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가 외부로 나가지 못하게 압력을 낮추는 음압 설비를 갖춘 공중전화박스와 같은 부스를 4개 설치했고, 검사받을 사람이 들어서면 의료진은 부스 밖에서 손만 집어넣어 콧구멍과 입안에서 검체를 채취한다. 검체 채취 1분, 환기와 소독에 1~2분이 걸린다. 감염 우려도 낮추고,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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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루 10명 채취하던걸 70명까지 늘렸다고...
딴 나라는 드라이브 스루 따라가기도 허덕이는데
우린 음압장비 차리고 아예 검체 채취를 컨베이어식으로 ㄷㄷㄷ
코인노래방 시스템. 인정.
노약자나 중환자 대상으로 좋아보이네요.
짜장방이요? ㅋ
환자오면 -> 방역복 입고 완전무장 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 채취 끝나면 다시 방역복 벋어 폐기하고를 반복하니 아무리 빨라도 1 cycle 에 30분 맞추기도 빠듯했다고 하네요.
피검진자가 감염자가 아닐수도 있기에 그렇게 하는것이 표준 프로토콜이었다는.....
방역 관계자 영웅 분들 화이팅입니다.
3%나요?
하긴 미신의 30%도 있으니... 그 정도는 감안해야겠네요~
워킹스루면 검사대상자가 지나가는 저 공간은 매번 환기나 방역이 되는걸까요...?
그 사진은 아직 못 봤지만 병실 하나 소독하는거 보다는 백배 효율적일게 확실해보이네요.
드라이브쓰루도, 매번 사람 소독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것보단 느릴겁니다.
워킹스루 vs. 워킹데드
다른 검사만 제대로 해주면 되는데요.
춘장네 거기..
모자라네요.
질본: 오호라...그래?
Ah Jumooo!!
Us are ppally ppally!!
- Koreastellar
우리는 답을 찾을것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 코리아스텔라
되는거같네요~ ㅎㅎ
영상으로 보니 더 대단하네요!
좋은 아이디어!!!!!
방역복 입고 벗고 하는 불편과 소모되는 모든 문제를...
이 모든걸 한방에
곰풀레이어로 반복 재생해놓고 애써 찾으려는 모습이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