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클량에 빠져 사는 것 같은데...
일단 질문 받아봅니다!
p.s. 아까 멍소리 글에 댓글 달아주신 후아유비님께 죄송합니다...
댓글 달아주셨는데 너무 멍소리라 글을 지웠습니다...
너무 클량에 빠져 사는 것 같은데...
일단 질문 받아봅니다!
p.s. 아까 멍소리 글에 댓글 달아주신 후아유비님께 죄송합니다...
댓글 달아주셨는데 너무 멍소리라 글을 지웠습니다...
안녕하세요? 클리앙에서 뻘글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사용 기기 리스트 MacBook Air (M1, 8GB, 2020) iPad Pro (12.9", 64GB, Cellular, 2018) iPad mini (64GB. Wi-Fi, 2021) iPhone 13 mini (256GB, 2021) Apple Watch Series 6 (44mm, Aluminum, GPS) AirPods Pro (2019) QC45 (2021) LG gram (15", i7, 16GB, 2018)
아 너무 놀았구나 싶으면 공부 좀 하다가...
쿠팡 들어가서 오늘은 뭘 사볼까 구경하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개학이 확 미뤄지면 그런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요?
집에만 있는 게 너무 좋아요...
그래서 확찐자가 되었지만...
조별 과제는 따로 없구요
필요한 분들이 사실 수 있도록 구매는 안하고 있습니다
클량의 고인물 정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놀고만 있어도 되려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빅맥 기준 2~3개는 될 것 같습니다
새벽에 잠 안자고 스타듀밸리 하게 되면 한 2~3시간 정도 더 하는 것 같구요
참 많이도 하네요...
친구들 보면 쉰다는 애들 반, 다닌다는 애들 반이네요
등짝은 무사합니다?!
커서 뭐가 되고 싶냐는 질문은 많이 받았는데...
어떤 인생을 살고 싶냐는 질문은 생소해서 조금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쓸모 있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
태어났으니까 막 살아야지 라는 생각보단
그래도 1~2명에게는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삶이랄까요...
지금 수준으로는 인서울만 해도 땡큐네요...
더 노력해봐야죠...
마음 독하게 먹고 국영수 위주로 하세요
인서울이 아니라 최저 한양대는 가야 취직합니다
사실 인서울만 해도 땡큐네요는 어느 정도 농담 삼아 적은 부분이긴 합니다...
영어, 수학이 다소 부족한 것 같아 오래 쉬는 동안 그 부분 위주로 공부 중입니다
어떻게 보면 위기이자 기회인데... 그냥 날리기는 아쉬워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단 클량부터 좀 끊고 스크린타임 걸고 공부해야겠습니다
그런데 내일쯤 발표에서 4월 6일로 개학이 밀리면 수업 일수가 171일로 줄어서...
방학 기간엔 크게 영향이 없다 하더군요?
선생님도 빠듯하실거고, 학생도 따라가는 데 지칠 것 같고...
들리는 말로는 중간고사 미시행 얘기도 있어서...
지금 일단 열심히 해놔야 할 것 같네요
내부 정보가 있습니다. (_ _)
2차 지필 30%, 수행 70% 정도로 조절되겠군요...
저야 수행은 큰 부담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그렇게 된다면 과제 제출로 한동안 힘들겠네요...
막 정치색을 엄청 드러내지는 않는데...
무작정 정부 욕하고 보는?...
사실 관심 없는 애들이 더 많습니다
괜히 인터넷 좀 보면서 어줍잖게 관심 갖는 애들이 그렇죠...
40%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지금 시기에 어느정도 성향이 수립될 때인데...
주로 노는 커뮤니티나 유튜브 댓글창은 모두 넘어간지 오래이고...
그렇다고 걔네가 클량이나 딴지 등을 할만큼 올드한(?) 취향도 아니고요...
오버워치, 하스스톤은 똥망겜 취급 받고요...
저는 그런 게임이 취향에 잘 안맞아서...
친구랑 스타듀밸리 하고 있습니다
울 아빠는 이런 커뮤니티를 하시진 않으실 것 같습니다...
아드님도 학교 못가고 집에만 있기에 지겨울텐데...
서로 취미 공유하며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전 03군번... (음?)
삼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