.
나이드신 목사들이 많은 교회 그리고 장로들이 많은 교회는 예배 강행하는 곳 많습니다.
교회에서 목사가 강행하면 다 결정되는거 아닙니다.
당회도 있는데 여긴 주로 나이 많은 장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회 결정 + 목사 결정입니다. (목사가 결정해도 당회가 밀어부치면 목사도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그래서 부패한 교회는 장로들도 많이 자기편을 꼽아넣습니다. 정치의 축소판이죠 )
이들의 생각은 모여야지만 예배다 입니다.
어르신들하고 이야기하면요 안 모이면 그건 예배가 아니다 입니다.
이 사람들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모여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나이가 들면 다른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게 자기 생각에 안들어옵니다.
좀 젊은 교회들이나 젋은 생각이 있는 교회들은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책임도 생각해서 온라인으로 전환하지만..
글쎄 나이 좀 있고 이미 굳어진 생각이 있는 분들이 당회/목회하는 교회는요.. 아마도 이거 반대하면 그거 고난이라고 생각하고 땡입니다.
글쎄 어른들이 미통당 지지하고 다른 거 생각못하는거하고 전 똑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30%의 아성은 개신교 교회에서도 똑같은 법칙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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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잘못 쓴거 같은데 이런 30%는 잘못된 신념으로 자신만의 신념만 지킬려고 하는게 강하다는걸 이야기하고 싶은겁니다.
이걸 돈이다 라고 간단히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돈보다도 잘못된 자신만의 신념 고집을 전혀 꺽지 않는게 더 많다는게 현 한국교회 그중에서 더 보수적인 교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밑에 @DoubleD님 이 제 글에 대해서 잘 표한한거 같아서 그 댓글을 추가로 답니다.
개신교인을
일반인의 사고방식으로 이해하려 하면 안됩니다.
눈오는날을 예로 들면
일반인 : 위험하니까 차를 두고 출근해야지
개신교인 : 위험하니까 기도하고 차몰고 가야지
이런분들입니다.
일반인들의 사고방식으로 이해하려니
돈, 비지니스밖에는 떠오르지 않는것이죠
교회를 안가면 죄지은거마냥 찜찜하고
내 일이 괜시리 안풀릴거같고
어디 몸 한구석이라도 아프면 교회안가서 그런거같고
그런 분들이에요.. 상식으로 이해하려하면 안됩니다
코로나도 기도하면 안걸리거나 낫는다고 믿으시는분들이니 정부가 교회 못가게하는건 정부에 사단마귀가 침투해서 그런거라고 철썩같이 믿는건 어찌보면 당연하죠
----- 보수적인 목사도 이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니 당회/목사가 그렇게 결정한다는 겁니다.
교회들도 끼리끼리 모입니다 보수적인 교회 개혁적인 교회 이걸 전체주의 식으로 평가하는 생각이 전 더 신기한데요
천주교에서는 보수적인 어르신들은 쫓아내나요?
반면 개신교는 수많은 교단과 교회들이 존재하기에 신도들은 마음에 안 들면 자기 입맛에 맞는 교회를 찾으면 그만입니다.
코로나 사태 협조를 교황이 내리지는 않죠..
지역 주교들이 결정하는겁니다..
감리교의경우 감독에 해당되고, 장로교의 장로에 해당하겠죠..
다만, 댓글에 대한 답글(개신교 어르신과 천주교 어르신)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간략히 적다보니 저런 댓글이 되었습니다. (;;;)
장로교회는 당회입니다. 다른 표현이라면 '장로들'입니다.
장로교회 의사결정은 회의체에 의해 결정됩니다..
교황 또는 추기경이 결정하면 끝날것 같아 보이시겠지만, 교회법상 그렇게 단순하게 결정되는것은 아니랍니다.
통일교 어르신은 틀린가 봅니다.
등등등
여러 종교중에 개신교와 신천지만 비협조적이에요
모르면 쓰시지 말고요.
모든 것은 주교님들 즉 주교회의를 통해 결정 됩니다.
추기경님은 교황 선거에만 관여 하시고요.
