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상호저축은행 인감은 증인이 조각한 것인가요, 아니면 몰래 가서 찍은 것인가요?”(변호인)
“인터넷에 있는 것을, 그냥 그림을 캡처하여 붙인 겁니다.”(김아무개씨)
허위 잔고증명서 작성 의혹을 받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아무개(74)씨 쪽이 인터넷 캡처 방식을 통해 가짜 증명서를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씨의 부탁을 받고 직접 문서를 위조한 김씨는 위조 당시 윤 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의 회사에 감사로 등록돼 있었다.
19일 <한겨레>가 확보한 김씨의 증인신문 녹취록을 보면, 김씨는 ‘최씨와 동업자 안○○씨의 부탁을 받고 가짜 잔고증명서를 만들었다’고 인정하며 ‘사문서 위조·행사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또 안씨의 변호인이 허위 잔고증명서에 날인된 은행 법인 인감의 출처를 묻자, 김씨는 “인터넷에 있는 그림을 캡처하여 붙였다”고 답했다. 김씨는 최씨의 고소로 기소된 안씨의 2심 재판에 2016년 12월 증인으로 출석해 위와 같은 증언을 했다.
이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자녀의 표창장 직인을 위조했다는 방식과 비슷하다. 지난해 11월 검찰은 정 교수를 추가 기소하면서 ‘정 교수가 아들이 실제로 받은 표창장을 스캔한 후 이미지 프로그램을 이용해 (동양대) 총장 직인 부분을 캡처 프로그램으로 오려내는 방식으로 위조했다’고 공소장에 적었다.
https://news.v.daum.net/v/20200320050816258
왜 캡처 프로그램 성애자였나 궁금했는데
짬뽕님 실제 경험담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나네요 ㅎㅎ
경험에서 우러나온.....
X발Xsk짜증나네!!! 검새놈들 다 죽었으면!
어서 압수수색 쇼를 펼쳐라~
강도질도 해본놈이 잘안다고
윤짜장 대다나네 ㄷㄷㄷㄷ
해봐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