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너무 말을 많이 하네요
류밀희 기자도 새벽에 힘들게 자료 수집해서 나왔을텐데.,
점점 이알뉴 시간은 총수 한풀이? 하는 시간같아요.
일본얘기 하다가 이탈리아 얘기 하다가 일본 얘기 똑같은거 하다가 이탈리아 얘기하고...
정작 중요한 다른 뉴스도 많은 날인데.. (한선교가 왜 짤린건지..등등..)
오늘은 좀 선을 넘은거 같습니다. 오늘은 좀 심했던것 같습니다.
혼자 너무 말을 많이 하네요
류밀희 기자도 새벽에 힘들게 자료 수집해서 나왔을텐데.,
점점 이알뉴 시간은 총수 한풀이? 하는 시간같아요.
일본얘기 하다가 이탈리아 얘기 하다가 일본 얘기 똑같은거 하다가 이탈리아 얘기하고...
정작 중요한 다른 뉴스도 많은 날인데.. (한선교가 왜 짤린건지..등등..)
오늘은 좀 선을 넘은거 같습니다. 오늘은 좀 심했던것 같습니다.
/ViPm5
피로가 쌓였나 봅니다
너무 안타까워요.. 열심히 알아보고 오셨을텐데
그냥 추임새만 맞춰시다가 가시는경우도 있고 -.,-;;
김...은...지... 그립...
흔한 뉴스멘트같은 느낌이죠.
한때 들어봤으나 재미가 없어 다시 들어 요
뉴공에서는 어버버 케릭터인데, 여기서는 만담도 하고... 나름 재미집니다. ㅎㅎ
할말 많은건 알겠는데 진행자면 진행자 스러워야할 필요도 있는듯 합니다.
이 위에서 비판성 발언으로 댓글 한 특정 두 닉의 지난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말많다 끊는다 이거 다 그냥 하는 소리입니다
몇년을 들으면서 말끊는다로 딴지건다면? 이는 처음들었거나 그냥 트집인 겁니다
오히려 이참에 까보자 하는 이들만 꼬이는 글이 되지요
원래 잘 듣던 사람들은 그런거 마이너스로 생각 하는이 못봤습니다
김은지 기자 때와 비교하면 오늘의 총수컨디션을 꼭 그의 잘못만으로 할 수는 없다고 하겠습니다
김은지도 처음에는 장단 못맞췄지만 나중에는 중요한 이슈를 컴팩트하게 압축해 먼저 잘 날리고 서포트도 잘하게 되었지요
반면 류밀희 기자는 지금도 곧잘 말을 끌면서 뭐~를 자주 말하는데 이는 청자측에서는 템포도 그렇거니와 내용전달의 큰 저해요소입니다
또한 공장장으로서 그가 말하는 것은 일반 대중을 상대로 하는 풀이와 설명이어야 하는데 이를 우리 기준으로만 보면 안되지요
다 아는거 혹은 아까 정리된거 또하네 하면 안됩니다
게스트가 아닌 첫코너 부진행자이니 적절한 숏패스를 주거니받거니 되려면 그의 의식에 맞춰 적절한 도움주기로 끼어들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도 옆에서 고개 끄덕이고 잘하려고 하는 사람 비판론으로만 가는 것 같아 이정도로 합니다
저는 오늘도 전혀 문제점 없이 잘 들었습니다 대중상대로는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랄 이슈였거든요
제가 정 뉴공의 단점으로 꼽자면 자꾸 안그래도 시간없는데 그 많은 게스트들 상대하며 굳이 몇초 남았다 얼마다 하며 매번 압박하는게 과하다 듣기 싫다 정도입니다
다뵈에서는 게스트 말을 끊는게 아니라 나서서 정리가 안되면 내용이 압축이 안되고 편집이 어려워져서이기 때문이지요
방청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은, 생방이 적절하게 컨트롤하는 것이고 대개의 게스트들이 냅두면 내내 중구난방 장황하게 시간 잡아먹는 경우가 많다고 느낄겁니다 보통 녹화 5~6시간이니 말이죠
김어준의 '옥의 티' 정도라고 봅니다.
조국 정국부터 지금까지 김어준이 없었다면? 상상하고 싶지도 않네요.
다스뵈이다 촬영 땜인지 평소보다 살짝 오에스가 느린 느낌?
