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시현상 같은 건데, 대구·경북 지역에서 확진자가 폭증한 상황이 모든 걸 가리고 있다.”
‘신천지’ 지우면 감소 국면 아닌 팬데믹 초입'
“코로나19, 10~11월까지 갈 듯”
시스템 없이 물량 공세로는 사태 해결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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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이후 국민들의 높아진 경각심은 고려안한거 같은 느낌입니다.
“착시현상 같은 건데, 대구·경북 지역에서 확진자가 폭증한 상황이 모든 걸 가리고 있다.”
‘신천지’ 지우면 감소 국면 아닌 팬데믹 초입'
“코로나19, 10~11월까지 갈 듯”
시스템 없이 물량 공세로는 사태 해결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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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이후 국민들의 높아진 경각심은 고려안한거 같은 느낌입니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 생계형버전 조중동 기레기들
아주 초조해 죽겠나 보네
총선이 급하긴 급한가보지
이 그림이 진짜 필요한 신문들이죠.
헌걸레. 조중동.
‘범학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책위원회라고... 의협이 해체시킨 단체 소속 의사들 의견입니다.
마냥 정부까는 글도 아니고요 상식 수순입니다
질본은 잘하고 있으나 격상된 중수본을 지적하기도 합니다만 지자체의 문제를 조명하기도 하고요 특히 대구를 지적하네요
낙관론보단 사실 지금은 비관론이 필요한 시점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이래서 사람은 평소행실이 중요하지요
지금껐 싸질러 놓은게 있다보니 좋은 얘기해도 욕부터 먹지요
뭐 당연한 반응이라고 생각됩니다
평소 행실을 이유로 중요한 글을 분석비판 이전 단계에서 깎아내리면 세상이 발전을 못하죠
현실에서 눈을 돌리는 행위인 동시에, 기레기2탄이라 불려도 할말 없다고 봅니다
좀 더 긴 싸움 각오해야 한다고 봐요.
정부가 아니라 사회에 주는 메세지라고 생각합니다.
찬찬히 읽어보세요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신천지를 지워야 할 이유를 모르겠는데요??
기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신천지 문제를 '한국 고유의 무언가'로 간주한다는 거죠. 유럽 여러 국가의 현재 발병상황은 '일반적인(?) 아웃브레이크'지만, 한국의 발병과 전파는 신천지 문제로 왜곡된 아웃브레이크라는 주장입니다. 그럴리가 없지요. 다른 나라에서도 다 저마다의 무언가로 인해 아웃브레이크가 일어납니다. 오늘 이걸로 터지지 않으면 내일 저걸로 터집니다. 교류가 많고 복잡 다단한 현대 사회에서 그렇게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한국은 그 기점이 신천지였지만 그로 인한 아웃브레이크와 감염 확산 곡선은 다른 나라와 다를 바 없습니다.
추세와 상관없이 긴장을 풀지 않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건 맞지만, 한겨레 기사는 어떤 경우에도 정부 칭찬은 하고 싶지 않다는, 한겨레의 본심의 발로라고 봅니다.
기사 읽어보면 타당한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신천지 대응으로 타도시에 집단 감염 대응할수도 있는 점은 간과했지만..
확실한것은 정부의 피나는 노력으로 (신천지 빼고)전국적인 집단 감염을 최대한 지연시키고는 있죠. 그래서 아직도 팬데믹 초기인 상황...
따라서 절대 안심 할수는 없죠.. 이제 겨우 졸라 빡센 신천지 문제 하나 잘 해결할 상황???
말드럽게 안듣는 교회들 때문에 구로구 콜센터 건도 마무리가 안되고..
천안 줌마 댄스가 퍼뜨린 세종시도 아직 진행중이죠..
쉽게 끝날 싸움은 아닌거 같아요
뒤로갈수록 이런거 있었으면 지금 안헤메고 잘했을것 같은데 요구했었는데 안됬던거다! 이런얘기들로 반복되는것같아 보다 말았습니다
이 감염력이면 아직 한국에서 시작도 안했다 보입니다
공감이 가네요
그것말고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실제 기사제목하고는 다르고. 기사를 읽어보니. 중간중간 짚어주는 부분이 중요한 대목들이 있긴 하네요.....
신천지 대량감염이 발생했을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조율문제라든가...
읽어볼만한 기사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2016 이후 손 놓고 있던 것과 국회비협조 문제를 지적하긴 하는데 제 생각엔 10년간 무너진 게 한 두 개가 아닌데 이번 정부가 신처럼 다 할 수는 없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발췌한 부분처럼 여전히 개거지같았던(오늘도 여전한) 지방행정의 부분도 지적되어있습니다. 마지막엔 의료적인 실수는 처벌을 하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거 같은데 은근히 신천지방정부의 행정실수도 감싸는듯하긴 합니다. 법적으로 권영진 처벌은 어려운 건 사실이겠지요.
에휴~~
문닫을날이 다가오니
최후의 발악을,,
국내 종식이 되어도 전세계 종식이 아닌 이상 감염자는 계속 나올 겁니다.
이런 식이면 모든 문제을 막을 수 있었겠죠.
마스크를 미리 대량 비축했더라면, 사이비종교를 엄격히 관리했더라면, 손소독 캠페인을 했더라면...
추후에 더 보강이 필요하단 얘기도 나오고
생각할 거리도 많고 아주 좋은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을 좀 더 개선해보자'
그런 취지로 보면 될 듯 합니다.
아카이빙 떠야겠네요
한대 처 맞으면 깨갱 거리면서 도망갈 놈들 ㅋㅋ
중국식 완전 자가 격리하지 않는 한 질수밖에 없는 싸움이긴 하죠.
다만 중국 일본 유럽처럼 손놓고 있다 빵터지느냐
아니면 백신 나올 때까지 최대한 지연시켜 의료시스템을 유지시키느냐의 싸움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