물론 여러 분야에서 봉사 (교육, 봉사, 성가대 등등...) 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교회처럼 집사/전도사/장로, (그마저도 신천집사/안수집사 등 세분화된) 이런식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없고, 교회(성당)의 운영에 영향을 미칠 여지가 없어요.
말하자면 종단의 판단과 결정에 영향을 미칠 신자권력을 인정하지 않는 겁니다. 따라서 그 안에서 계급상승 욕구도 없거나 극히 약하고 그에 따른 각종 부작용도 적습니다,
물론 반대급부로는 그만큼 열정과 충성도도 떨어지긴 합니다.
네.. 장로회의체가 있는거와 같이 천주교도 주교회의란 의사결정기구가있어요..
각 성당내에는 평신도회의란 협의체도 존재하구요..
교황이 결정하기 전에 이미 수많은 시노드 또는 공의회의 논의가 이루어진 후죠..
교황 혼자 결정하는게아님 ..
그리고 그렇게 결정한걸 본적이 있으신지요? 저희도 모르는 내부일도 훤히 아시는지...?
장로라는 말이 포괄적이기도 하고 보통 개교회의 장로를 지칭하는 말이니까요.
님이 언급하시는 소위, "소규모" 교회 중에는
온라인 예배를 안정적으로 송출할 장비조차 전혀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웬만한 중대형 이상 규모의 교회야, 애초부터 카메라를 많이 달아 놓고
프로젝터 스크린도 띄우고, 곳곳에 TV도 설치해서 운영하던 곳이니,
그렇게 예배 중에 찍는 영상(음향도 잘 갖춰져 있으니)을 그대로 온라인으로만 보내면 그만이지만,
상가에 있는 교회 같은 곳은, 전체 신자가 20~30명밖에 안 되는 데도 부지기수인데,
그런 곳은 뭐 휴대폰으로 셀카 찍어 올리나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무슨 신자 이탈이니 어쩌니 단정짓는 게 좀 웃기는군요.
제가 쓴 글을 좀 성의껏 읽고 글을 쓰셨으면 합니다. 똑같은 얘기를 두번씩 하게 되는군요.
뭔 소린지.. 제 글도 좀 성의껏 읽고 쓰세요.
"온라인으로 전환을 못 하는 이유는" 이라면서요?
소규모 교회가 온라인예배로 전환을 못 하는 이유가
온라인예배로 전환할 여건이 안 돼서라고요. 이게 이해가 잘 안 돼요?
본인이 쓴 댓글도 좀 이해해 보시고요.
"자체 예배영상 만들어서 온라인예배를 진행하기 어려운 교회"
라는 말에 이미, 온라인예배를 할 여건이 안 된다는 게 포함돼 있네요?
근데 뭔 다른 교회가 나옵니까? 해당 교회에서 온라인 예배를 할 여건이 안 된다고 본인이 써 놓고는...
여건이 안 되니 못 하는 거죠. 그걸 얘기한 겁니다.
그럼 "온라인으로의 전환"이 아니라,
"소규모 교회 예배를 중지하고, 교인들을 다른 대형교회 온라인예배로 가도록 유도"했어야 한다고 쓰든가요.
저는 "온라인으로의 전환"이라고 하길래, "온라인으로의 전환을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맞게 썼는데요?
그것도 본인이 다시 확인까지 해 주셨네요.
온라인으로 전환하면 열성적으로 교회믿게하는게 잘 안되죠..
매주오게하면서 주일헌금 받는데 이게 온라인으로 예배보고 온라인송금화 시키면 첨에는 잘하다가도 한두번씩 빠지게되면서 열성신도 빼고는 온라인예배도 잘 안보게되고 온라인헌금도 잘 안하게되죠
온라인 = 교회건물에 모이지않고, 영상으로 예배.
오프라인 = 교회건물에 모여서 예배.
온라인예배시,
1) 자체제작 영상으로 예배를 볼수도 있고,
2) 대형교회 예배컨텐츠로 예배를 보도록 할수도 있죠.
소규모교회는 1)번 영상제작이 어렵기 때문에, (모이지않는) 온라인 예배시 2)번으로 귀결되어 신도이탈 우려가 있다는게 제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소규모교회가 모여서(오프라인) 예배보려는 경향이 강하다는 의미입니다.
