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그거야 더민주에서 자꾸 열린당을 무시 내지는 네거티브 하니 그에 대한 경고 아닐까 합니다. 서두도 그런 취지로 얘길 했으니깐요. 그리고 손의원 발언보다 더 문제인 건 의정부 문석균이라는 문희상의 아들 새끼가 더 큰 문제 아닌가요? 이건 뭐 의장씩이나 한 인간의 아들이 지역구 세습한다고 당을 버리고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니... 이런 건 솔직히 더민주 내부에서 쌍욕을 해가면서 문희상까지 출당시키고 강력히 대처해야 하는데.. 너무 조용해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58.♡.241.8
03-18
2020-03-18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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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이산님 지켜보시죠. 아직 결론 난 것도 아니고, 시간도 있기에 더 다이나믹한 일들 많을 텐데.. 양정철 실명 거론 된다고 바로 망하는 것도 아닐텐데요. 문제도 아닌 걸 문제라고 하면 문제가 되는 거죠.
우리정돌이
IP 112.♡.237.157
03-18
2020-03-18 13: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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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한달 남았는데 목표를 정확히 해야죠. 상대는 미래통합당입니다.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 남은 한달동안 내부총질 금지 규칙을 정하던지 해야될것 같습니다. 물론 민주당 지지자의 생각이 다르겠지만 지금은 서로에 대한 격려가 필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띠띠뽀
IP 211.♡.114.194
03-18
2020-03-18 13: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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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 삭제되었습니다. 삭제했다는건 좀 더 사실확인이 필요하거나, 뇌피셜로 말한게 파장이 커져서 지운 거 같습니다. 더이상 언급 맙시다.
@난이오빠님 저도 여기에 공감합니다.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어차피 저쪽세력의 트집거리만 될뿐이니... 오히려 비례후보군으로만 보자면 저는 열린민주당에 더 마음이 갑니다
Holdmeagain
IP 175.♡.10.203
03-18
2020-03-18 13: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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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긍정적으로 시선으로 본다면, 서로 싸우는 모습을 보이면 언론이나 야당에서 딴지를 못거는 효과를 노린 걸 수도 있다고 봅니다.
타이거밥
IP 121.♡.223.57
03-18
2020-03-18 13: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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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약속한 100% 시스템공천 안하고 요상한 민주당 공천들 보면 충분히 하고도 남을 말입니다... 당내 소수파로 튕겨져 나온 손의원 같은 경우에 따로 들은것도 많을거구... 마침 정개련 하변호사 통해 양정철 실명이 나온김에 막후에서 딴짓하지 말라고 경고할수도 있는거죠...
살짝 오해가 있으신 듯 한데요. 양정철 원장 이야기는 오전에 최강시사 방송에서 하승수 변호사가 한 이야기 입니다. 그 내용을 가지고 손혜원 의원이 이야기 한 거고요. 빡친 부분은 민주당 누군가가 열린당을 노이즈 취급한 것에 대한 것이죠.
@@@@dddhhh666
IP 223.♡.161.181
03-18
2020-03-18 14: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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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민이 민주를 깍아서 의원을 많이 만드는 방법에는 반대합니다,,,
열민이 많이 표를 받을수록 연랍당의 후순위 민주당의원이 잘려나갈수 있으니 이또한 문제입니다,,
허진석님
IP 121.♡.253.99
03-18
2020-03-18 20: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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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hhh666님 열린민주당 표가 늘어나면 더불어시민당 후순위 7명부터 줄어드는 제로썸이라고는 하지만, 열린민주당이 8명 이상 되는 순간부터는 얘기가 다르죠.
점마저거얌마
IP 61.♡.135.143
03-18
2020-03-18 15: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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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항상 손혜원 의원님 응원합니다.
stevem
IP 117.♡.24.209
03-18
2020-03-18 16: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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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손 누님을 지지할 뿐입니다~
honeydaddy
IP 223.♡.163.198
03-18
2020-03-18 16: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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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마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아이러브사람
IP 125.♡.115.40
03-18
2020-03-18 17: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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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원이 이렇게 말하는거.. 저는 민주당과 일정정도 협의가 된거 같은데요. 이렇게 해야 언론을 타고, 열린 민주당도 홍보할수있구 말이죠. 이정도면 양정철 소장도 암묵적으로 인정할거 같구요. 감정적이다, 급한거 같다 그러시는데.. 정치적으로 감이 탁월한 분이신데..아무렴요. 두고 봐도 될듯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거에요. 다 나름의 전략이 있을거에요.
선거운동 당시나 지금이나 정청래 의원한테 잘 하고 계시다고 보는데
정청래 의원한테 뭐 잘못한 거라도 있나요?
님이 걱정 안 하셔도 되요
숨 좀 돌리고 방송 하셨으면 좋겠네요..
오늘 뭐 열마디만 하셨을 것도 아니고요.
