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확진자 동선 모름
2. 확진자 동선 통보 안해줌
3. 확진자가 어딨는지 모름
그래서 어플 켜서 동선 체크를 수동으로 해야하고, 참고로 동선체크 어플도 누락된 곳 천지다
지금 제일 정확한 정보
= 동네 아줌마 및 인맥
ㅈㄹ맞는데 진짜임
절대로 대구는 동선 공개&위치 공개 및 알림 같은거 전-혀 없다
누가 그랬지?
"야 대구는 확진자 많으니까 어쩔 수 없어!"
한마디만 하자
대구에 어제 30여명 걸리고
경기도 30여명 걸리고
서울 그저깨 몇십명 나올 때
대구만 공개 안하고 있다.
아예 처음부터 대구는 공개할 생각도 없고
처음부터 시민에게 피해라고 한적 없다
어제부터 328운동 같은 소리만하고
대구시 문자는 힘내요 대구로 도배되고 있다.
이게 무능인지 고의인지는 님들이 생각하셈
대구시는 나쁜 말로 낫고자 하는 맘이 없어보임
이건 진짜인가요? 동선공개 안하는거?
이러고도 지지율이 올라간다는거에 판타지물 인줄 알았네요
질본에 이렇게 나와 있네요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전파되고 전국적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정부는 2020년 2월 23일(일)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였습니다.
이는 검역 및 역학조사 등을 통한 지역사회 감염경로를 확인하는 것에서 벗어나,환자 조기 발견과 치료에 주력하는 단계로 전환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에 발맞춰, 확진환자 이동경로 동선 정보 또한 지자체별 환자 등 동향정보로 대체되어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중앙정부 쪽에서 현장 상황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중앙정부가 대신 확진자 동선 알림을 해 줘야 할 것 같은데요.
일단 중앙정부에서 지방정부로 권한이 넘어간 뒤에는,
그 권한을 도로 중앙정부가 가져오려면 특별한 사유가 있어야 할겁니다.
지방정부가 디폴트 선언하고 드러누웠다든가하는 정도로 특별한 사유 없이는
중앙정부가 지방정부 권한에 간섭할 수 없다 알고있고,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지않는 지방정부 대신 중앙정부가 뭔가 해주길 바랄게 아니라,
지방정부가 제 할일 제대로 해야만 하도록,
지방정부를 제대로 갈구고 들볶고 달래고 어르고... 해야죠.
누가 해주길 바랄게 아니라, 바로 그 대구 지역민들이 해야죠.
못하면, 안하면,
그냥 그렇게 사는 겁니다.
스스로 피해 봐가면서, 남들에게 민폐 끼쳐가면서, 그렇게 말입니다.
저역시 고향이 대구입니다.
힘이 많이 빠지고 포기하고 싶은데..
언젠간 바뀌리라 봅니다.
저 정도 말조차 못하면 무슨 말을 해야하나요?
"대구 힘내라" 이런 말만 해야합니까?
재난 알림 문자도 처음에는 중앙 부처에서만 보내는 걸로 했다가 너무 비효율적이라서 담당 하는 기관에서 바로 보내는 걸로 바꾼거거든요.
아파트 단지에 확진자 나오니까 아파트 공지로 그나마 아는데 어느 동인지는 몰라요.
안전안내문자는 생활수칙만 매일 보내줍니다
이거 정리되고 나면, 반드시 감사해야할 안건입니다.
그러면서 태업사유는 "문재인 대통령이 재원지원 안해줘서 못한다"
이 댓글보고 지금의 대구 상황이 이해가기 시작했습니다.
확인해도 대구 대부분이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가 될거 같네요
몇천명이 돌아다녔으면 대구 대부분이 확진자 동선에 들어간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나요?
그래서 대구 시민들이 가급적 집 안에 틀어박혀 지내는 거고. ( 저도 온 가족과 집안에서만 생활한지 한 달째)
그런데 왜 지금도 공개 안 하는지는 이해가 안 됩니다.
시장및 시 고위 공무원들 다 감사 제대로 해야 할듯 합니다.....
이제는 이번 요양병원건 같이 특정 시설에서 통으로 나오는 게 아니면 30~40으로 주는 거 같으니 할 수도, 할 필요도 있는 거 같은데.. 권징징이가 과연..
31번째 확진자 이전까지는 했지만 그 이후부터 하루 몇백명씩 쏟아지니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확진자수 증가폭이 줄어들어 하루 30 - 40명정도 나오는데 이제부터라도 다시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대구가 일을 안하고 돈과 정치만 노리고 있어요.
재난문자도 있지만, 이렇게 홈페이지에 다 정리해 놔서 필요할 때마다 보고 있어요.
http://www.busan.go.kr/corona19/index
그리고 update할때 마다 문자 보내주고 있어요.
https://www.seongnam.go.kr/coronaIndex.html
대구가 일 안하는겁니다.
당연한것이러 생각했던것도 안해주는 동네가 있군요.
http://xn--19-q81ii1knc140d892b.kr/main/main.do
이런때 잘하라고 있는게 그들이죠
총선날 대구시민들이 제발 정신 차리기를 바랄 뿐입니다
수십명이나 부산처럼 기백명도 아닌데...흠.
지자체가 왜 지자체인데요
지방 자치를 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걸 통솔할 단체장이 있는데
권한만 가지고 실행을 안하니 시민들이 피해를 보는거죠
"총선 끝날 때까지 절대 대구의 코로나 불길이 잡히면 안된다.." 라는 식의...
미친 ㅅㄲ들....
하루에 몇백명씩 증가하는 확진자 감당하면서 동선 물어보고 홈페이지에 올리고 문자 보내줄수 있을거라는
생각하는 것도
다른 지자체와 확진자수 이제 별로 차이도 안나요.
하지만 대구는 여전히 동선공개 안하고 다른지자체는 하는게 차이점이지요.
대구 코로나라고 해도 뭐라 씨부리지마셔요.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네.
31번 나왔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한 미래를 대구시장만 예상을 못했다는게 신기하고
31번 이후 후속조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도 신기하고
그런 대구시장의 지지도가 올라간다는게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뭐 이제는 대구가 대구했구나 생각이 듭니다.
신천지 코로나와 대구사태는 이제 전세계적 이슈가 되었으니까요.
다른일?로도 너무 힘들어서 그런것 까진 못 하죠.
알아서 피해가고 알아서 스스로 보호..
걸리면 재수없는것?
저 길거릴 감염자가 누비고 다닐거라는 생각하면 머리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