빨리 레벨업 하셔서 치고 들어가기 스킬을 올리셔야 할텐데...
류기자 분량은 그덕에 늘 적었었는데 뭐가 불편한지 모르겠네요.
류기자 좋아하시는분은 류기자가 진행하는 프로를 보면 갈증이 해소될겁니다.
류기자만이 아니고 패널들 분량이 전부다 부족한게 뉴스공장인게 사실이죠.
의견 조차도 못내는건가요 ㅎㅎ
선을 넘는다? 뭔 선을 넘는지?
뉴공 들을때 시간없으면 이알뉴만 먼저듣고 오후에 나머지 마저 듣습니다
부족한점이 없을 수는 없지만 현재 울나라 전체 뉴스중에서는 원탑이라 봅니다..
맞다고 답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러기위한 가장 최적화된 기자가 류밀희기자라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해드리고 싶네요
아침 알람은 TBS 7시에 맞춰서 일어나고 출근시에 매일 빼먹지 않고 듣습니다. (첫 방송부터 빼먹지 않았습니다)
다만 오늘 아침은 똑같은 얘기(일본 코로나 관련)를 너무 많이 반복해서 평상시보다 조금 불편했던 것이고,
그런 느낌을 모공에 쓴 것 뿐입니다.
총수 말 많은거 알고 있고, 저도 총수 의견을 좋아합니다.
특히 어제는 미한당 사건, 열린민주당 이나 더불어시민당에 대한 진행사항 뉴스 등 궁금한 사항이 더 많아서 그렇게 느낀것 같습니다.
일부 표현에 대한("선을 넘었다" 등) 댓글을 읽고, 그 부분은 수긍이 되어 수정했습니다만...
듣기싫으면 듣지 말아라, 니가 PD해라.. 등의 댓글은 수긍하기도 어렵고 상처도 되네요..
김어준 공장장이 절대선도 아니고 비판받으면 안되는 사람도 아닙니다.
심지어 저는 비판한게 아니고 한명이 청취자로써 오늘 듣고 느꼈던 점을 쓴 것 뿐인데... 이렇게 몇몇 분들의 댓글이 상처가 될지는 몰랐네요.
더이상 클리앙에 글을 쓰는 일은 없을 꺼 같습니다.
진행에 대한 작은 불평같은 이야기를 하신거겠지만
그런 언급조차 싫어하는 분들의 이유는
사소한 태클이라도 언급을 하기 시작하면
서서히 재갈 혹은 족쇄로 작용한다는 걸 잘 아는 분들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판 깔아주고 멋대로 놀게 둘 때 김어준의 위력이 발휘된다고 봐야겠죠.
감안하고 듣거나.. 불편하면 안듣거나.. 택하는게 낫겠다고 생각해요.
너무 상처는 받지 마시길..
위에서 제가 한 댓글은 게시자분 보다 이 글을 보게 될 다른 이들에게 보이기 위해 썼습니다
제가 작성하던 당시에 쓰신 본문에 선을 넘었다는 표현도 있었기에 '그들'의 먹잇감이 되겠다 싶어 제가 일종의 정의를 내려둔 것입니다
그래도 그걸가지고 뭘 그러냐 너 작업이냐 하며 상욕하는 경우는 없었으니 커뮤니티에서 이정도로 상심하실 필요없습니다..
저는 여기서 처음에 시민사회촉구글썼다가 일베냐 소리도 듣고
어설프고 왜곡되는 내용으로 일본상황전달하는 유튜버 지적하는 글 썼다가 평생 전공이자 업이었는데, 네가 뭘 아냐 식으로 살인적 비아냥도 들었습니다
여기는 오히려 게시자분 맞장구랍시고 끼어든 특정닉들이 어떤지 지난글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 의미는 말안해도 아셨으면.
이슈전달때 부족한 점 지적과 기세로 공장장 컨트롤이 아직 안되는 류기자의 역량 부족면이라는 것만 염두에 두신다면 이전 김기자때의 호흡이 될 수 있게 응원하며 듣는 재미가 생겨나리라 이야기해봅니다
오늘 첫코너 말미에 공장장도 본인 입으로 오늘은 한 이야기만 너무 했다고 자백했잖습니까 브레이크를 부스밖에서만 걸면 통제가 안되는 방송이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