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삶이 무료하네요.
그렇다고 5시 막 이렇게 퇴근하는건 아니고....
집에오면 8시쯤 되는데 할게 없어요.
애들도 좀 커서 이제 자기혼자 놀고.....
신혼처럼 뜨거운것도 없고.....
게임해봐야 늦게 자니 담날 피곤하기만 하고.....
술한잔 마셔봐야 피곤하기만 하고..... (사실 지금 마신 상태 ㅋㅋ)
12시~1시쯤 취침하는데... 무미건조하게 게시판만 뒤적거리다(유튜브도 잘 안봄) 그냥 자는게 일상이네요.
왠지 종말을 기다리는 기분이라 울쩍하네요 ㅎㅎ
집에서는 잘 안한게 되네요
이참에 기술사나 준비해봐야하나요. ㅎㅎ
고전 피규어 구경도 재밌고, 유투브도 재밌고...ㄷㄷㄷ
아니면.. 어항도 빠지기 시작하면 되게 잼난데. 수초, 여과기, 민물/짠물, 다양한 물고기들, 브리딩, 자작 등등...
회사 가이드 패스하고
그담부터는 야구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너무 승패에 기분이 오락가락해서 추천은 안합니다
공부 빼고는 한번씩은 스쳐본 취미들이 많네요 ㅎㅎㅎㅎ 저는 뭐하나 오래 정착하기 어려운 성격인가봅니다.
역사 유투브 황현필tv 추천합니다. 강의 들으면 속시원합니다. 개인적 강추입니다.
세상에 나누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