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호주에 살고있는데 요즘 매장에 휴지가 없어서 다쓰고나면 어쩔지 걱정이라고 하기에 최악의 경우에는 샤워부스 들어가서 물로 해결하라고 했더니 우리나라 샤워기랑은 다르게 벽부착이라고...... 휴지가 없으면 샤워를 하기전엔 응가 후 뒷처리 해결이 힘들 것 같아서 그래서 그렇게 휴지를 사느라 난리인가 싶었습니다.
아 아닙니다
그럼 그게 등을타고 목을타고 머리로
아 아닙니다
아, 그럼 물에 씻겨내려온게......
이건 상상하면 안됨 ㅜㅜ
물구나무서서
https://www.lifehacker.com.au/2020/03/how-to-buy-a-toilet-paper-free-bidet-in-australia/
https://www.treehugger.com/bathroom-design/cant-find-any-toilet-paper-get-bidet.html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8076715/Coronavirus-Bidet-sales-soar-500-cent-Australians-fear-toilet-paper-shortage.html
저도 호주 있을적에 불편해서 사볼까 생각 해봤는데 파는덴 있긴 하더군요.
수전을 들고 해야 편한데.. -_-
문화라는게 있는걸요.
엄청나게 심각한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윗분들이 적절히 지적해 주셨으니 저는 이정도로.
?????????
문화라는게 있으니
30년 뒤엔 서구 유럽도 우리나라처럼 당연히 저러겠죠?
온돌도 다 깔고.. 집에서 신발도 다 벗고..
참 쉽죠
전문용어로 뒷물.
저도 아메리칸 스탠다드 꺼로 사서 쓰는데 너무 좋습니다
시원합니다. ㅡㅡ;
/Vollago
@홉스님
그러다가 화장지가 생산 및 판매되기에 사서 써보니 너무 얇아서 별로더라구요. 처음에는 말이죠.
1. 양말로 딲고 버린다
2. 팬티로 딲고 버린다
3. 손으로 딲고 잘 씼는다
4. 말린후 턴다
5. 모서리를 찾는다
앞뒤로 북적북적
이젠 비데가 없으면 찝찝한 느낌이 들정도로 완소템입니다. 가격도 3만원 미만으로 저렴한편이예요.
"수동비데"라고 찾으시면 많은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헤드는 조절이 돼서 아래로 약간 내리고 수직낙하하게 하면 씻을 수 있어용 ㅋㅋㅋ
비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