*제가 드린 의견에서 '온라인' 예배의 정확한 의미는 교회건물 등에 신도들이 다같이 모이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음...객관적으로..종교적인 원리를 적용해서 Fact를 말씀드리자면...
그 폭탄과 미사일이 비오듯 떨어지는게 재난(전쟁)이라면....피난 갈거고요
그게 고난(종교 탄압을 위한 폭격<예를들어 중국이 자국내 교인을 억압하기 위해 폭탄투하>)이라면...
폭탄 맞아 죽더라도 예배 드리는 분들이 상당 수 될겁니다.
(근데..이건..기독교 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가 다 비슷할겁니다)
생각보다 단순하고 강직한 어르신들이 꽤 있습니다.. 물론 안타까운 분들도 많지만요.
아니라면 이 시국에 굳이 여는 비상식적인 집단이라는 이야기 밖에 안되니깐요.
30프로가 다른 종교에서는 거의 없는데,
개신교에서만 찾을 필요가 있나 싶네요
아... 신천지도 있습니다
둘이 맨날 욕하던데...
같은 수준이라고 봐달라는 이야기밖에 안되요..
차라리 돈으로 이야기하는게 깔끔합니다
규모 있는 종교 중 또 있나요?
지금 신천지와 개신교를 같은 선상에 놓으셨으니 그럼 교회가 100% 다 예배 강행하고 있다는건가요
천주교나 다른 종교처럼 중앙에서 처리하면 30%가 있어도 70%가 반대하면 전체 결의할 수 있는데 개신교가 그렇게 중앙통제적인 종교인가요?
원래 모인 집단 같은데가 있었는데 자기들 이익때문에
파토 나고 개판 난거 아닌가요?
각각의 이익 추구 성향 때문에
중심이 되는 단체가 유명무실한 것 이잖아요
교리로 움직였으면 진즉에 구심점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돈 입니다. “돈”
다른 종교도 돈은 필요한데
개신교는 이게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기에
변질되었습니다
르네상스 시절에도 지역영주와 상인들이 개신교를 선호했던 이유는 돈 때문이었죠..
칼뱅파는 물질적 성공을 예정된 구원을 받을 가능성의 표지로 해석했었으니까요..
지역상인들이 개신교를 선호했던것은 사실인데
칼뱅파가 그렇게 해석했다는 근거를 물어도 될까요?
세상 편하게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영국 역사학자인 peter marshall의 저서 [종교개혁] 에 나옵니다.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의 영향인가 봅니다..
(칼뱅도 여러 층위가 있어서 개신교계에선 막스 베버가 칼뱅을 일부오독했다고 보는 쪽이 많은데)
리디북스에 있던데 읽어봐야겠네요..
덧붙이자면,
지역상인들이 개신교 특히 칼뱅파를 선호했던 것은 여러 분석과 원인이 있겠지만
국가교회가 아니어서일껍니다.
같은 개신교라하더라도 성공회나 루터교는 국가교회 형태를 가지고 있고
감리교나 장로교는 개교회 형태를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이는 네덜란드와 미국에서 주로 번성하게 되었고 그들의 선교사가 우리나라에 와서
지금의 주류 개신교에게 영향을 끼친 것이니 말입니다..
더 중요한 건 현재 문제가 되는 예배 강행하는 보수적인 교회는 모두 반정부 + 허울뿐인 당회 콜라보입니다.
교회는 '공동체'로서 섬기러왔지, 군림하기 위해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스스로 가이샤가 되는 교회가 많아져서 한숨이 나옵니다..
저는 이 온라인/오프라인에 대한 논쟁은 당사자간 정치적인 식견을 배제하고는 절대 설명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회가 예배를 좌지우지 할 정도 힘이 있다면 정치적으로 다른 방향에 서 있는 목사를 자를 힘도 있을거라 봅니다. 그 목사는 이제 곧 잘리거나 이미 잘렸겠죠.
그건 상위단체인 '노회'에서 다투어야 할 문제입니다.
돈이 꼭 헌금은 아니지만 결국 자기 이익을 위한거죠. 그냥 비정상입니다.
교회에 투자하고 고정수익이 보장되면 괜찮은 장사죠.
그게 한국 기독 커뮤니티 전체에서 나오는 세뇌겠죠.
