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살도 안된 아들..’
두 살도 안된 23개월 영유아가 어린이집 원장의 남편 폭행에 의해 지옥같은 고통에 시달리다가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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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재 24시간 어린이집에 맡긴지 3개월 째, 성민이는 싸늘한 주검으로 아버지 품에 돌아왔다.
조그만 아이의 몸에는 너무나 많은 피멍과 구타 흔적이 발견됐으며 소아과 전문의들의 부검결과 성민이는 차라리 숨을 거두기 2~3일 전에 죽는 것이 나았을 거라는 소견이 나올정도의 상상도 못할 고통에 시달리다가 생을 마감헀을 거라는 추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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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남편은 인형으로 성민이의 얼굴을 가격하고 수막대(교구, 철제재질)로 폭행했다.
아이가 사망한 날은 원장 부부가 싸움 중 아이가 변을 봤다고 원장의 남편이 아기의 팔을 양쪽으로 벌려잡고 배를 걷어 찼으며 아이가 울음을 멈추지 않자 주먹과 발을 이용해 아이의 배를 짓이기고 어룰을 폭행했다.
아직 약한 몸인 성민이의 몸은 결국 버티지 못하고 장이 끊어졌고 통증에 발버둥치며 소리를 질러도 병원을 데려가지 않고 구타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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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체포된 원장 부우의 형량은 눈을 의심하게 만든다.
원장은 징역 1년, 원장 남편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3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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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 찢어도 시원찮을 xx들. 지옥에나 가라
새치기 죄송합니다. 저도 본문글 읽고 이해가 안가서 이리저리 찾아봤어요.
일단 최근 일이 아니라 2007년에 발생했던 사건입니다.
2014년 <아동학대처벌특례법> 제정으로 아동학대 사망시 기존 징역3년 이상이었던 것을 무기 또는 징역5년 이상으로, 아동학대로 중상해시 기존 징역 1년이상 10년이하였던 형량을 징역 3년 이상으로 상향조정했고
2016년 <아동학대 구형기준 강화>에 따라 검찰의 구형기준도 아동사망시 구속이 원칙이고 고의성 발견시 징역 30년, 무기징역, 사형까지 구형하도록 강화
2018년 <아동학대 양형기준 강화>로 법원도 아동학대중상해에 대해 최고 12년 형까지, 아동학대치사의 경우 최고 15년형까지 형을 더할 수 있도록 양형기준도 강화되었다고 합니다.
집행유예는 선고되는 형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일 경우인데 선고형이 3년 이하로 내려갈 수 없으면 법관이 집행 유예를 선고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으니 이제는 저런 황당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어진듯하네요
법원 판새가 빨리 끝내고 술 마시러갈 생각 하느라 그렇죠
아니 근데 원장 남편은 왜 어린이집에 가있고, 왜 아이한테 분풀이를 한걸까요.
24시간 보육해주는 어린이집이었다고 합니다 ㅜ ㅜ
이게 ㅆㅂ.... 판사 새끼는 아 모르겠다 진짜 ㅆ바ㅏㄹ 세상이 이러면 안되는건데
최소 친족 살해로 15년은 맞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와~ 이게 말이 되나. 부모들은 어쩌라고
부모 어떻게 살아요? 감옥 가는 한 있어도 똑같이 잡아 놓고 패야죠 죽이지는 않을거고 평생 불구로 살도록 사지 다 짜라버려야죠
영아를 고의로 죽였는데 집행유예?
판사 지 자식도 저렇게 죽어봐야 정신차릴려나... 완전 미쳤네요
성민이의 아빠는 지금 얼마나 피눈물이 나실지..
이런 세상에 오게 해서 미안해... ㅠ.ㅠ
야이 개새끼들아!
전 그냥 사적으로 복수하렵니다....
제가 저 부모였으면 아마 모범시민이 되었을겁니다...
똑같이 배째서 내장 가릅니다. 악마같은 놈
와 너무 화가 나네요ㅜㅜ
/N☢️JAPAN 😱
법관련된 모든 사항은 AI가 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청와대 청원글 찾으신 분 계시나요? 검색해 봤는데 안보이네요.
뉴스스낵..? https://www.lovetips.co/ (사이트 주소는 또 왜 이럼..)
