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은 “미국에서 16일 오후 공항도착한 한국인 유학생으로 17일 오후 2시 확진판정을 받아 강서구 보건소로부터 성남시로 오후 3시0분 확정 유선통지 받았다. 추후 내용 전하겠습니다”고 했다. 이 확진자는 강서구 확진자로 기록된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미국에서 16일 오후 공항도착한 한국인 유학생으로 17일 오후 2시 확진판정을 받아 강서구 보건소로부터 성남시로 오후 3시0분 확정 유선통지 받았다. 추후 내용 전하겠습니다”고 했다. 이 확진자는 강서구 확진자로 기록된다.
가면을 쓴 채 세상을 비웃는 자 자신의 진실을 감추고 세상에 거짓된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자 세상에서 가장 거짓이 많고 비밀이 많은 자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자이기도 한 존재 세상이 자신을 비웃는다면 자신 또한 세상을 비웃는다. 익살꾼, 어릿광대 그것이 그의 호칭이지만 그는 단지 거울일 뿐이다. - 빌헬름 폰 라이샌더에 대한 어떤 이의 회고
미국에서는 살아도 집안이 파산합니다.
치료비 감당 못하고..
자연면역으로 버텨야 했을텐데
잘 왔어요.
유학생이면 아마도 학생 보험에 가입되어 있을 거에요
조건은 각기 다르지만 그래도 학생이면 많이 커버해 줄거에요.
음압병실이 병실료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의사, 간호사 방호복 비용도 청구될테고)
보험커버 유무를 확답 받기 전까진 상당히 고민이 될거라 봐요..
학생보험이면 체류조건만 맞추는 수준인 경우도 꽤 됩니다.
별 도움이 안되는 경우도 많아요.
저희 학교는 학생보험 1년에 250만원입니다. 근데 250만원도 여기서는 엄청 싼 거에요 보통 300만원에서 400만원하는데 돈에비해 커버되는게 감기/독감주사 빼곤 없습니다.. 감기진료 받아도 본인부담금 보험사에 30-40딸라 내야합니다 ㅋㅋㅋ 미쳤습니다 ㅋㅋㅋ
피부과, 치과, 안과 진료를 받아야한다면 보험적용이 되지 안습니다. 정말...
돈 더 내서 치과, 피부과, 안과 따로따로 보장보험 들던지 (피부과, 안과, 치과 패키지가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각각 가입해야해요)
응 그냥 죽어 ^_^ 이런 느낌이에요
저는 주정부에서 구입해주는 보험구입해서 더 나은 혜택으로 2년간 생활했었습니다. 저소득층으로 접혀서 방문 10딸라 Co-pay빼곤 응급실, 각종 영상촬영 등등 전부 공짜였었는데 지금은 영주권 신청자에 대한 공적부조 정책때문에 미래에 걱정이 되어서 무보험으로 있습니다 ㅠㅠ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에게 두 번 사과하고 세 번 지시할 동안
마스크 유통을 담당했던 공무원들은 불가능만 외치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어요.
매점매석 적발하고 공장 방문하고 외국 반출 막는 것은 관세청과 경찰이 잘 했는데
'실질적으로 국민들 손에 들어가도록 방안을 만들어라' 는 지시는 2-3 주 동안 묵살되고 있었습니다.
질본은 최고의 전문성과 역동성을 보였으나
식약처와 건보공단이 얼마나 게으르고 무능한지 아신다면 뒤로 넘어갈 겁니다.
실질적으로 마스크 대책 '실질적으로 국민들 손에 들어가도록 방안을 만들어라' 는 지시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즉각 수립하고 허가받아서 시행했어야죠.
한 달 이상을 대통령과 정부 여당 욕먹게 한 공무원들은 경멸의 대상입니다.
이번에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두 번 한게 모두 마스크 때문이에요.
일부 공무원들이 무능한 데다가 절박성이 없어서 그래요. 식약처와 건보공단 지들은 마스크 잘 구했거든요.
이런 논지의 글인데
첫댓글 부터 무슨 공무원이 마스크 빼돌리는 것으로 모함한다고
제대로 보지도 않고 수준낮은 공격을 한 사람들에게 선동당한 거라고 봅니다.
님도 경솔하다고 메모되어 있는지 잘 보세요.
치료 잘 받으시길...
외국 상태가 많이 심각 하네요. ㅎㄷㄷ
헨죠는... 미국인 아닐까요?
그래서 미국이 난리가 나도 못올텐데...
마음으로는 오고 싶어서 조마조마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