누구에게 무슨 소리 듣고 그런 생각이 들었겠습니까?
어차피 교회에서 신도들 토론회 하는 것도 아니고 설교는 목사가 하는데..
그걸 세뇌라고 이야기하시는 것도 너무 나간거라고 생각합니다.
신도들이 목사의 말에 반발해서 무조건 실제로 모이자고 한다고요?
신도들의 목소리가 목사보다 강한 교회라... 한국 교회에서 상당히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네요.
네 그런 일 있습니다.
그게 불가능 하면 신천지가 개신교 교회 잡아먹지 못하죠.
예수가 그러라고 가르치디? 라고 묻고 싶네요. 예수가 본다면 지금 이 시국에 모이는 놈들 다 때려잡을 거 같습니다
종교의 타락을 비판하는건 모두에게(종교 내부에 있는 사람도 포함해서...) 공감을 받을 수 있지만.
종교의 본질을 비판하는건 굉장히 거북하고 힘든거라서.
사람이 나이들면 욕심 많아지는것도 더 살고싶은 욕망과 살아온 날에 대한 후회가 앞서기 때문이죠.
현자같은 어르신은 정말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모여서 예배를 드려야 걷잔아요.
요즘 교회 헌금 대부분 온라인으로 해요. 예배에서 걷는건 주일학교, 일부 감사헌금 정도 입니다.
세금에서 연말정산 받으려면, 증빙자료가 되니까요.
과반이상 교회가 온라인 전환 한것도, 직접 걷는 헌금이 무의미 하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십일조인데 원래 계좌이체로 많이 합니다. 큰 돈인지라.
정액제가 아닌 임의로 내는 기부금인데 인터넷예배로 흔들릴 캐시원이 십일조를 내겠습니까? 오프라인 예배에도 십일조나 헌금 안 내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는데도 내는건데. 내지말라고 해도 난 꼭 내야한다는 사람들이 십일조 내는겁니다.
그리고 기독교가 탄압이라 생각되면 더 단결력 생기는 구조입니다. 보수개독교가 이런 것을 이용해 정치동원하는 것이구요.
종교인들을 싫어하시는건 알겠는데, 모르시면 그냥 계세요
일반인들이 이해 안되는 면이 있겠지만, 교회가 영업 때문에 유지 될 것 같으면, 코로나 걸려도 교회 간다는 사람애 왜 나오겠습니까.
교인들은 자신이 보기에 옳다고 생각 하고, 돈의 쓰임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 하기에 에 헌금하는 겁니다.
헌금 쓰이는 곳이 분명 잘못된 부분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복지재단의 절반이상은 개신교 및 신자들 후원에서 나옵니다. 분명히 관리 하는 사람들이 똑바로 안하는 경우가 있는건 사실입니다만, 헌금은 쓰일 곳에 쓰이고 있고, 그렇게 믿기 때문에 헌금 하는 겁니다.
당장 코로나로 사람이 못모이면서, 무료급식 하던 수많은 단체들(국가기관제외하고, 교회직접 및 개신교 단체가 가장 많습니다)도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취약 계층들 생존에 위협이 생기기 시작했고, 단체들이 배달로 전환 하면서, 지자체도 부응해서 정부차원에서 진행했습니다. 님이 목사들 돈놀이라고 생각 하는 일이 이런겁니다.
본인의 지식수준에서 남을 판단 하는건 위험한 겁니다 .
헌금이 쓰일곳에 쓰인다면 왜 종교인 납세 법에 교회는 반대하는 걸까요?
교회가 반대하는게 아니고, 한기총 및 보수 교회에서 반대합니다. 구별해서 말씀 하세요
일부 교회는 천주교 이전부터 자발적으로 세금 납부 했었고, 공론화 되던 2008년 이후부터 교단 차원에서 연구하고 동참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와서는 보수 교회들 외에는 대부분 공론화가 되서 일반 목회자들중에 반대 하는 분들도 별로 없습니다. 아래 2013년 기사 보시면 내용 알수 있습니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5605
그러니까 일부 기독교 타령이 안통하는 겁니다.
보수는 한국 사람아닌가요? 일부 한국인 타령 하시려거든 그냥 이야기 접으시죠.
