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을 하면 이런 내용입니다.
18개노무(勞務)단어는 개노무의 욕을 연상시키려는 의도지만 욕설만 내보내면 문제가 될 것 같아 한자를 병기하였다.
일부의 오해처럼 본인이 일베와 동조하는 사람이었다면, 그러한 비하 표현을 충분히 인지하고 예견하여 애초에 해당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다.
런닝맨 논란은 고동완PD가 나가고 난 뒤 발생하였고, 런닝맨 재임 중 편집은 본인이 하지 않았으며, 편집은 다른PD가 담당하였다.
워크맨 역시 커뮤니티 쓰지 않는 본인을 대신해, 젊은 후배 제작진들이 편집을 맡고있고, 본인은 검수 작업만하는데 해당단어가 일베에서 악의적으로 쓰인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
워크맨 제작진들은 일간베스트와 아무 관련이 없고 필요시 개인 접속기록 조사에도 응하겠다.그리고 악의적으로 워크맨 제작진과 관련해 허위사실유포와 맹비난시 진실성 입증 위해 형사 고발하겠다.
1. 개소리건뭐건 사과했음
2. 댓글 고소 시전
--- 현재 상황 --
3. 시청자 외면
4. 베충이들로 연명
5. 망함
앞으로 3, 4, 5번 남았네요.
순수하게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ㅋ
설령 그렇다 쳐도 형사고발로 입 틀어막고 소나기 피했다가 복귀하면 그땐 또 뭐라 하실려고 그러실까요
시청자들 조롱하는건가
18개노무 라는 말을 연상시키려했던거 같다고 생각했었어요.
처음 논란이 되었을 때 지금처럼 원래 의도했던 내용, 당시 상황들을 충분히 설명하고 사과했다면 일이 안커졌을텐데
처음 대응이 ‘그런 의도 전혀 아니다’ 뿐이었으니 이 상황을 자초했죠. 장성규 사과영상?도 별로였고...
잘 가세요. 멀리 안나갑니다.
SBS 출신에 그 때도 비슷한 논란...결론 역시 SBS 식의 파훼법이네요. 반성도 없고, 근본은 고쳐지지 않는...
한자병용을 했다면 그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Vollago
검찰룸도 망했고 이참에 jtbc도 걍 망해야죠
안녕히가세요
멀리 안나갑니다
초범이면 정말 오해인가...라도 하지
이번 장성규 동영상도 올리고 몇 시간 후 새 컨텐츠 올리는 거 보고,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이 논란을 그냥 영상 더 많이 보게 하는데 이용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구독자 380만 굳건히 유지 중이니 자신 있겠죠.
다시볼일없고 수고했어
그런데 정면 돌파.. 그리고 엄중히 대처하겠다..
일베가 어때서 그래요 그냥 욕좀 먹으면 되지.. 참나 그렇게 자신이 없나?
벌레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