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 기레기 접대는 진짜 제대로 해줬습니다.
이 때 워낙 경제 대통령이라고 띄워줘서
지금도 이명박이 경제 하나는 그래도 잘했다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명박 때 경제 성장률이 엄청나게 높은 줄 아는데요,
2008에서 2012년이 이명박 집권기입니다.
실상 다른 정권과 별반 차이도 없습니다.
2010년에 반짝 높아지는데,
지난 연도 기저효과에다
어마어마한 예산을 경기 부양에 투입했기 때문입니다.
2012년에는 세계 성장률에 비해 훅 떨어지네요.
이렇게 어설프게 빚내서 돈만 퍼돌리다 보니
정부와 공기업에 엄청난 빚이 쌓입니다.
5년간 공공부채가 400조 증가합니다.
빚을 내서 돈을 마구 퍼돌리다보니
물가가 마구 오릅니다.
시중에 돈이 늘다 보니 돈 가치가 떨어지고 물가는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전세계 물가가 떨어지거나 안정되던 시기였는데
우리나라만 팍 오릅니다.
2008년 2009년 선진국 물가 상승률과 비교해보면 한숨 나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새우깡...
36년 동안 650원 올랐는데
이명박 5년만에 300원이나 오릅니다.
식품, 생활 물가가 이명박 시기 거치면서
확 올라버립니다.
이 때부터 서울 물가가 거의 런던, 파리, 도쿄 같은 도시들에 근접하게 됩니다.
경제 정책이 쓰레기니,
5년 평균 물가 상승률이 경제성장률을 앞질러버리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저소득층은 실상 생활수준이 팍 떨어져버리는 겁니다.
뭐니 뭐니해도 제일 열받는 건,
대기업 세금 깎아주고,
서민 중산층 세금만 팍 올렸다는 점.
노무현 정부 때는 고소득자들 세금을 올린 반면,
이명박 정부 때는 저소득자들 세금만 팍 올랐습니다.
대기업 세금은 63조 깎아줬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4대강 23조. 유지보수 및 환경비용 등을 더해 84조
자원외교 42조.
이런 희대의 인간 말종을
일베 점령 커뮤니티가 다시 띄우고 있대서
정리해봤습니다.
친 이명박 세력이 저쪽 당에서 살아나는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돈도 안받으면서 똥막대기 역할을 하는 사람들은 참..뭐라고 할말이 없내요;;
기레기들에게..
경제 심리를 다운시키려고 총동원 해왔구만...
박근혜 지지자나 TK에서조차 싫어하는 게 이명박인데, 띄운다고 띄워질까요.
고유가는 전 세계 공통이라고 하더라도 환율은 인위적 고환율 정책으로 말해지는 이명박 정부가 자초한 부분이 커서 변명의 여지가 없지요.
물가가 폭등하자 물가지수를 구성하는 품목을 가격변동이 적은 걸로 바꿔가면서까지 통계를 마사지했더랬습니다.
그리고 MB정권의 세금 탕진에는 같은 자유당 정권인 박근혜 정권의 감사원도 어느 정도 인정한 바 있습니다. 박근혜 정권 감사원의 감사결과는 사자방 합계 100조원 정도라고 보도됐습니다만 후속 조치에 대한 보도는 접하지 못했습니다.
(본문 수치와 크게 다른 이유는 기업 감세가 포함되지 않았고 4대강사업에 대한 평가에서 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부채에 관해서는 본문에 공공부문 부채만 보여주셨는데(거의 2배로 증가) 그 뿐만 아니라 모든 부문의 부채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총부채=국가부채+기업부채+가계부채, 5년간 총부채 2배 증가)
민주당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향한 공격이 많은데요,
기업 가계간 소득분배라는 관점에서 보면
가계 소폭 우위로 오랜동안 유지되던 기업가계간 소득분배가 신자유주의경제정책이 강제로 주입된 97년 IMF사태 이후 기업 우위로 돌아서며 그 정도가 심화되다가 사회복지를 강조했던 참여정부 시기에 진정됩니다.
정권교체로 이명박 자유당 정권이 집권한 뒤 기업우위의 정도가 다시 심화되는 움직임을 보이구요. 대략 우리네 삶의 팍팍한 정도의 변화와 궤를 같이 합니다.
이 소득분배를 가계쪽으로 좀 더 가져오되 부익부빈익빈 현상의 심화에 따라 저소득층의 소득 증대에 좀 더 촛점을 맞춘 분배정책이 있어야 하고 그래서 소득주도성장의 목표만큼은 올바르다고 생각해요.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라 세부사항에 대해 의견이 다를 수 있다고는 해도요.