일부 경상도 사람이 문제라도 나머지 한국 사람이 바로 잡아야 바른 사회인겁니다.
통합미래당이 버젓이 아직도 대표 노릇 하고 있지 않습니까? 통미당 회원이 얼마 안된다고 하시려고요?
그러면 나머지 정당, 지역사람은 왜 가만히 있습니까? 통민당 아닌 단체라도 만들어서 바로 잡으려고 해야 하지 않습니까?
일베나 클베나 그게 그거 아닌가요? 일부 네티즌이 문제라도 나머지 네티즌이 바로 잡아야 바른 인터넷사회 입니다.
n번방 사건에대해서 반성은 하시나요? 일부 남자들이 문제라도 나머지 남자들이 바로 잡아야 바른 사회인겁니다.
그러니까 일부 한국인(남자) 타령이 안통하는 겁니다.
듣고 있으면 어이 없죠? 마찬가지로 듣고 있는 저도 어이 없는 겁니다.
30%룰은 어디나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있는 사회에서 모두가 일부인 겁니다.
귀닫고 신경 안쓰는 부류야 모르겠지만, 한기총은 쪼그라 들고 있고 대부분 교단은 바로잡으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어디가나 쓰레기들이 물흐리고 다니는건 똑같습니다. 대다수는 바른길 가려고 노력 하구요.
알지도 못하면서 일부 타령하면서 욕이나 하고 다니는 부류들도 어디나 있구요
문제는 원인과 결과를 제대로 알아야 해결이 됩니다. 거기에는 노력이 필요 하구요. 이성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예수 이름 팔아서 헌금해오라고 강요하는 CM은 교회와 무관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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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CM -> CCM
이노래인가보네요
이 노래는 악의적으로 내놓은 거로 봐야죠. 전체 가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예배시간에 꼭 오분씩 늦어 헐레벌떡 뛰어가는 성도
주일학교 공과를 교회가는 버스 안에서 한번 읽어보는 교사
남들은 집분받아 봉사하는데 수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나중된 자
이런 믿음은 주님이 원하지 않죠
오 안되요 안되 주님이 원하지 않죠
성가대 연습 제대로 안하고 이상한 소리 내는 성가 대원
설교시간 처음부터 졸기시작해서 축도 할때 정신이드는 성도
헌금을 준비 않고 지갑속에서 천원짜리 기막히게 찾아내는 자
이런 믿음은 주님이 원하지 않죠
오 안되요 안되 주님이 원하지 않죠
(간주중)
예배시간에 삐삐 소리로 모두의 시선을 받는 성도
교회일을 상의할때 반대를 위한 반대로 분위기 망치는 성도님
교회문 나갈때 주님과 작별하여 생활속에선 주님과는 별거하는자
이런 믿음은 주님이 원하지 않죠
오 안되요 안되(안되 안되)주님이 원하지 않죠
우리의 예배는 간절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의 봉사는 사랑이 넘처야 하는데~
우리의 믿음은 생명이 있어야 하는데~
안되요 안되~
선생님 집사님 장로님
성도님 성가대 여러분
교회당에 들어서는 신자된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자라는 내용입니다.
천원짜리 한장을 내도 믿음을 가지고 내야 하는데 돈아까워서 지갑속에서 가장 작은
돈을 내는 것을 이야기하는거죠.
어차피 색안경을 끼고 대하는 사람들에게는 참 좋은 먹이감입니다.
뭘해도 다 네거티브하게 대하게 되니까요,
그만큼 한국내 개신교의 문제가 심하다는 것이기도 하겠지만요,,
자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지만 교회를 가는 행동을 자기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가는 것이
되면 계속 답은 없을 것 같습니다.
경조사에 봉투준비해서가야지 결혼식 가서 축하해 라고 하면서 주머니 뒤적뒤적 거리다가 오만원 꺼냈다가 만원짜리 꺼내주지않죠.
헌금을 미리 준비해야지 돈 아까워하면서 내기싫은데 오천원잡았다가 천원 골라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없는 사람의 동전 두닢이 부자가 들이부은 금화보다 큰것이라고 한(마가복음 12장) 분이 예수였죠. (물론 그 장면에 나오는 사람은 가진걸 다 낸 상황이라 신경쓰이지만요)
금액이 1만원이냐 5천원이냐 1천원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뒤적거리며 고민하다 1천원을 골라 낸다" -> 아까워한다
이걸 뜻하는 거죠.
