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 넥슨 메갈리아 사태 이후 게임회사에 일하면서 페이스북에 메갈리아 옹호글을 썼고 그게 탄로나서 타부서 이동을 명령받았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고 싶다며 "거부"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권고 사직 받고나서 민노총 끌어들여서 부당해고라 포장하고 있죠. 마치 신문에는 노조 만들려고해서 짤린것처럼 말하는데 사실은 게임회사 홍보팀원으로 일하면서 메갈리아를 옹호해서 타부서 이동 명령받고도 거부해서 짤린겁니다. 이건 한겨레 신문 인터뷰에서 직접 말한 내용이니까 , 인터뷰하기전에 류호정 한겨레 인터뷰 반드시 참고하세요
해당 영상 좋아요 가장 많이 된 댓글 내용인데...
대리게임에 메갈 옹호에 이런 분이 상징적인 비례 1번이라니
이 분은 정의당 스스로를 위해서도 손절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요새 정의당 지지율 떨어진 게 이 분 지분이 꽤 클 듯 합니다.
그쵸..정의당은 1번을 지켜야죠
이 사실을 아직도 모르는 일반인분들이 많습니다.....ㅠㅠ
총체적 난국이네요..
정의당 득표율 2.99%의 일등공신이 되겠죠.
다 알고 1번 넣는거죠
그렇죠.
비례1번이면 당의 주류 of 주류죠.
자기들은 팔레스타인 넓게는 중동 이슬람국가.. (비유입니다! 비유!!)
메갈 옹호를 이유로 손절할 리가 없어요
독일 녹색당의 환경/페미 연합처럼
정의당은 노동/페미 연합 정도로 보면 될 듯 해요
이번 정의당 국회의원들 볼만하겠어요.
제발 정의당 비례투표 2.9%이기를.. 비나이다~!!!
그럼 나머지들은....
적당한 약점이 있는 애들을 의원으로 감투 씌워줘야
말 잘듣겠죠.
심상정 당대표가 당을 휘어쥐고 패권을 휘두르기 쉽지 않겠냐 라는
생각마저 드네요.
수면에 올라왔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한것.
과거 조작은 인터넷에서만 가능하지요.
지들이 과격 페미니스트 집단 옹호하면서 페미니즘 당이라는 걸 스스로 인증하니 비판 받아 온 겁니다.
이번 선거 끝나고 다시 같은편이라고 실수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보통 사람들은 권고사직이면
해고당했다도 주장하진 않지안나요?
조금만 논리적으로 봐도 아는건데
정의당지지자시면 노조 조직하고 노동운동하려했다는 사람이 창피해서 그렇게 안했다가 얼마나 논리에 안맞는지 알텐데요
정의당 지지자들도 다 알고 지지하고 있었어요. 이제야 몰랐다는 듯 손절하는 사람이 증가하는거지.
메갈=정의당.
류호정이 바라는 바일 겁니다.
여성운동을 하다가 회사의 핍박을 받은
이미지를 가져갈 수 있잖아요.
개발자 게시판에 올라오는 거로는
실제 업무가 만족스럽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많아요.
시킬만한 게 없었고 데려갈 팀도 없었다고 하고요.
본인이 하고자했다던 홍보채널(?)도
목표치만큼 사람을 못 모았다고 하고..
4년간 진면목을 국회에서 보여주겠죠.
그 비용은 치를 수 밖에 없네요. 4년 후엔 다르길..
나만 옳다는 아집임
때론 여론도 수렴하고 타협도 해야 하는데 그런게 없슴
사람도 저런 성격이면 주변에 친구 없슴
G식백과랑 인터뷰 취소했죠..
그냥 거절도 아니고 하겠다고 해서 일정 잡고 촬영팀 부르고 다 해놨더니 일방적인 취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