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입니다. 일부러 거친 워딩 그대로 썼습니다. 분노에 차올라서요. 신고당하고 욕먹어도 제가 잘못한 건 맞지만 분노 표출을 했을 뿐입니다. 콜걸 드립은 뭔지도 모르겠지만 두 개 다 제가 한 것처럼 보여서 기분은 좀 별로네요. 그리고 공감? 별로 필요 없습니다. 화나서 쓴 것 뿐이니까요.
IP 180.♡.225.117
03-15
2020-03-15 1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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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분노에도 적당한 선이 있습니다. 저도 개신교에 대해서 무지 화가 나지만 이건 선을 넘어도 너무나도 넘으신 겁니다.
어째 탑3급 드립이 클리앙에서 다 나오네요
쓰레기는 치우기라도 하지 저건 뭐...그냥 살처분 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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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714107CLIEN
신고당하고 욕먹어도 제가 잘못한 건 맞지만 분노 표출을 했을 뿐입니다.
콜걸 드립은 뭔지도 모르겠지만 두 개 다 제가 한 것처럼 보여서 기분은 좀 별로네요.
그리고 공감? 별로 필요 없습니다. 화나서 쓴 것 뿐이니까요.
대단한 논리입니다.
가족이랑 함께 어디가서 똑같은 대접 받으시길
리플본순간 머리가 찔끔했습니다 사이코패스가 별게 아니예요
다들 잘 판단하십니다. 다른 사람 드립이 본인걸로 의심받는다고 미리 기분 나빠하실필요 없습니다.
전혀 반성할 것 같진 않지만 만약 잘못했다 생각하시면 사과나 하세요. 끝까지 소신대로 했노라 외치지 마시고요.
요즘 지역 감정 가지고도 글신나게 쓰고 공감까지 쭉 박히더군요.
헐...
기고만장하지도 않고 제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분노에 찬 거친 워딩이 곧 언어폭력이 되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분노를 참지 못해 글을 싸질렀습니다. 죄송합니다.
확신범들의 워딩을 그대로 하시네요
“죽인건 잘못인데...죽일만했어”
헙.
더러운 글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핑계밖에 되진 않겠지만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에 더해진 분노를 참지 못해 글을 싸질렀습니다. 죄송합니다.
누그러지진 않으시겠지만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