기쁜 마음으로 드리는 헌금이 아니라, 아까워하며 내는 것. 그런 걸 풍자하는 노래입니다.
그럼 전국에 영아부, 유아부 어린이들은 매주 5백 원, 1천 원 헌금내는데,
다 잘못하고 있는 건가요? 1천 원 내니까?
첫째 아들 힘들게 초중고대학교 보내고결혼하면서 집까지 마련해줬는데 벤츠타고 다니고 와이프에게는 500만원짜리 샤넬백 사주면서 부모님에게 십만원 아까워하다 오만원 주는 느낌으로 보시면 됩니다. 왜 아까워하는가. 형편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둘째 아들은 어려운 환경에 부모에게 삼만원 준다면 부모는 누구를 기뻐할까요.
동전 두닢의 비유도 이러한 상황이구요.
예로 드신 어려운 사람의 동전 두닢을 비판하면서 금액이 중요하다라고 보는게 아니라 첫째 아들과 같은 상황을 얘기하는 것이죠.
문맥이 중요한데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문맥을 알고 어릴 적이든 뭐든 헌금에 대한 경험이 있으니 말하고자하는 바를 알겠지만 배경지식없는 분들은 돈 많이 내라는 것이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어릴 때 엄마가 준 헌금 반은 과자사먹고 반만 내거나 안 내고 삥땅치는 경험이나 십일조를 어떻게든 줄여내거나 (세전,세후를 따져 십일조내거나 본봉만 내거나)아까워하는 경험들이 교회다니는 사람들 다들 있으니까요^^ 월급검사하지않고 안 낸다고해서 뭐라하지는 않습니다만 믿음의 문제니까요.저도 십일조는 개척교회에 내고 다니는 교회는 일주일에 오천원씩만 냅니다. 교회에서도 뭐라하지 않아요.
어차피 저 찬송도 교회다니는 사람을 위한 것이지 안 믿는 분들 들으라는 것은 아니까요.
믿음 문제로 월 천만원 벌던 분이 다 때려치고 20년 넘게 영등포에서 노숙자분들 식사대접하는 경우도 있고 사고방식의 차이가 있어서 어긋날 경우가 많습니다.
몇주 안모이는 순간 성도 떨어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성도 하나하나가 돈인데요.
제가 이야기하듯이 이 분류의 사람들은 돈이 아니라 이미 자신의 고집으로 대화가 불가능하다는겁니다.
개신교도 중앙 통제가 가능했으면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으로 저 30%는 글쎄요~ 저도 참 어렵습니다.
결국 이야기하는건 저 30%의 교회는 안가는게 좋다는 이야기로 들리시는게 더 맞을건데..
신앙과 믿음 앞에서 생각보다 돈은 중요하지 않은데..
자기 재산 털어서 사역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그렇지만 수많은 교회들중에 또 많은 교회들이 이미 돈에 매어버린 것이 사실이라..
썩어버린 곳을 공격당한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정부사업으로 임시정부 101주년 기념행사 관련사업에 참여하면서..
독립군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기독교를 통해 감동받고 있었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욕을 먹고 있는지 참 아쉽기만 합니다.
지금이 상황이 안좋아서 오프라인 중지를 했지만 될 수 있으면 빨리 오프라인 예배를 하고 싶어합니다.
주일 헌금을 안받기 때문에 주일예배를 하고 안하고는 헌금에는 큰 차이가 없죠.
물론 온라인이 오래 지속되면 믿음이 약한 신도가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큽니다.
십일조하고 관련이 있겠지만 헌금이 아니라 전도의 차원에서 유지할려고 합니다. 전도는 교회까지 데려오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정착할 때 까지죠.
전도가 헌금이 목적일 수 있지만 예수님의 말을 최대한 따르려는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일요일 모임과 수요일 모임을 동일시 하는 교회도 일요일에 모이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일요일은 반드시 오프라인으로 모여야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요.