그동안 기사들 봤더니 허미..
최초 청원은 여깁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14584
청원 답변영상입니다.
답변이 다 이제는 다 좋다좋다는 식이네여
다시 청원해야 겠는데요,.
영상 나온대로라면 이 사건은 당시 법률로도 3년 이상인 걸로 보이는데, 왜 집유인지 따진건데,.그거에 대한 답은 없고
이제는 다 좋다는 식이네요,.
재수사는 여러모로 어렵습니다. 끝이 없을거에요. 제대로 법개정이 되어도 재판이 공정하지 못하면 소용없죠.
정치에 무관심하면 아이들이 어떻게 되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단원고 아이들도 그렇고..
지금까지 청원해서 딱부러지는 답이 나온적이 있긴 했었나요?
전에 다른 청원에 어떤 여자분이 답하는거 한 번 보고 저는 괜한 기대는 접었어요.
좋게좋게 좋은 얘기, 원론적인 얘기.
아무래도 서명하는 사람들의 정서와 온도차가 느껴지고.
서명하긴 하지만 그냥 큰 기대없이 해요.
“'성민이 사건' 가해 원장, 성형수술하고 이름도 바꿨다 "
원장부부 필리핀으로 이민갔고 자녀들은 필리핀 학교에 잘 다니고 있다고 필리핀교민 커뮤니티에서 소문나고
이후로는 어찌 되었는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분노되던 사건이였는데
살인자들 면상 검색 한번만해도 나옵니다.
필리핀이면...부탁 하면되는데..
1년? 하... 진짜.....
그 어린 애는 얼마나 아팠을지ㅜ 부모님 마음은 아직도 계속 아프겠죠ㅜ
메모
아가 얼마나 힘들었니ㅠ
심신미약으로 집행유예 나오겠죠.
오호 이런방법이
집유 때릴지 궁금하네요
판사 검사는 뭐하는 사람 입니까??
저 같으면 감사히 판결을 받아드리겠습니다.
죽여야지.....안죽이면 그게 이상한거다.
읽는데 속이 뒤집힐거 같아 힘드네옷 ㅜㅡㅜ
법치국가 맞는지?
아 씨발새끼 하..
충격이컷어요 아들이 성민이 또래라서 더
감정이입이된 사건이였어요
엄마는 가출하고 아버지혼자 돈벌러다니셧던
그래서 어린이집에 24시간 맡기고 이사단이 났다고
집안형편도 좋지않아서 ㅜㅜ 후원했던기억이 나네요
이래서 총기 소지 자유화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검새,판새,변호새 전부가 공범입니다..이왕이면 기관총과 수류탄도 구입할수 있어서 법원도 날려버리는게 맞습니다.
억울한 한 사람이 가해자의 목숨 1억명 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짐승같네요.
ㄱㅅㄲ 지옥이 있다면 제발 꼭가서 평생 장이 끊어진 채로 공통 받았으면.
살려둬서는 안될 인간도 아닌것들을 어이가 없네요.
법? 저런식으로 정의를 지키지 못하는 것이 법인가요
진짜 사법계의 썩어빠진 고리를 끊어야 됩니다.
진짜 가죽을 벗겨서 끓는 용광로에 쳐넣고 싶은 종자들이군요.
더 심한 욕도 하고 싶은데.. 하 C8
엄청 피곤했는데 이거 보자마자 눈이 크게 떠지고 온 몸이 부르르 떨리네요..
집유.........???
제정신인가요
분노를 참을 수가 없네요.
애 낳기 두려운 세상 입니다
판사, 유치원 원장 부부 다 천벌 받아 괴로운 인생 살기 바랍니다
와 이런글이라도 안쓰고는 못버티겠습니다.
2007년 얘기였는데...
https://namu.wiki/w/%EC%84%B1%EB%AF%BC%EC%9D%B4%20%EC%82%AC%EA%B1%B4
성민이를 죽인 그 몹쓸 놈은 잘 먹고 잘 살고 있겠지요? 두 아들들은 니 애비가 그런 놈이란걸 알고 연을 끊기 바란다....
덧) 순수청년님. 기사는 작성일과 사건 관련 날짜들이 없는 것은 보지 마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렇게 오래된 사건을 어제일처럼 경악하게 만드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