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등수에서 어제까지 4등이었는데
드뎌 오늘 5등으로 내려 앉았읍니다.
독일, 프랑스, 미국이 곧 한국을 앞지를듯합니다.
네덜란드로 무섭게 따라옵니다.
슬프네요, 유럽은 이제 시작인듯.
빨리 진정이 되길 기원합니다.
출처: 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countries
코로나 확진자 등수에서 어제까지 4등이었는데
드뎌 오늘 5등으로 내려 앉았읍니다.
독일, 프랑스, 미국이 곧 한국을 앞지를듯합니다.
네덜란드로 무섭게 따라옵니다.
슬프네요, 유럽은 이제 시작인듯.
빨리 진정이 되길 기원합니다.
출처: 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countries
이란이 최후의 수단으로 UN을 비롯한 여러 국제기구와 국가에 의료적 지원을 호소하고 IMF에 긴급지원까지 요청하고 있기는 하지만 미국의 강경 제재가 여전히 진행중인데다가 다른 나라들도 코로나19로 비상인 상황이라 이란을 도와 줄 여력이 없기에 별 효과는 없습니다.
인면수심에 입만 열면 거짓말만 하는 것으로 유명한 중국 외교부의 발언 중 몇 안되는 맞는 말이 미국이 이란에 대한 강경 제재를 완화해야 한다는 것인데... 미국이 과연 그럴지는 의문입니다.
전 이탈리아 위로 갈것 같아요.
https://news.v.daum.net/v/20200316175618453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전염병 중 하나인 스페인 독감은 미국에서 시작되었다고 미국이 책임감과 죄책감을 가졌다거나 혹은 가져야 하나요?
인종차별적인 대화가 이렇게 횡행한다는게 믿을 수 없네요.
'중국에서 시작되었다고 책임감이나 죄책감을 가져야한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가 아니라
'중국에서 시작되었으면 그 방역에 책임을 다하여야 할 국제법상 의무가 있으며 그 의무를 다하지 못했을 때 비난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그러나 죄책감을 스스로 갖느냐 안갖느냐는 선택의 문제.
따라서 중국이 어느정도 방역에 진전을 보였으니 슬슬 목소리를 내는거지 만약 방역 진전도 없는데 남탓부터 했다면 아마 wto 부터 움직였을겁니다.
상식적인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는 것과 혐오론을 혼동하시면 안되여
전염병이 중국에서 시작되어서 죄책감과
책임감을 가지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코로나19 초기 중국이 방역에 손을 논것 생각하면
죄책감과 책임감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C 좀 유행 타더니 인종차별이 무슨 전가의 보도가 됐군요.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쯤 되나요?
일단 그 점에서 반성합니다.
특히, 제가 지금 외국에 거주하는 상황이어서 한국에서 '중국인' 을 입국 제한하자고 하고 있을 때 마찬가지로 한국의 확진자 수가 증가되면 '한국인' 입국 제한하자고 하는 것도 될 수 있고, 해외에서 동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 사례가 많아지면서 스트레스를 좀 받고 있나봐요.
한템포 쉬어가면서 댓글 달고 해야겠습니다.
인플루엔자는 특성상 판데믹한 질환이라 어느 국가에서 시작되었는가의 개념은 안맞습니다. 처음으로 균주를 분리한 나라만 있을뿐이죠. 하지만 이번 코로나19나 SARS, MERS와 같은 신종감염병은 다릅니다. 분명한 발원지가 있고, 발원과정이 존재하며 그 나라나 지역의 생활행태에서 기인한것이 대부분이라 그 지역에서 책임감을 갖는것이 당연한것 같아요. 그렇다고 죄책감을 느껴야한다고까진 말하고싶진 않습니다. 인종차별적인 시각도 당연히 반대하고요...
다만, 모든 걸 정권 유지(=시진핑 우상화)에 써먹고 있는 중국의 저런 반응은 실로 괘씸하고 어이없습니다. 바이러스 유행 초기에 방관, 은폐, 조작으로 대유행을 만들어 중국 국내에서도 욕을 신나게 쳐먹었던(지금은 적극적인 프로파간다 + 욕하는 사람들에 대한 중국식 숙청으로 해결) 걸 생각하면 신천지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질 정도의 무개념 인면수심으로 느껴집니다.
역시
유럽은 우리보다 시간이 한달은 더 있었는데도 손 놓고 있었다고밖에..
이기적인 사람 1명이면 또 반복될 수 있습니다.
분무기로 소금물을 뿌린다는 걸 본 순간 진짜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인도같이 인구수많은 나라는 사람죽어도 풍토병이랑 구분도 안가고 신경도 안쓸듯합니다.
마찬가지로 같은 유럽이니, 코로나 바이러스가 크게 다르지도 않을거고요.
active case는.. 감염자 100% 발견하는 상황은 아닐테니, 실제 감염자수는 좀더 높을겁니다.
serious,critical쪽을 보죠.
숨겨진 감염자도 죽을지경이면 병원와서 확진판정 받을테니 serious,critical 숫자는 100%라고 가정해보자고요.
active case와 serious,critical비율이 나라마다 천차만별이죠?
우리나라 같은 경우 0.8%. 독일 같은 경우 더 낮아서 0.03%지만 이건 통계에 허점이 좀 있어요.
이게 증상이 나오자마자 serious,critical 되는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7일이상 걸린다고 하니까
아마 독일의 serious,critical 비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높아질겁니다.
여튼, active case가 7천 좀 넘는 상태로 일주일 정도 유지중인 우리나라를 기준 잡고, 반올림 하면,
감염자 중 1%정도가 serious, critical이라 병원으로 실려온다고 볼 수 있어요.
이탈리아 serious,critical숫자가 1859명. 그럼 현재 감염자는 이거의 100배인 185900명정도. 최소 이 정도란 이야기죠.
...
우리나라에 코로나가 퍼진건 우한에서 입국한 신천지가 도덕적이지 못했던게 가장 큰거 같아요..
일본이 순위 밖이라니
다음 주에는 10위권 밖이 되겠네요......
주최국 일본이 무서운 잠재력에 힘입어 역전 우승 할 것 같은 분위기도 그렇고.... 에효 20202!
자나깨나 불조심...
불나는 특성하고 유사한거 같아요...
소방당국의 프로토콜 도입이 필요하다고 봄
그 사람이 만명당 확진자수가 일본이 훨씬 작다고 했었죠?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07K9D50T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3071664778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