그렇다보니 온라인으로 한다고 해도 일요일에 찾아오는 신도들이 생깁니다.
/Vollago
상회(노회, 총회)는 판단이 필요할 때 요청하면 판단은 해줄 수 있는 정도에요..
/Vollago
대형교회들은 목사파워가 훨씬쎕니다. 당회장이 담임목사이기도 하고요.
돈때문이 아닌게 아니라 헌금이 확줄고, 교인이탈률도 높아지고 이게 곧 헌금과 직결됩니다.
담임목사가 입에 붙으니 그냥 계속 담임목사라고 하는거에요. 장로교회는 위임받은 담임목사(위임목사)가 킹왕짱입니다.. 쉽게 자를 수 가 없으니...
이시국에 모여서 예배 하는거는
신자를 생각하는 마음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1프로도 없다는 소립니다.
신천지가 자기들 일 무마할려고 알바니 댓글이니 한다고 해도
결국 그놈의 일부 개독도 마찬가지인거죠.
예배를 못하게 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가족이나 다른 사회구성원에게 전염/피전염을 막기 위한 조치니까요.
음식/물/생필품등을 공급받으며 교회에만 계신다면 예배 얼마든지 인정해드릴 수 있습니다.
비용이야 온라인 송금으로 얼마든지 해결할 수도 있죠.
그냥 딱 우리나라 교회들 변명이랑 같네요
있나요? 그냥 돈이라는 명분 지들도 부끄러우니 그런얘길 하는거지.
아무리 그렇게 얘길하셔도 비종교인들 귀에는 0.1프로도 안들어옵니다. 이미지 전환자체가 불가능해요 개독은
돈보다 더 부끄러운게 돈이 없어도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는 30프로가 있다는 겁니다.
전 돈이 목적인게 더 상식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여긴 그 상식보다도 더 들어간다는 이야기입니다.
돈은 그냥 1차적인거에요... 전 전혀 옹호하는게 아니라 이 현상을 설명하는건데 참.. 더 어렵네요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 합니다.
아마도 내일이면 전반적으로 퍼센트가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돈보다 더 부끄러운게 돈이 없어도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는 집단이 링크 기사의 17.5라고 얘기하신거 아니신가요? 제가 보기엔 그 17.5도 돈때문인더 같은데, 뭐가 하고 싶은 말만한다는건지요? 저는 님의 논지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얘길하는겁니다. 우라나라 교회는 결국 돈때문이라는 거거든요.
전 당연히 그 30%가 예배를 강행하는걸 돈이 아니라 신념 문제로 보고 있어 위의 기사를 이야기한겁니다.
그걸 상식선인 돈으로만 해석할려고 하니 더 이해가 안된다는 겁니다.
옹호할려는게 아니라 너무 표면적으로만 이해하고 있다는거지요
사실 제가 글을 잘못 쓴것일수도 있지만요.
어디였는지 모르겠는데, 어디 촌에 목사님 한분 헌금이고 나발이고 교회에 아난와도 된다는분 계셨는데 그정도 급 아니면 사실 다 돈이라고 봅니다.
그냥 예배는 전쟁이든 뭐든 해야되는 것이예요. 예배보다 비교적 덜 중요한 신사참배 안 하려고 목숨버리면서 안 했는데 더 중요한 예배를 안 하겠습니까.
꼭 교회에 안 오고 가족예배드려도 되는데 시험이라고 해석하고 이용하는 보수개독교가 문제인 것입니다
한국인에게 종교란 무엇일까요.
커뮤니티 + 돈 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외국에 있는 한인교회 다 그럽니다.
/Vollago
보수 라는 프레임 걸어주는건 ㅎㅎ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요 ㅎ 예수의 말씀을 듣고 생활에 실천 해야되는데
목사와 장로의 계략질에 끌려다니면.. 참? 모순이죠 ㅎ
두번째 강조하는게 헌금, 십일조를 내야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온라인 예배는 지리적, 시간적,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여 헌금,십일조를 극대화하기 위한 수단인거죠.
과연 돈때문에 그러는게 아닌거 맞나요?
돈도 챙겨야 되겠고 신도 이탈도 막아야되겠고 하니
기도해야 코로나 안걸린다는 헛소리를 목사들이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온라인 예배로 전환해서 계좌 알리면 되는데 왜 그렇게 안하는걸까요?
