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시국에서 오히려 개인위생 고려하다보면 저렇게 나올 수도 아니 더 잘한것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음식자체문제가 아니라면 체면치레나 대접으로 생각해 딴지거는 개소리 안했으면 하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거 태영일베라 없는거 만들어 불화의 싹으로 삼자고 하는 왜곡 과장 보도 일수도 있습니다 저기에 딴지 안거는 멀쩡한 학부모가 훨씬 많을 겁니다
전 그냥 저런거 씹어버리고 그냥 사회적으로 아주 개망신을 줘야 한다고 봅니다. 저런 생활 속의 진상들은 법으로 처벌할 수도 없는거고 저 모지리들이 내가 잘못했구나라는거 아니 최소한 그러면 사회적으로 지탄받는다는 느낌은 들게 해줘야 한다고 봐요.
돌림노래
IP 59.♡.224.243
03-19
2020-03-19 00:11:22
·
종이컵에 밥을 담아줘서 그런거 아니에요? 양이 너무 적잖아요
우리집 세살짜리 애기도 그거보단 많이 먹을거 같은데
IP 115.♡.173.143
03-19
2020-03-19 02:03:58
·
@돌림노래님 더달라면 더 줍니다. 우리집애들 학교가면 꼭 더 달라해서 더 먹습니다. 세살짜리키우셔서 잘 모르시나보군요.
IP 49.♡.143.22
03-19
2020-03-19 06:08:44
·
@님 돌봄교실이 담임선생님도 아니라서 내성적인 아이는 얘기 못할 수도 있어요 저희 애도 1학년인데, 화장실 가고 싶은데 선생님이 뭘 하고 계셔서 한번 참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조용히 갔다오지 그랬냐고 했더니 학교에서는 선생님께 말하고 가야하는지 알았데요. 쉬는 시간에 가는거라고 배워서요 돌봄교실에 모든 학년이 다 있고 입학도 안한 일학년들은 그렇게 못할수도 있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돌림노래
IP 210.♡.144.78
03-19
2020-03-19 18:34:59
·
Rainman님// 저희 큰 애는 더 달라고 말 못하고 집에와서 간식 먹더라구요 세살 짜리만 키우는건 아니라서요
nirvana
IP 121.♡.227.73
03-19
2020-03-19 00:11:51
·
사진 보니 출출해지네요. 야식 먹어야지ㅎㅎ
NC 복돌이
IP 99.♡.69.37
03-19
2020-03-19 00:12:35
·
피해학부모. 푸하하하. 기가 차네. 이러니 시방새라는 조롱을 듣는거지.
줌마곰
IP 112.♡.139.83
03-19
2020-03-19 00:13:15
·
내 돈내고 컵밥 사먹던 저는 정말이지 나한테 내가 이렇게까지해야되나 죄책감드는 상황이고....
웹제로
IP 121.♡.78.34
03-19
2020-03-19 00:13:21
·
지금은 일회용 종이컵 이 좋죠. 일회용 종이컵은 싸서 사용후 버리고 새거 줄수 있죠. 만약 식기로 한다면 그거 깨끗이 했는지 의문이 생길겁니다. 그것 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 같은데요.
식기 지참 안 챙겨준 부모가 뭐 할 말이 많은지 ... 에휴 생각해 보니 저건 지들 일한다고 호의로 봐주는 건데 권리로 아는 상황아닌가 싶네요
올바른삶
IP 211.♡.186.55
03-19
2020-03-19 06:48:36
·
식기 챙기라고 했다는데 안 챙긴 거면 학부모 잘못 아닌가요? 긴급돌봄이라 학교에서 식기 준비할 시간이나 예산도 부족했을 텐데요. 그리고 장례식장 가면 전부 종이컵에 주지 않나요? 저거 보다 크긴 하지만 먹고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하면 되거든요. 뭐가 그렇게 매번 불만인지 모르겠어요.
