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리앙님 '500년동안 성균관대 총장을 하고 있는'과 '500년동안 운영되고 있는 성균관대'와는 엄연히 다른거죠. 만약 위 기사에서 40년동안 사장을 하고 있다는 이라는 표현을 썼다면 잘못된 표현이겠지만 40년 동안 운영된 것은 가게이고 단지 현재 사장이 39살 박모씨 일 뿐입니다..
몽우기
IP 222.♡.44.183
03-22
2020-03-22 10: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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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앙님 500년 동안 운영되고 있다는 성균관대 총장 박모씨(50)는 그럼 잘못된 표현일까요? 아니면 사실관계를 위해서 500년 동안 12번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다는 성균관대 총장 박모씨(50)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쿠리앙님 에효.. 솔직히 말해서 저 신문사가 사람들한테 욕 많이 먹는 회사이고 내용 자체가 이상하니까 사람들이 그냥 욕하는 거죠.
밑에 댓글에는 기름집을 모르시는 분도 계시던데 여기 위아래 댓글이 정답인가 보네요?ㅎㅎ
쿠리앙님이야 말로 주변에 기자나 국어 선생님 계시면 한번 물어보세요. 본문에 나온 문장이 잘못된 건지 아닌지. 국어를 논하는데 주어 주어 하신 것 자체가 국어라는 언어가 뭔지 모르신다는 뜻입니다.
클리앙 댓글, 그것도 클리앙 커뮤니티 내에서 (클리앙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반감을 가지고 있는 기사에 좋은 댓글이 당연히 달릴 일 없을 텐데 그런 댓글 몇 개 가지고 수천만명이 인정하고 있는데 왜 넌 인정 못하냐고 하시니..
본인의 논리적 사고력 또한 함께 키우시길. (항상 논리적 근거가 부족하신 분들이 주변 환경을 끌고 들어오죠.) 아! 또 오해하실까봐 몇 글자 추가하자면 위 아래 댓글 다시는 분들이 잘못하셨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온라인 특성 상 당연한 현상이고 괜히 첫 댓글의 중요성이라는 말이 나온 게 아니니까요. (혹시나 지금 다른 사람들이 잘못 댓글 달았다는 건가요?라고 사람 몰고 가실 거 같아서^^) 저는 그럼 이만~
@몽우기님 ㅋㅋㅋ 그렇게 나오실 줄 알았습니다 결국 '다른 사람이 쓴 댓글은 다 틀린 것이고 나만 옳다!' 이렇게 정신승리를 하시는 군요
첫 댓글이 어쩌구 하는 말씀은 진짜로 웃겼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지... ^^ 그러니까 님은 '첫댓글로 모든 댓글의 방향이 결정되니까 내 의견이 무시되는거야!! 내가 무조건 옳아!!' 이러면서 방구석에 계신다는 건데.. 그 모습을 상상하니 빵 터지네요 ^^
클리앙에 있는 사람들 바보 아닙니다. 님보다 훨씬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중앙일보라고 해도 제대로 쓴 기사는 칭찬을 받습니다. 무조건 욕먹는 것 아니에요. 님은 저 기사가 잘못이 없는데 클리앙 사람들이 모두 다 편견을 가지고 욕을 한다는 편향된 주장을 하고 있는 것 아시나요?
그리고 아무 문제 없다던 저 기사에 '대를 이어' 라는 말을 추가했습니다. 님 말처럼 아무 문제가 없다면 왜 기사를 수정까지 했을까요? 잘 좀 생각해 보시고,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100번쯤 더 생각해보세요. 님이 확실히 틀렸습니다. 어디가서 물어보든 똑같은 대답을 들을 겁니다. 여기서 괜히 우겨봐야 님만 더 이상한 사람이 될 뿐입니다.
것이 아니라 더 힘든 사람들 예로 들었으면 욕 덜먹었죠
머지않아 '너 그렇게 공부 안하면 나중에 기자같은거 한다' 이럴거같네요
"서울에서 100년 동안 닭칼국수집을 하고 있다는 박모모씨(31)는"
이게 문제 될게 있나요. 반대로 3년 운영했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아들이 운영할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울에서 3년 동안 대를 이어 닭칼국수집을 하고 있다는 박모모씨(31)는" 이라고 해야 할까요..?
오해의 소지는 있지만 문법적으로나 문맥적으로도 크게 문제될 요소는 아닙니다 본문의 기사 내용은.. 아 물론 조중동 기자들이 정신차려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만
그게 왜 문맥적으로 이상하지가 않은거죠???
그럼 성균관대 총장은 '500년동안 성균관대 총장을 하고 있는' 이렇게 써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뜻인가요?
