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공밀레 라는 말이 나왔을 때는
삼전이 한달에 3일도 못 쉬면서 일할때, 안타깝다는 소리 혹은 자조적인 이야기로 쓰던 이야기였는데,
요즘은 사람을 갈아넣느니 하는 말을 쓰네요.
저는 성향이 워커홀릭이고, 테슬라 CEO가 하는 말처럼 일에 미친 사람이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근면과 성실이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언젠가 부터 이상한 사조가 넷상에 퍼지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과거에는 공밀레 라는 말이 나왔을 때는
삼전이 한달에 3일도 못 쉬면서 일할때, 안타깝다는 소리 혹은 자조적인 이야기로 쓰던 이야기였는데,
요즘은 사람을 갈아넣느니 하는 말을 쓰네요.
저는 성향이 워커홀릭이고, 테슬라 CEO가 하는 말처럼 일에 미친 사람이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근면과 성실이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언젠가 부터 이상한 사조가 넷상에 퍼지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역사와 전통도 있는 표현이고
그런데 타인을 '갈아넣는' 결정은 다른 이야기죠
누가 타인에게 정규 노동시간을 넘어 근면할 것을 강요할 권리가 있습니까?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일주일에 60시간 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60시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건 그야말로 전형적인 꼰대 꼴똥 마인드죠.(막말로 추가 수당이나 복지 챙겨주면서 그런 짓이라도 하던가)
타인에게 요구하지 마시구요
이리가요님의 인생 목표는 이리가요님의 목표지, 타인의 목표가 아닙니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이리가요님께 문의했는데 방법이 너무 아니다...싶으면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다고 봐요
근데 지금 케이스는 그게 아닌것 같군요
추가)이런 말까지 하긴 좀 그렇긴 한데
타인이 알아서 나락으로 떨어져가는 길을 봐도 뭐 그려려니...지 선택이려니...하시는게 스스로의 속이 편해지실 것 같아요
분명 이리가요님은 선의로 말했다 해도 상대는 그렇게 받아들일 수 없는 경우도 있거든요
뭐 그게 나락으로 떨어지는 길일지, 그 사람이 목표로 잡은 절벽 아래 샘물을 찾아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그게 아니면 갈아넣는게 맞죠
보통은 어떤 성과를 위해서 타의에 의해 이뤄지는걸 얘기하죠.
>그리고, 근면과 성실이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구요.
한국 사람들이 일하는게 아직 부족하다는 말씀인 건가요?
OECD기준으로 보면 근로노동환경으로 볼때 최하위권인게 사실 아닙니까?
일에 미쳐서 몸 망쳐가며 일해도 돈은 오너가 다 가져가면 누구에게 가치가 있는걸까요?
...라는 게 무슨 뜻이죠?
가족, 연인, 친구 다 버리고 주 7일 하루 20시간씩 일을 하는 자만이 가치 있는 인간인가요???
더 뽑아서 근무시간 줄이던가 효율화를 하던가..
늦게 까지 일하는 것과 근면 성실은 별로 관계 없습니다.
근면 성실은 절대 늦게까지 일함이 아니에요. 주어진 시간에 따른짓 하지않고 업무에 집중하는거죠. 제발 본인의 성향이 투영된 잘못된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까지도 투영하지 마세요.
갈아넣는다고 부정적으로 표현하지 마라
근면 성실이라고 해다오
같습니다..
사람을 갈아넣는다는 표현이 종종 보이더라고요. ㅎㅎ.
다른 의사표현을 하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현장에 일하는 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 표현을 쓰시는 분들이 그런 의미는 아니더라고...괜히....말이죠.
그런데 어떤사람은 정해진 시간에 적절하게 필요한 만큼 8시긴동안 효율적으로 일하기도 하는거고. 누군가는 12시간동안 적절하게 일할수도 있겠지만 그 행동은 본인의 선택인 것이고 그에 상응하는 댓가가 있어야 일할수 있는거죠. 다함께 하는 봉사가 아닌이상 월급주고 사람부리몀서 주인의식 타령하거싶으면 급여도 주인만큼 줘야죠.
갈릴려면 본인만 갈리세요. 다른 사람 갈아넣지 말고요 ~.~
타인에 의해 강제적으로 법으로 정해진 일일 근무시간인 8시간을 오버하게 되는걸 갈린다고 표현하는데 이게 왜 근면, 성실인겁니까?
근면과 성실은, 업무 시간이 아니라 업무의 질을 기준으로 체크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사람은 사람 그대로 가치 있어요.
사람으로서의 가치를 어떻게 빛내느냐에 인류의 발전이 있습니다.
역사는 산업혁명 시대에만 머물지 않아요.
본인은 그렇게 사시고 타인한테는 강요마세요
프로는요 돈받은 만큼 일한는게 만점이예요.
님처럼 할려면 자영업을 하세요 뭐 해서 본인이 얼마나 성과급 받는다고 그 짓을 합니까?
보아하니 계산 돌려놓고 놀 시간도 있나본데... 그닥 열심히 하는 분야도 아닌듯 한데 오버하시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