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에 어머니한테 받은 건물을 팔아서 165억인가 생겼는데 그걸 미국가서 집사고 카지노하고 사업하고 해서 다날렸다는군요 지금으로하면 한500억 될려나요. 지나간일이지만 진짜 돈을 저렇게 쓰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현재는 5평짜리 원룸에서 살고 교회에서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그러는것 같던데 인생 알수없군요 견미리씨는 잘살던데
고작 카지노에
그게 도벽이랑 다른게 뭔가요?
/Vollago
"내가 왕년에~~"하며 주변사람까지 짜증나게 할듯요...
우린 유투브 등으로는 알아도 실제로는 경험해보지 못했으니까요
그리고 현대사회 일반인이 옛날 왕보다 더 나은 환경과 즐길거리를 들고 있으니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1억이 있으면 1.5억의 사업을 생각하고
10억이 있으면 12억 사업을 계획하고
100억이 있으면 120억 규모의 사업도
쉽게 생각하게 되니,,.
어차피 망하는건
지금 얼마를 갖고있느냐의 차이가 아니라
지금 갖고있는 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할듯하네요~~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라~^^
아 적고보니 위에있네요....
원래 벌기보다 쓰는게 중요한게 돈이라고들 하죠
이쁜딸도 못만나는거 같던데 안타깝죠
근데 최상위 엘리트들 조차 카지노가 망하지 않는 원리를 모른다는~
음......돈을 걸치고 사는구나....싶었는데 말년이 저렇게 되는군요.
가지고 있는돈 그냥 은행에 넣어놓고 조금씩 꺼내써도 부자로 살 수 있는 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