전혀 문맥상 잘못된 표현이 아닙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름집을 운영하고 있는"의 주어는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주어가 뭔지는 아시죠?
그리고 '운영하고' 와 '운영되고'의 의미 차이를 알면서도 이런 댓글을 다시는건가요???
'운영되고' 라고 썼으면 당연히 문제가 없는데 그걸 왜 '운영하고'하고 맘대로 바꿔서 쓰면서 문맥에 문제가 없다고 하시는지..???.
그래도 이해가 안되신다면 그냥 쉽게 님 말처럼 "500년동안 성균관대를 운영하고 있는" 이렇게 바꿔 보겠습니다.
이러면 됐죠??
아직도 이 문장에 문맥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 초등학교 문법 설명을 해야할 줄은 몰랐습니다.
지금 이 글에서 문제로 삼은건 40년 동안 기름집 운영하고 있는데 나이가 41살이라서 문제라는 거잖아요?
그럼 그 기름집에 처음 방문하는 사람이 여기서 몇년동안 운영하셨어요라고 물어보면 "40년"이요 라고 할 수 없나요? 사장님 얼굴 보니 40살 밖에 안되었는데 40년 운영했다구요?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도 있습니까? (일반적으로 아 가문을 이어 받았겠구나 생각하겠죠?)
저 문장은 문맥적으로 전혀 틀린 표현이 아니고 3년을 운영하든 40년을 운영하든 주인은 몇 번이고 바뀔 수도 있는데 그때 마다 사실관계를 다 읊어야 하는건 아닙니다. 문법적으로나 문맥적으로나 전혀 이상할 게 없는 표현이에요.
뭔 소리를 하시는지요?
'운영하고' 와 '운영되고'의 차이를 모르세요?
그리고 부모가 운영하던 기간을 다 합쳐서 '제가 40년 운영했어요'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40년된 가게에요' 또는 '우리 집안에서 40년동안 운영했어요" 이렇게 얘기하지요
자꾸 왜 말도 안되는 얘기를 가져다 붙이시는지요???
그런데 보통 그렇게 쓴다고요.
제가 40년 동안 운영했어요.
우리 집안에서 40년동안 운영했어요.
죄송하지만 둘 다 안써요. 어디 한번 가게 들러서 사장님 여기 가게 몇 년동안 운영하셨냐고 물어보세요. 질문의 의도 자체가 누가 운영했냐가 아니라 얼마나 운영했느냐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그 쪽에서 말씀하신 '주어'가 그렇게 큰 의미를 갖지 않습니다.
제가 한 가지 가정하고 물어보죠.
같은 가게인데 5년 동안 3번 사장이 바뀌었다고 하면 대답을 1년은 제가 운영했고, 제 친구가 2년 운영했고, 제 친구 아버지가 2년 운영했습니다. 라고 답해야 하나요?
그냥 말씀해 주신대로 몇 년 운영'되'었는지를 물어보는 질문이기에 운영한지 5년 됐어요. 5년된 가게에요. 5년이요. 보통 이렇게 대답을 하겠죠.
따라서 위 표현은 문법적으로 틀린 것도 아니거니와 잘못된 표현도 아니라고 말한겁니다.
그러면 왜 우리 집안에서라는 주어를 명확히 하지 않느냐. 쿠리앙님이 좋아하시는 문법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국어는 애초에 주어 생략이 많은 언어입니다.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고요. 쿠리앙님처럼 주어를 강조하는게 더 이상한거에요 ㅎ
https://m.blog.naver.com/hwangdw07/10142060083
그래서 재가 누군가는 오해 할 수 있지만 잘못된 표현은 아니라고 말한겁니다. 그냥 기사가 맘에 안들어서 생트집 잡는 거에 가까워요. 답변이 되었나요? 이상하다고 생각되시면 앞으로 쿠리앙님은 그렇게 답변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일단 님이 맘대로 '운영하고' 를 '운영되고' 로 바꿔서 똑같다고 우긴 부분에 대해서 잘못을 시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오해' 가 아니라 한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들은 모두 그렇게 이해하는 문장입니다
님 혼자만 아니라고 하시면 곤란하고 국어공부를 다시 하셔야 한다는 뜻입니다.
아직도 님의 말이 맞다고 생각하시면 '500년동안 성균관대를 운영했다는 신동렬 총장' 이라고 얘기해도 된다는 말인데, 상식적으로 그게 말이 됩니까??
아주 간단하게 여기서 한번 질문을 해보세요. 님처럼 희안하게 이해하는 사람이 또 있는지...
저 혼자만 아니라고 하는게 아니라 주어를 생략하는게 우리나라 국어의 특징이라고요.
