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살고 있는데 최근에 옆집에 젊은부부(?)가 이사를 왔거든요 방금 화장실 들어가서 폰만지고 앉아 있는데 뭔가 이상한 소리가 나서 귀를 기울여보니 그 뭐냐 사랑을 나누는 소리가... 이런 소리를 컴퓨터로만 들었지 ㅠㅠ 실제로 들으니 신기하더군요 한 5분정도? 소리가 나더니 샤워하는 소리가 나네요 제가 사는곳이 방음이 참 안되는구나 느꼈네요 저도 컴퓨터 볼륨 조심해야겠어요...
가슴시린 문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