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저 빼고 아내 + 딸 + 딸 + 아들 + 딸 모든 가족들이 캐나다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아직 정리 안된것들이 많아서 3월21일날 티케팅을 해놨습니다.
예정대로라면 어제 비행기타고 곧 가족과 상봉해야하는데
캐나다 외국인 입국금지가 똭~~~~~~ㅠ,ㅠ
답답해서 오늘 본가의 오래된 제 방을 정리하다 예전 폰이똭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743941CLIEN
열어봤더니 옛날 사진들이 똭 스카이 프로그램 찾느라 몇시간 고생했습니다.
사진을 주욱 올려놓고 보니 뭔가 적적하고 서글프고 애들도 보고싶고 그렇네요
귀찮아서 편집이고 뭐고 구글 포토에 쫙 올리고 캡쳐했네요 10년전엔 참 어렸네요 ㅋㅋㅋ
@삼혼4님
성공한 '전'생. ㅋ
부럽읍니다
@마카롱>_님
이분이 그 팔불출이시군요.... 자주 자랑하셨나 봅니다? ㅋㅋ
저희도 조카들이 벤쿠버 인근에 있는데 학교도 못가고 집콕중이네유 ㅜㅜ
부러우면 진건데...
쳇...제가 졌습니다 ;ㅁ;
울 와이프가 더 이쁨니다
부들부들
다 가진 사람.... 와...;;;
이 분 최소 사모님과 아이디 공유중....
@마카롱>_님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부러움이라는 분노를 일으켰기에 이리 적은것 같습니다. ㅎㅎ
저희도 장인 장모님 4월에 나이아가라랑 밴프랑 여행 잡아놨는데 하는 수 없이 다 취소했네요 ㅜㅜ
하루 빨리 이 사태가 끝나서 가족분들과 상봉하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