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난극복 가즈아!
(중략)
...
회사 측은 이동식 모듈러음압병동은 공장제작식으로 발주에서 설치까지 10일이면 완료된다고 말했다. 가로 3.3m, 세로 7.3m의 5.5평 규모로 음압 공조기와 전실 설계, 전문의료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멸균전문 소독업체인 그린F5와 협업해 방역서비스도 제공된다. 설치는 현장에서 평평한 부지 위에 5톤 트럭 등으로 옮긴 병동을 올려놓기만 하면 된다.
...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32010232847628
그냥 빨리도 아니에요 ㅋ
펜션같은데 만들어서 공급하는거보면 괜찮아보이던데 ㄷㄷ
초기방역 때 필요한거고 이미 지역감염이 발생되면 그냥 코호트 격리 같은걸로 가지 않나요?
코호트 격리는 음압 병동이 부족하니까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차선책이라고 알고 있어요.
만약 음압 병동의 개수가 1만개 이상이 나오면 굳이 코호트 격리를 할 필요가 없겠죠...
만약에 이탈리아나 중국급으로 퍼진 경우라면 음압병실이란게 의미가 있나요..?
병원 현관문 밖에 바이러스가 득시글 거리는 상황일텐데..
음압병실이라는게, 바이러스가 병원 내로 퍼지는 걸 방지하는 역할인 걸로 알거든요..
코로나는 대변에서도 바이러스가 나와서요.
https://news.joins.com/article/23734638
음압이 걸려 있으면, 드나드는 사람의 감염 위험이 현저히 낮아집니다.
음압을 해야 드나드는 의료종사자 분들의 감염위험성이 극히 낮아 집니다.
위기에서 더욱 빛나는 창의성이네요
살려야 한다를 A4용지에 써놓고 사진찍던 503솨는 질적으로 달라!! 차원이 다르다규!!!!
한국에서 사용한 다음 남는 물량은 해외 수출하면 예산을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기술로 한번 .... 이건 뭐... 조만간 텐트 음압도... ???
그건 못 올리는 군요.... 단층으로만...
문을 옆으로 하지말고 저 창문쪽으로 출입하면 쭈욱 이어서 붙일수도 있겠군요... 그러면 발코니 생기고..
거기다 계단 + 추락방지 펜스 쳐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