긴급 돌봄 문제는...저게아니라..아무 프로그램 준비 안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TV(너튜브)만 보여주는날이 많다는거죠.
cornerback
IP 175.♡.230.192
03-19
2020-03-19 07:38:40
·
이러니까 한국이 아직 선진국이 못 되는듯.... 기레기도 문제, 저걸 난리치는 학부모도 문제...
silverlight
IP 112.♡.45.66
03-19
2020-03-19 07:42:05
·
학교 측은 돌봄을 신청한 11명 가운데 식기를 가져오지 않은 아이들에게만 사흘간 종이컵에 밥과 국을 줬다고 해명했습니다. 식기가 없어서 그랬다네요. 부모도 문제, 기자는 더문제 SBS 클라스
미래소년
IP 175.♡.21.165
03-19
2020-03-19 07:44:06
·
기레기의 어그로같아요.
궁시렁유타
IP 223.♡.42.92
03-19
2020-03-19 07:47:29
·
이거랑 다른 이야기 입니다만, 어디서는 돌봄을 전교에 두명 신청했답니다. 조사할땐 대부분 안한다는 이야기를 그렇게나 강조한 모양입니다. 그 두 집의 부모님들은 일을 해야했기에 신청을 했는데... 한 집 아이는 이전에 가지고 있던 틱이 다시 생겼고, 또 한 아이는 매일 울고 불고 한답니다. 아이들 이야기로는 말하려고 하거나 움직이려고 하면은 혼내고 하루종일 가만히 앉아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요. 부모들은 학교에 계속 다녀야하고 이래저래 눈치보이니 학교에 강하게 반발도 못하고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저는 저 컵에 준 밥이 그렇게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화려한 밥상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아직 아이가 없지만 저렇게 밥을 먹는 모습을 보았다면 속이 좀 쓰렸을 것 같네요. 일한다고 아이를 자기가 돌보지 못하는 속상함도 있을테죠. 바쁘겠지만 식기를 요청했는데 안줬으면 다시 한번쯤 리마인드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급식 업체를 갑작스레 찾기 어렵다던지 운영주체도 힘들다는 뉴스도 얼마 전에 나오더군요. 급하게 진행된 만큼 삐그덕 거릴순 있겠지만 점점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아트루팡
IP 222.♡.242.35
03-19
2020-03-19 07:53:21
·
종이컵쓴게 먼 문제가 되나 싶은.. 1회용 용기가 차라리 낫지..
lollollol
IP 223.♡.47.146
03-19
2020-03-19 07:59:32
·
도시락 싸주세요. 학교가 식당도 아니고 교사가 식당 아줌마도 아닙니다.
돌폭탄
IP 211.♡.135.34
03-19
2020-03-19 08:03:08
·
식기 지참을 공지 사항으로 안 돌린것도 그렇고 일회용 컵으로 식사를 주는건 좀(일회용 식기라면 모를까) 전문 읽어보니 거기에 학부모가 연락했는데 학교는 잘못없다 식으로 응대.. 음. 윤춘장 소식도 궁금하지만 이것도 뉴스거리로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이에나71
IP 117.♡.20.167
03-19
2020-03-19 08:15:56
·
시방새가 기레기짓을 했네요. 도대체 어떤 “피해”를 입었단 말인가요?
제노9
IP 121.♡.116.158
03-19
2020-03-19 10:07:10
·
기사거리가 될지 의문이 드는 기사네요
ㅛㅕㅜ촤
IP 203.♡.147.42
03-19
2020-03-19 10:20:44
·
시방새가 시방새했네요.
대녈
IP 220.♡.183.176
03-19
2020-03-19 11:54:04
·
카페에선 코로나때문에 종이컵에 달라고 하면서...이건 뭔 인지부조화인지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저런 결과는 돌보미 가격이 시장 가격과 안맞는거죠.
+1+1+1+1
냉동실 찬밥
캡처만 봤는데 기사 읽어보니 종이컵에 양을 너무 적게 준거네요
컵밥같은 큰 종이컵이 아니네요
이게 뭔 헛소리야 내가 채넣뭘 보고 있지 하니 시방새더군요 역시나 라며 마봉춘으로 갔습니다
잔치나 상가집가면 뒤집어 엎나요? 참나.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위생 문제 때문에 일부러 종이컵에 준거같은데;;;
아니 더 잘한것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음식자체문제가 아니라면 체면치레나 대접으로 생각해 딴지거는 개소리 안했으면 하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거 태영일베라 없는거 만들어 불화의 싹으로 삼자고 하는 왜곡 과장 보도 일수도 있습니다
저기에 딴지 안거는 멀쩡한 학부모가 훨씬 많을 겁니다
니가 애들 봐라.. 와.....
