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재림예수라고 칭하는 이만희의 공격으로 부처님이 생일상을 늦게 받는 일로 역사에 기록되겠네요...
CLUVIC.SYS
IP 121.♡.138.220
03-19
2020-03-19 07: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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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타종교를 인정하고 잘 융합하는 종교로 불교와 천주교만 인정합니다.
나머지는 종교의 역할보단 기업의 역할 하려고하는 기업 또는 사업자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thebrx
IP 117.♡.5.153
03-19
2020-03-19 08: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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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VIC.SYS님 개인적이라 하셨으나 상당히 합리적인 판단이라 여겨집니다
공존
IP 116.♡.40.5
03-19
2020-03-19 08: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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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VIC.SYS님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종교가 배타성을 강조하는 순간 종교로서의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 예수천국 불신지옥, 성전)
사진찍는오군
IP 211.♡.150.217
03-19
2020-03-19 14: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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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VIC.SYS님 제 속마음과 넘 똑같아서 놀랬습니다. 은근 같은 생각이라니 반갑네요 저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아아!!!!!
그리핀>>
IP 14.♡.144.86
03-19
2020-03-19 15: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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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VIC.SYS님 저도 절에서 수녀님들 여러번 보았네요.
IP 223.♡.157.195
03-19
2020-03-19 15: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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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VIC.SYS님 희안하게도 제 개인적인 생각과 상당히 비슷하시네요!
IP 175.♡.82.83
03-19
2020-03-19 15: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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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VIC.SYS님 동감합니다. 다니던 절 스님 도 크리스마스에 성당 가서 축하드리고, 석가탄신일 에도 신부님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정말 보기 좋은 모습 기억하네요
artpro
IP 118.♡.32.62
03-19
2020-03-19 15: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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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VIC.SYS님 한가지 더 동일한 종교 신자라면 거주지에서 해당 종교의 가장 가까운 사원(신자들이 모여서 신앙 활동을 할 수 있는 물리적 장소인 성당, 교회, 교당, 절 등)에 가서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는 교단 시스템이 되어 있는 종교가 더 합리적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사를 멀리가도 원래 다니던 교회로 다니거나 특정 목사(교직자) 만을 추종하는 구조의 종교는 애초애 많은 문제를 갖고 있는 구조 입니다.
돌아가신 어르신 중에 함석헌 선생님은 수입 종교인 기독교의 부박함과 폐쇄적인 교단주의의 틀을 벗어난 무교회주의자로 유명하시죠.
Cheese_Butter
IP 124.♡.247.83
03-19
2020-03-19 07: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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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상황이 이러니 그냥 조용히 작게 행사하며 지나가면 될 듯 한데 굳이 미룰 필요가 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개신교도 곧 다가오는 부활절은 좀 자제하고 조용히 그냥 지나가면 좋겠네요.
@님 이번에는 조용히 넘어가자는 거죠. 모든 종교는 행사를 통해서 돈을 벌고 불교계의 가장 큰 행사가 석가탄신일이죠. 마찬가지로 개신교도 부활절이 겹치고 있어 머리가 아프겠지요. 행사일을 상황에 맞추어 바꾼다는 건 스스로 행사자체의 의미보다는 형식적이였다는 것을 증명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하다못해 개개인의 생일도 때에 맞춰 작게라도 그 당일에 기념을 하는게 의미가 있는것처럼요 만약 교회에서 성탄절을 사정이 있어 1월 25일로 미룬다고 생각해보세요. 기존 성도들 조차도 진짜 돈 받을려고 쑈하나라고 생각하며 등 돌리겠죠...
또아리
IP 42.♡.19.6
03-19
2020-03-19 08: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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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se_Butter님 교회는 주일단위로 돈이 들어오지만 작은 절들은 석탄일 하루 수입으로 반년을 버티는 구조입니다.
부서에 매주 예배가는 분이 있습니다. 제발 좀 하지말란건 안하면 좋겠는데 매일 같이 회의하기 싫어지네요.마스크도 쓴듯 만듯하게 걸쳐놓고ㅠ
삭제 되었습니다.
Dirtyworld
IP 222.♡.76.42
03-19
2020-03-19 13: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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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님 제 주변에도 그런 분들이 몇 몇이 보여 손절했습니다. 하나는 가족이네요. 젠장....소리를 종교얘기 들을 때마다 매 번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분들은 집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하더군요. 나간다 했으면 직급에 상관없이 회사 나오지 말라고 했을 것 같습니다.
그럼 4월 30일은 쉬어야 하나요? 근무해야 하나요? 목 -> 토로 옮겨 졌으니 4월 30일은 쉬어야겠죠??? 부활절도 한 달 연기되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개교회 성격이 강해서 모두가 동참할지 모르겠네요. * 참고 : 전광후니네 교회는 이단입니다. 전광후니는 목사자격박탈당해서 전광후니를 담임목사라고 담임목사권한이 주어지는 것은 이단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사람에게 헌금 받고 싶은 게 더 큰거겠죠
그리고 확진행
나머지는 종교의 역할보단 기업의 역할 하려고하는 기업 또는 사업자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종교가 배타성을 강조하는 순간 종교로서의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 예수천국 불신지옥, 성전)
제 속마음과 넘 똑같아서 놀랬습니다. 은근 같은 생각이라니 반갑네요
저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아아!!!!!
한가지 더
동일한 종교 신자라면 거주지에서 해당 종교의 가장 가까운 사원(신자들이 모여서 신앙 활동을 할 수 있는 물리적 장소인 성당, 교회, 교당, 절 등)에 가서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는 교단 시스템이 되어 있는 종교가 더 합리적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사를 멀리가도 원래 다니던 교회로 다니거나 특정 목사(교직자) 만을 추종하는 구조의 종교는 애초애 많은 문제를 갖고 있는 구조 입니다.
돌아가신 어르신 중에 함석헌 선생님은 수입 종교인 기독교의 부박함과 폐쇄적인 교단주의의 틀을 벗어난 무교회주의자로 유명하시죠.
개신교도 곧 다가오는 부활절은 좀 자제하고 조용히 그냥 지나가면 좋겠네요.
조용하게 넘어가지 않아요 ㄷㄷ
5.30 토요일이되는건가요?
자영업자...너무 적절한 표현이네요...
결국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죠...
항상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결국 운영하는 사람이 문제더군요...
시스템도 사람이 만드는거라...
목 -> 토로 옮겨 졌으니 4월 30일은 쉬어야겠죠???
부활절도 한 달 연기되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개교회 성격이 강해서 모두가 동참할지 모르겠네요.
* 참고 : 전광후니네 교회는 이단입니다. 전광후니는 목사자격박탈당해서 전광후니를 담임목사라고 담임목사권한이 주어지는 것은 이단 맞습니다.
공휴일은 안바뀌고요 부처님 오신날 "행사"가 연기된겁니다...
그나저나 불교계 대단하네요.
내부의 문제가 많긴 하지만 ... 강제성도 적고... ( 오고싶을때 와라.. )
무엇보다 현재 삶을 살고 있는 살마들을 위한 유연성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