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영상이 안보이시면 출처 클릭!
1분 40초 짧은 영상 입니다. 한번 보시면 좋겠네요.
기독교는 개독교라고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많으신 분들께 드립니다.
저또한 그런 욕을 먹을 정도로 한국내 대형교회 및 목사들이 썩었다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이런 목사님도 있다는걸 알려 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왠만한 교회에서는 자기 교회 장로를 설교중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목사는 없습니다. 그냥 하소연 편지를 무시했겠죠.
그나저나 마지막 글인.. 우리 각자는 어떻습니까?에 맘이 너무 찔리네요..
- 매월 지출내역을 정말정말 세세하게 교인들에게 공개하는 교회 -> 지금도 교회 홈페이지에 매월 지출내역 게시되어있음. 누구나 접근가능
- 목회자들에게 지원되는 전화비 및 버스비등 각종 지원비에 대해 세세하게 공개하는 교회
- 이미 오래전부터 세금 잘 내는 교회
- 장로, 권사는 교회에서 지정한 교육및 일정 예배년수를 채우면 누구나 될 수 있는 교회(장로/권사되기 위해 1원의 헌금도 안받음)
-> 장로, 권사등 큰 직분을 받기 위해서는 몇백 또는 몇천을 교회에 헌금하는 교회들 정말 많음
- 모든 헌금 봉투에는 내는 사람의 이름을 적는대신 각 교인에게 부여된 숫자ID로 적게끔하여 헌금 담당자 외에는 누가 얼마나 냈는지 모르는 교회 (해당 ID가 있어야 나중에 연말정산 가능)
- 매주 나오는 주보에 개개인의 헌금내역이 일절 실리지 않는 교회
- 사람들이 매주 1만명 출석을 하지만 교회 신축을 짓지 않고 주변 건물을 임대하여 뿔뿔이 흩어져서 예배드리는 교회 -> 교회 본당 정말 정말 작아요 ㅜㅜ -> 그 이유는 아마도 교회 건물이 커지는것에 대해 경계를 하셔서 그러시는듯.
- 목사님 암투병중 교회 장로들이 목사 임기를 늘린것에 대해(아마도 담임목사를 새로 모시지 못해서?) 노발대발 하신 목사님. 왜 내 임기를 늘렸냐!! 라고 하시면서.. 허허허허
- 마지막 임기 설교때 제발 나를 잊어라.. 라고 설파하신 목사님
- 교회가 1인 목사의 것이 될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4인 공동 목회로 전환한 목사님
- 퇴임 후 바로 지방으로 낙향하시고 아직까지 한번도 본교회에 얼굴을 비춘적이 없는 목사님 -> 아 제발 가끔 얼굴좀 뵈었으면
- 떠나면서 교회 바로 옆 자신의 집을 기부하고 나오신 목사님
- 임기중 만들었던 교인들을 위한 신앙교육 서적을 자기 임기 이후에는 더이상 인쇄하지 못하게 하신 목사님(나중에도 계속 인쇄비가 자신에게 들어오는것을 차단)
- 이미 돈이 많기 때문에 이런것을 쉽게 할 수 있는거라며 왜 혼자 고고한척 하냐며 여러 목사들에게 욕을 먹는 목사님 -> 이 부분만 봐도 얼마나 좋으신 목사님인지 거꾸로 검증이 됨
- 퇴직하면서 받을 돈을 거절하신 목사님 -> 이 부분 역시 혼자 고고한척 한다며 엄청 욕먹고 있음.
* 돈이 많으면 뭐든지 쉬울꺼라는 논리를 가진 목사들을 보면... 왜 그렇게 살아? 그냥 회사나 다니지.. 목사를 뭔 생각으로 시작한거야? 라고 묻고 싶네요. 목사라는 무게가 얼마나 가벼워 졌으면 지금 이시대에 기독교가 개독교라는 소리를 듣는건지... 자신들은 생각좀 해 보시길.. 그러니 존경을 못받지..
정답입니다.
사람들은 이상하게 기복을 좋아해요.
단순해서일까.
욕심이 적기때문에 주류가 되기 힘들어요... 돈도 파워도 부족하죠.
100주년 기념교회는 클린 교회(?) 로 꽤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해당 목사분에 대한 평가는 제가 잘 모르니 패스 ㅇㅅㅇ
네가 그렇게 잘났냐는 식의 시기질투로...