최소한 세금 정책의 기본이라도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서민경제를 말로만 위하는지, 아니면 정말 위하느지
최소한 세금정책만 봐도 얼추 알 수 있는데,
뻔하게 소득이 적은 사람들에게 소득대비 더 높은 비율을 뜯어가는 세금정책을 내어놔도
경제대통령이라고 좋아하는 ㅇㅇ들이 참 많더군요.
집도 한 채 없는 것들이 낼 세금만 팍팍 올라가는데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대기업 세금 깎아주면 그게 사람들 주머니에 들어갈 것 처럼
그나마 띄운다는게 사기꾼 놈의 xx ㅋㅋㅋ
중고나라에서 신발 사기 당하고도 다 내수경기르ㄹ 위한거야 이해해야지 할놈들인지 ㄴㅋㅋ
국민에게 혜택을 주면 삥을 못뜯자나요?
의료보험 민영화도 와 이거 추진하면 돈이 크게 되겠는데, 국민들은 다 죽어가도 어차피 나한테 돈도 안되는 국민들... 이렇게 생각을 했겠지요
2012년까지 이명박
2016년까지 박근혜
우리나라가 경제규모로 선진국에 들어갔는데 무슨 아직도 성장률로 따져요 ㅋㅋ
미국이나 유럽 선진국들은 그럼 애저녁에 망했겠네 ㅋㅋ
무슨 우리나라 쌍팔년도 개발도상국 시절 생각하나요?
GDP 세계 11위
1인당 GDP PPP 일본 추월 (OECD기준)
우리나라 경제 현실입니다.
정보 업데이트 좀 하자고요~~
저 표를 보고 그런 판단을 한다는게 코미디죠ㅋㅋㅋㅋ
깨어나세요~ 경제규모 11위 국가랍니다.
아무리 나빠도 좋다고 세뇌질
저도 스크랩
머 저런짓을 할줄 알고 뽑지는 않았겠지만
참담하군요
이명박이 뭘 선방합니까.
참여정부의 부동산규제로 주요국 가운데 부동산거품이 최저 수준이었던 나라에서요.
이명박 정권은 집권초부터 인위적고환율 정책으로 환율을 잔뜩 올려놓은 상태에서 리먼사태가 터져 환율이 그 위로 더 뛰어올랐습니다.
이 때문에 키코사태 터져 중소기업들 줄줄이 무너지고 물가 폭등해 안그래도 자빠져 누워있는 내수를 자근자근 밟았어요.
입이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습니다. 이명박 정권이 선방한게 아니라 한 켠에 비켜서서 물 좀 튀고 지나갈 수 있었던 금융위기의 파도 속으로 아예 뛰어든게 이명박 정권입니다.
금융위기 이전의 한국 부동산 가격상승은 주요국 가운데 최저 수준이었고 이는 참여정부의 대출억제에서 비롯했습니다. 그럼에도 당시 서울 강남의 가격하락은 부동산불패신화가 허상임을 보여주었으니 "부동산불패에 기인한 부동산수요에 의한 가격방어덕분으로 보인다"는 해석이야말로 "이상"합니다. 그리고, '금융위기'라고 쓰셨습니다.
인위적 고환율정책은 강만수 당시 경제부총리가 자기 입으로 한 말입니다. 정부가 정책적으로 환율을 올려놓은 상태에서 그 위에 리먼사태로 인해 환율이 더 올랐습니다. 그러자 이번엔 폭등을 진정시키려고 그 유명한 '도시락 폭탄'을 날려주셨죠. 이를 두고 강만수는 "원없이 돈 써봤다."고 말했습니다. 키코사태를 언급한 것은 판매자의 부도덕을 말하려는게 아니라 인위적 고환율 정책이 없었을 경우 과연 키코사태가 발생해 그렇게 많은 기업들이 무너졌겠느냐 하는, 이명박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고자 함입니다, 박근혜가 아니라요. 내수 지적도 인플레이션 같은 데서 찾지 말고 이명박정부때 한국경제에서 내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쪼그라들었는지에서 찾으시구요.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네요. 말 같지도 않은 소리일랑은 이 이상 상대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립니다.
하..이 죽일놈....
경제규모가 작으면 당연히 퍼센티지가 높고. 규모가 크면 퍼센티지는 낮죠.
문통 들어서 성장률이 고작 2퍼센트대라고 까는분들...
절대치인 규모를 보세요. 상대치말고 !!!
규모도 작은데 2퍼센트 기록한 이명박은 무슨 재주를 부린거냐구 ㅡㅡ
저때 다 뒤로 뒷돈 챙겨먹은거죠
자원외교. 4대강. 위성매각. 안해먹은 분야가없음.
어찌말하면 전두환보다 더 나쁜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