'500년동안 성균관대를 운영했다는 신동렬 총장'
왜 갑자기 과거형으로 바꾸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보고 왜 되를 썼냐고 하신 것처럼) 과거형이라 하더라도 문제가 없는 표현입니다.
왜냐구요?
운영 주체(주어)가 생략되어 있지만 그렇다고 영어처럼 신동렬 총장이 자동적으로 주어가 되는게 아니라 '운영 기간이 500년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영어처럼 주어를 강조하는 쿠리앙님이야 말로 영어 문법에 영향을 많이 받으셔서 그런겁니다)
저보고 자꾸 국어 배우고 오라고 하시는데 국어를 배우셔야 할 쪽은 제가 아닌 거 같습니다만^^
ㅋㅋㅋ 저도 모르게 운영되고라고 썼다구요? 참으로 말도 안되는 변명이시네요.
그리고 과거형으로 쓴게 아니고 하도 이해를 못하시기에 기사에 나온 문장으로 쓴건데, 굳이 트집을 잡으시니 정확하게 다시 쓸께요
'500년동안 성균관대를 운영하고 있다는 신동렬 총장' 이렇게 쓸께요
어디가서 이렇게 한번 말해보세요. 님은 완전히 웃음꺼리가 될겁니다.
(꼭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님이 어떤 사람인지 다들 알아차리게 될테니까요:)
위 아래에 있는 많은 댓글들만 봐도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죠?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 딱 한명이에요
그러면 왜 그런지 한번쯤 생각해 봐야합니다. 언어라는 것이 뭔지도 좀 생각해보시구요
'수천만명의 한국사람들이 다 틀렸고 나만 옳은거야'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밑에 댓글에는 기름집을 모르시는 분도 계시던데 여기 위아래 댓글이 정답인가 보네요?ㅎㅎ
쿠리앙님이야 말로 주변에 기자나 국어 선생님 계시면 한번 물어보세요. 본문에 나온 문장이 잘못된 건지 아닌지. 국어를 논하는데 주어 주어 하신 것 자체가 국어라는 언어가 뭔지 모르신다는 뜻입니다.
클리앙 댓글, 그것도 클리앙 커뮤니티 내에서 (클리앙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반감을 가지고 있는 기사에 좋은 댓글이 당연히 달릴 일 없을 텐데 그런 댓글 몇 개 가지고 수천만명이 인정하고 있는데 왜 넌 인정 못하냐고 하시니..
본인의 논리적 사고력 또한 함께 키우시길. (항상 논리적 근거가 부족하신 분들이 주변 환경을 끌고 들어오죠.) 아! 또 오해하실까봐 몇 글자 추가하자면 위 아래 댓글 다시는 분들이 잘못하셨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온라인 특성 상 당연한 현상이고 괜히 첫 댓글의 중요성이라는 말이 나온 게 아니니까요. (혹시나 지금 다른 사람들이 잘못 댓글 달았다는 건가요?라고 사람 몰고 가실 거 같아서^^) 저는 그럼 이만~
ㅋㅋㅋ 그렇게 나오실 줄 알았습니다
결국 '다른 사람이 쓴 댓글은 다 틀린 것이고 나만 옳다!' 이렇게 정신승리를 하시는 군요
첫 댓글이 어쩌구 하는 말씀은 진짜로 웃겼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지... ^^
그러니까 님은 '첫댓글로 모든 댓글의 방향이 결정되니까 내 의견이 무시되는거야!! 내가 무조건 옳아!!' 이러면서 방구석에 계신다는 건데.. 그 모습을 상상하니 빵 터지네요 ^^
클리앙에 있는 사람들 바보 아닙니다. 님보다 훨씬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중앙일보라고 해도 제대로 쓴 기사는 칭찬을 받습니다. 무조건 욕먹는 것 아니에요.
님은 저 기사가 잘못이 없는데 클리앙 사람들이 모두 다 편견을 가지고 욕을 한다는 편향된 주장을 하고 있는 것 아시나요?
그리고 아무 문제 없다던 저 기사에 '대를 이어' 라는 말을 추가했습니다. 님 말처럼 아무 문제가 없다면 왜 기사를 수정까지 했을까요?
잘 좀 생각해 보시고,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100번쯤 더 생각해보세요. 님이 확실히 틀렸습니다.
어디가서 물어보든 똑같은 대답을 들을 겁니다. 여기서 괜히 우겨봐야 님만 더 이상한 사람이 될 뿐입니다.
저게 뭐라고 글쓴이가 3명일까요?
여튼 기레기, 기더기 입니다.
중요한건 정부 비판을 가장한 억지 비난여론 조성이죠
앞으로 세계 경제 공황이 올겁니다 저렇게 발광해서 막아질 것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