같은 갈래이지만,
오늘 아침의 글처럼 어차피 합당이 되는 구조가 아니라서
저는 뭐 그러려니 합니다.
의도성이 있는 경우도 있구요..
서로 자제해야하는것 같습니다
종양 기사의 근거없고 사실관계 확인안된 기사로 민주당을 극딜하시는건 문제가 있죠
손 누님도 언레기들 가짜뉴스에 그렇게 당하셨는데요
전 열린당을 더 믿거든요
사이좋게 가려면 애초에 디스하질 말았어야지요
시작자를 두고 발끈한사람한테만 뭐라하면 되나요?
포인트는 서로 디스전하면 손해라는 것이고
민주당도 자제하고 열린당도 자제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발끈한사람한테만 화살을 돌리면 곤란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비례표에서 경쟁관계인 사이라 서로 예민한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손의원님이 잘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민주당에서도 신경써서 열린당에대한 발언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끼리 안좋은 일 재생산 하면 안됩니다
실명 까고 말한건 잘못인듯 한데 그동안 비례공천에 대한 불신은 꾸준히 말해왔죠
그래서 나온게 열린공천이구요.
뭐 수꼴에 먹이 준건 사실임
그리고 한동안은 계속 이럴거에요. 민주당의원쪽에서도 쿡쿡 찌를거고.
열린민주당이 총선에서 의원을 만들어내면, 그 후의 위험요소가 될 것 같아요.
정치적으로 다듬어지지 않는 과격한 발언이 너무 많아요.
얼마전 개총수인가 뭔가..그분이 한 짓처럼...먼가 비슷한 느낌 -_-;
요즘 민주당에 대한 스탠스를 보면 열린민주당이 일정 비례의석을 차지하고 나면,
민주당에 도움은 안되고 제2의 정의당 포지션이 되지 않을지 우려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믿을 것은 비례로 뽑힐 분들의 성정뿐 인것 같아요.
민주당이 그러고 있나요?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나요?
서두도 그런 취지로 얘길 했으니깐요.
그리고 손의원 발언보다 더 문제인 건 의정부 문석균이라는 문희상의 아들 새끼가 더 큰 문제 아닌가요? 이건 뭐 의장씩이나 한 인간의 아들이 지역구 세습한다고 당을 버리고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니... 이런 건 솔직히 더민주 내부에서 쌍욕을 해가면서 문희상까지 출당시키고 강력히 대처해야 하는데.. 너무 조용해요.
지켜보시죠. 아직 결론 난 것도 아니고, 시간도 있기에 더 다이나믹한 일들 많을 텐데.. 양정철 실명 거론 된다고 바로 망하는 것도 아닐텐데요. 문제도 아닌 걸 문제라고 하면 문제가 되는 거죠.
서로 갈 길 가는 것처럼 비춰지는 것도 나쁘지 않기에...
그래야 언론이나 미통당 세력들이 트집 잡을 거리도 줄어들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그저.. 후보보고 투표하고,
차후에 외계인을 무찌를 때 힘을 합하지 않으면 그때!!! 그동안 쌓아놓았던 비판을 하면 된다고 생각해 봅니다.
오히려 비례후보군으로만 보자면 저는 열린민주당에 더 마음이 갑니다
당내 소수파로 튕겨져 나온 손의원 같은 경우에 따로 들은것도 많을거구...
마침 정개련 하변호사 통해 양정철 실명이 나온김에 막후에서 딴짓하지 말라고 경고할수도 있는거죠...
양정철 원장 이야기는 오전에 최강시사 방송에서 하승수 변호사가 한 이야기 입니다.
그 내용을 가지고 손혜원 의원이 이야기 한 거고요.
빡친 부분은 민주당 누군가가 열린당을 노이즈 취급한 것에 대한 것이죠.
민주를 깍아서
의원을 많이 만드는 방법에는
반대합니다,,,
열민이 많이 표를 받을수록
연랍당의 후순위 민주당의원이
잘려나갈수 있으니
이또한 문제입니다,,
누가 누굴 제어합니까....
손고모 정도면 뭐.. 적당히 하시겠죠.
프로 중의 프로라 알아서 잘 하시리라 맏습니다.
가는 저를
제어해 주세요
잘 할겁니다..너무 걱정하지맙시다...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싸우려면 제대로 된 무대에서 제대로 치고박고 크게 싸우라고....
무대를 열어줘야죠....
1당도 중요하지만 연대 가능한 야당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열린민주당도 문대통령 지키려는 마음은 매 한가지니까요.
누가 누굴 제어한다는겁니까
손고모 만한 사람이 어딨다고요
우리당에 아무리 인재가 많다 한들
실력, 영향력, 진정성 측면에서
손의원만큼 당원들 만족시키는 사람은 몇 손가락 되질 않습니다.
당내 어떤 세력 또는 인물이 손의원을 견제하는지 몰라도 본인 처신이나 잘 챙기고 정치 거국적으로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