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애매하긴 해요. 짜디짠 간장비빔라면 생각하시면 될 거 같고.. 조미료맛도 강하게 나고..ㅋㅋㅋ 취향에 맞으면 좋아요
IP 61.♡.81.251
03-20
2020-03-20 14: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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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이거 맛있습니다 저도 집에 박스로 사놓고 먹어요 ㅎㅎ
THXulTra
IP 58.♡.89.174
03-20
2020-03-20 14: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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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요 ㅠㅠ 스프 조금 덜 넣고 기대치를 한참 낮추면 ... 한번은 호기심에 먹어도 맛있는 라면 놔두고 일부러 먹을 일은 없을 것 같아요.
alex
IP 220.♡.53.242
03-20
2020-03-20 14:33:49
·
싼맛에 먹을만 하던데요...
암비
IP 175.♡.58.22
03-20
2020-03-20 14: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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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면 스타일입니다.
인도네시아 여행중에 조그만 길거리 식당 같은 곳에서는 미고랭 시키면 그냥 저거 끓여주더군요.
계란 후라이를 추가해서 팔거나 옵션이 좀 붙긴 하지만, 베이스는 인스턴트이긴 했습니다.
그런데, 브랜드가 하나는 아닌거 같았는데 말이죠...
우소
IP 112.♡.244.47
03-20
2020-03-20 14: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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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라면을 안 가리고 잘 먹는데...임박상품 40개 사서 꾸역꾸역 20개 먹고 20개는 버렸습니다. 일단 소스개봉 방식이 저질이구요. 면에서 냄새납니다. 불쾌하지는 않는데 아무튼 냄새가 나요. 계란 반숙 올려먹으면 맛있다고들 하는데 제가 완숙아니면 안먹는 관계로 스크램블해서 먹어봤는데 소면에 참기름 간장 양념해서 먹는게 훨씬 맛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먹은건 오리지널아니고 매콤한 맛입니다. 개당 300원 정도에 산거 같은데...솔직히 돈 아깝습니다.
ostriiiich
IP 221.♡.74.161
03-20
2020-03-20 14:37:04
·
@우소님 이건 공정하지 않은 리뷰 같네요 유탕면을 임박상품을 사셔놓고 면에서 냄새 난다니..
우소
IP 112.♡.244.47
03-20
2020-03-20 14:44:41
·
@ostriiiich님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물라면 1년 넘긴 제품도 곧잘 먹어본 경험이 있는데도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냄새거든요. 묵은 냄새는 아니다 라는 판단에서 적은거라...뭐..개인적인 소해니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112.♡.229.42
03-20
2020-03-20 14:35:37
·
음? 첨봤는데.. 맛있나보군요.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ㄷㄷㄷ
추암
IP 112.♡.117.90
03-20
2020-03-20 14:35:43
·
이거 맛은 괜찮은데 소스가 3개나 되고 까기도 어렵고... 양이 적어서 일단 2봉지부터 시작입니다.
중국통
IP 39.♡.31.54
03-20
2020-03-20 14:36:53
·
베트남에서 팔았던거 같네요..
IP 110.♡.50.187
03-20
2020-03-20 14: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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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갔을때 호텔 근처 포장마차에서 미고랭 주문하니까 인스턴트로 만들어 줬는데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이 2천동 했던거 같아요.
MANOD
IP 221.♡.219.253
03-20
2020-03-20 14:47:11
·
이거 짱맛있어요 짜다싶으면 계란후라이 반숙하나해서 올려서 먹으면 짱존맛 ㅠㅠ
IP 72.♡.226.59
03-20
2020-03-20 14: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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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요
팁은 소스를 나중에 비비지말고 면 끓인후에 물 따라내고 소스랑 같이 면 볶아주면 맛있습니다.
한번 먹어보고 맛들여서 항상 떨어지지 않게 구비해 놓는 라면중 하나네요.
안들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뇨. 액상스프 3개와 양파 말린거랑 가루스프 들어있어요.
한국에선 얼마나하는지 모르는데 뉴질랜드에서는 5개들이가 2.7불정도 합니다. 싸서 잘팔려요. 신라면은 6.75불 ㄷㄷㄷ
롯데마트에서 팝니다
라이더맨님의 댓글 보니 어쩐지 쿠지라이식 라면이 떠오르는군요.
하물며 조미료의 정점인 라면인데.. 더하면 더 했죠..
그 동네 생각날 때 하나씩 해먹으면 다시 갔다 온 거 같은 기분도 들고~ 맛도 있구요.
한두종류는 입맛이 안맞긴한데.. 대체적으로 한국라면보다는 가벼운 느낌이면서도 다른 재미와 맛이 있더라구요.
서구권에서도 인기 갑인걸로...
튀긴기름 쩐내도 디폴트고요.이건 동남아제조 한국라면도 공통.
그런데 묘하게 맛있습니다. ㅋㅋㅋㅋ
예전엔 스티커했는데 물량이 커졌죠. 다만 예전에 수입사가 이썽ㅆ는데 이마트가 뻇어간건지 여부는 알지못합니다
그냥 저냥 300원급으로 사먹어야 하는 라면이죠. 채대 500원...
이거 두봉에 수란, 샬럿튀김, 굴소스, 후추, 스리라차 소스 첨가해서 먹으면 와따..
취향에 맞으면 좋아요
인도네시아 여행중에 조그만 길거리 식당 같은 곳에서는 미고랭 시키면 그냥 저거 끓여주더군요.
계란 후라이를 추가해서 팔거나 옵션이 좀 붙긴 하지만, 베이스는 인스턴트이긴 했습니다.
그런데, 브랜드가 하나는 아닌거 같았는데 말이죠...
일단 소스개봉 방식이 저질이구요. 면에서 냄새납니다. 불쾌하지는 않는데 아무튼 냄새가 나요.
계란 반숙 올려먹으면 맛있다고들 하는데 제가 완숙아니면 안먹는 관계로 스크램블해서 먹어봤는데
소면에 참기름 간장 양념해서 먹는게 훨씬 맛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먹은건 오리지널아니고 매콤한 맛입니다.
개당 300원 정도에 산거 같은데...솔직히 돈 아깝습니다.
유탕면을 임박상품을 사셔놓고 면에서 냄새 난다니..
국물라면 1년 넘긴 제품도 곧잘 먹어본 경험이 있는데도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냄새거든요.
묵은 냄새는 아니다 라는 판단에서 적은거라...뭐..개인적인 소해니까요.
양이 적어서 일단 2봉지부터 시작입니다.
팁은 소스를 나중에 비비지말고
면 끓인후에 물 따라내고 소스랑 같이 면 볶아주면 맛있습니다.
이거 좀 느끼하면 빨강색 매콤으로 사면 한국인 입맛에 딱 맞아요.
사실 오늘 아침에 두개 먹었는데 이 글보니 반갑네요 ㅋㅋ
계란 후라이 하나 올리고, 쇼가라고 생강 절임 같이 넣어 먹으면 아주 잘 어울립니다.
이건 인스턴트라는 느낌 확 옵니다
그리고 그대로 드시면 짭니다. 짠맛 좋아하면 모를까
그래서 숙주랑 계란스크럼블을 넣어주면 간이 맞고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