제가 이야기하는건 앞뒤가 꽉막힌 사람들한테는 자신들의 신념에 반하는건 어떤 이야기도 안 통한다는 겁니다.
아니 위에 언급된 여러 이유라고 하더라도
이시국에 국가의 자제에도 불구하고 모여서 종교활동을 하고 집단 감염이 되고..
이건 사회공동체에 대해 이기적인 겁니다.
그걸 돈으로만 해석하면 무리가 있다는 겁니다.
저는 물른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험난속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예배드리러 나온다” 라는 이상한 방향성을 가진 신앙심자랑이 크다고 봅니다
그런사람들 있잖아요
통성기도 크게해야하고 매번 앞줄에 앉아야되고
예수천당 불신지옥 안외치면 전도 아니고 이런 삐뚤어진 신앙관 가진 사람들 말이죠
덧글로는 온라인으로 계좌 알리면 된다고 하시는건 돈 때문에 예배를 강행한다고 인정 하시는거 아닌가요?
쓸데없는 말로 포장 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요
포장을 뭘 하는건가요? 그 사람들에게는 돈보다도 더 이상한 신념이 있고 그게 가장 큰 문제라는거죠
개신교가 신천지를 경계하는 가장 큰이유가 신도 빼돌리기 아닌가요
다른 선량한 시민들한테까지 피해를 줘가면서 예배를 강행하는 이유가 단순히 신념 때문이라면
교회가 발벗고 나서서 교회 문들 닫던지 해야되는건 아닌가요?
신도 이탈할까봐 그러는건 아니구요?
교회 문여는건 목사나 교단 맘대로고 찾아오는 신도는 돈보다도 더 이상한 신념에 가진 신도들 때문이다?
제가 쓴글에서도 당회/목사의 결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신념을 가진 신도때문에 교회 문을 연다고 쓴글이 있었나요?
하나도 다를거 없어 보이네요
하지만 돈이 그 중에 큰 의미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부인할 수는 없겠네요.
얼마전 특정교단 목사세습으로 투표한거 알고계신가요? 압도적인 찬성으로 세습인정했습니다. 거기 참석한 목사들은 딴세상 사람들이던가요? 일부가 아닌 다수가 썩은게 맞습니다. 자력으로 정화되긴 틀렸구요. 일부 좋은 목사들도 잏고 교회도 있지만 대중에게 인정받지못하는데 무슨의미가 있겠습니까.
개신교가 잘한게 어떤 부분인지 설명해주셨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저같은 사람은(제가 비종교인의 대표성은 없지만) 종교인으로 살며 어떤 부분의 절제도 강제받지 않는
기독교 목회자? 생활이 일단 멋지게 보이지 않네요. 신부님은 평생 독신으로, 스님은 절에서의
수행생활. 근데 기독교는 그런 관념적인 모습이 전혀 없는데 뭘 믿고 그들을 따르는지 부터가 좀 의아합니다.
해서, 예수나 성경을 따른다고 가정한다면, 특정 교회에 참석하는 것이 의미가 클리 없어야 하죠
잠시 네팔 부부와 생활한 적이 있는데, 이전에 인도, 네팔쪽 종교에 가졌던 부정적인 견해가 많이 사라질 정도로
개인적인 절제, 기도 등이 오히려 멋드러지더군요.
지금 집단 종교집회 하지 말라고 하니 천주교나 불교는 몆프로가 강행하나요?
전추교 불교 0%(한건도 없다는 말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비율이 아니라는 말) 기독교 30% 이러게만해도 일부가 아닌겁니다!!!! 기독교 중에서 30%니까 일부다..이런 논리로 항상 말하니 기독교가 자정능력이 없다는 소리밖에 안듣게 되는 겁니다!! 교회 헌금중 몆 %가 봉사에 쓰이는 지 한번 통계 찾아보시길...
아닙니까 목숩을 건다구요? 걸어보고 말씀하셔야죠
샘물교회에 왜 선교가서 잡히면 순교하지 구해달라합니까. 순교기회인데. 목숨 어쩌고 그런소리하니까 다들 똑같은 반응 보이는걸 아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