물마시는 종이컵에 밥을준 거같은데
돌봄에 대한 식대가 학교로 나옵니다. 학교가 저런 식으로 제공하면 문제 아닌가요
학교 측은 돌봄을 신청한 11명 가운데 식기를 가져오지 않은 아이들에게만 사흘간 종이컵에 밥과 국을 줬다고 해명했습니다.
개인식기지참하라고 했는데요.
문자로 공지안하고 애들한테 전한게 죄라면 죄.
기사 끝까지 안 읽으신거네요.
양이 너무 적잖아요
우리집 세살짜리 애기도 그거보단 많이 먹을거 같은데
저희 애도 1학년인데, 화장실 가고 싶은데 선생님이 뭘 하고 계셔서 한번 참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조용히 갔다오지 그랬냐고 했더니 학교에서는 선생님께 말하고 가야하는지 알았데요.
쉬는 시간에 가는거라고 배워서요
돌봄교실에 모든 학년이 다 있고 입학도 안한 일학년들은 그렇게 못할수도 있어요.
세살 짜리만 키우는건 아니라서요
야식 먹어야지ㅎㅎ
일회용 종이컵은 싸서 사용후 버리고 새거 줄수 있죠.
만약 식기로 한다면 그거 깨끗이 했는지 의문이 생길겁니다.
그것 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 같은데요.
당최 이해가 안 되는데.. 제가 비정상인가요??
애한테 소홀한건 학교가 아니라 부모인거 같은데.
개인식판 들고 다녀야함
진짜 저런걸로 난리칠거면 그냥 자기가 집에서 돌봐요.
기레기와 맘충의 콜라보랄까요?
뭐 저기에 더 달라면 주는거면 뭐가 나쁜건지.. 애들 보내서 마음이 아프시다는데;; 도시락 싸서 보내시지영...
기사거리가 없는건지 일부러 저런짓거리를 하는건지....
모든 기사가 불평 불평.. 불만 불만...
출장뷔페 불러줘야되나?!
종이컵에 밥 먹으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나요..?
아무리 애들이라도 기껏해야 다섯숟가락 정도일텐데요..
위생이 문제가 아니라 양이 문제지 싶은데요..??
생각해 보니 저건 지들 일한다고 호의로 봐주는 건데 권리로 아는 상황아닌가 싶네요
윤춘장 장모 기사는 언제 나올까요?
일회용으로 할꺼면 일회용 밥그릇에 줘도 될거 같은데..
부모입장에서 보면 화날만하네요..
하지만 지금같은 시국에서 나올만한 뉴스는 아니네요
아님 장례식장 가면 주는 컵밥용 종이컵인가요?
커피먹는 종이컵 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사진으로 보면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기레기도 문제, 저걸 난리치는 학부모도 문제...
어디서는 돌봄을 전교에 두명 신청했답니다.
조사할땐 대부분 안한다는 이야기를 그렇게나 강조한 모양입니다.
그 두 집의 부모님들은 일을 해야했기에 신청을 했는데...
한 집 아이는 이전에 가지고 있던 틱이 다시 생겼고, 또 한 아이는 매일 울고 불고 한답니다.
아이들 이야기로는 말하려고 하거나 움직이려고 하면은 혼내고 하루종일 가만히 앉아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요.
부모들은 학교에 계속 다녀야하고 이래저래 눈치보이니 학교에 강하게 반발도 못하고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저는 저 컵에 준 밥이 그렇게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화려한 밥상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아직 아이가 없지만 저렇게 밥을 먹는 모습을 보았다면 속이 좀 쓰렸을 것 같네요.
일한다고 아이를 자기가 돌보지 못하는 속상함도 있을테죠.
바쁘겠지만 식기를 요청했는데 안줬으면 다시 한번쯤 리마인드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급식 업체를 갑작스레 찾기 어렵다던지 운영주체도 힘들다는 뉴스도 얼마 전에 나오더군요.
급하게 진행된 만큼 삐그덕 거릴순 있겠지만 점점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일회용 컵으로 식사를 주는건 좀(일회용 식기라면 모를까)
전문 읽어보니 거기에 학부모가 연락했는데 학교는 잘못없다 식으로 응대.. 음. 윤춘장 소식도 궁금하지만 이것도 뉴스거리로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