그러게요
보이는 것과는 다른 면이 있는 것 같아요
부당해고해놓고 한다는 변명이 지강유철이 업무능력부족했기때문이라고ㅋㅋㅋ 지강유철이 이재철목사궁지에 몰렸을 때 실드쳐준게 몇년인데ㅋㅋ
그리고 제가 열낸거가 곧 우상화라고 단정짓는데.. 와.. 정말 대박이네요.. '
"부당해고해놓고 한다는 변명이 지강유철이 업무능력부족했기때문이라고ㅋㅋㅋ 지강유철이 이재철목사궁지에 몰렸을 때 실드쳐준게 몇년인데ㅋㅋ"
그에 대해서 Hokin 님은 부당해고건은 '꼴랑 한건'이냐고 하면서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언급하셨고, '실드를 쳐준게 얼만데..'라는 부수적인 언급에 대해 '근거를 대라'고 하고 있습니다.
부당해고건에 대해서 꼴랑 한건이냐는 언급이 '사실을 인정'하는 태도일까요? '말을 말겠다. 왜 이런 글이 없나 했다'는 태도가 '이 사람은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거다'라는 속마음을 내포하고 있지 않으신 건가요?
제 시각에서는 인정을 하지 않고 싶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미첼드라프헤븐'님 의견처럼 저라면 '그런 실수도 있었지만, 그건 종교적인 부분이 아니라 교회행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정도로 반응했을 것 같네요.
그분이 첫 글 쓸때.. 그글을 보면서 "사람이 살면서 잘못도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다가 두번째 글때문에 질문을 드린 겁니다만. 이게 참 이상한가 보군요.
1.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가 문제제기 한건.. "지강유철이 이재철목사궁지에 몰렸을 때 실드쳐준게 몇년인데ㅋㅋ" 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모르는 분들은 이것만 보고 뭐라고 생각하시겠어요?
2. 그리고 상부상조라는 단어는 어떤 의미로 쓰신건지요?
하나만 말씀올리면 이재철과 지강유철이 대담하는 글도 내고 지강유철이 이재철 공연히 긍정적으로 평론해준게 사실이고, 지강유철도 본인 믿어주고 서포트해준 이재철덕에 나름 편히 글쟁이 해온 것도 맞는데 이게 상부상조가 아니면 뭡니까?
이제 님께서 응답 하시죠.
.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가 문제제기 한건.. "지강유철이 이재철목사궁지에 몰렸을 때 실드쳐준게 몇년인데ㅋㅋ" 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모르는 분들은 이것만 보고 뭐라고 생각하시겠어요?
2. 그리고 상부상조라는 단어는 어떤 의미로 쓰신건지요? 윗 글이 이미 쓰셨는데요.. 이런 카더라는 뭡니까? 이재철 목사님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 지강유철 한사람 인가요?
제가 문제삼는 부분은 "지강유철이 이재철목사궁지에 몰렸을 때 실드쳐준게 몇년인데ㅋㅋ" 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모르는 분들은 이것만 보고 뭐라고 생각하시겠어요?
제가 문제제기를 하니깐 그때서야 이단 몰릴때 실드쳤다라고 한거잖아요.
이런 방식의 글은 언론에서 정말 많이 하는 겁니다.
저도 크리스찬인데... 님이 다신 댓글 에서 느껴지는 뉘앙스가...
죄송한데 좀 부끄럽습니다. 왜이렇게 격정적이고 감정적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구요
- 퇴직하면서 받을 돈을 거절하신 목사님
이 부분은 지금 마지막 상임위원회에서 또 재정 지원하자고 결의 나와서 추가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수정이 필요해 보이네요. '미정' 입니다.
애당초 저는 지강유철선생 부당해고건으로 이재철목사 비판점을 언급했던 겁니다. 그리고 제 댓글을 보고 님이 처음 했던 말도 실드건이 아니었어요. 부당해고건 왜 안나오나했다~ 뭐 그런 반응이었요. 참.
** 근데 님이 집요하게 그게 뭔지 물어보시니 답변을 드린겁니다. 뭐가 문제죠 대체?
-> 집요하게요? 오해가 될 수 있는, 앞뒤 자르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잘못된거란 말씀을 드린 겁니다.
"언제 실드 쳤냐고 따져 물을 사람 없다"고요? 따져 묻는 사람이 없으면 정확하지 않는 정보가 돌아다녀도 되나봅니다? 제가 안따졌으면 님 글은 그냥 ""지강유철이 이재철목사궁지에 몰렸을 때 실드쳐준게 몇년인데ㅋㅋ" 로 끝났을겁니다. 아닌가요?
님이 그 글을 쓴후 제가 몇번을 질문해서야 "이단이라 몰렸을때"라고 답변하셨는지 아세요?. 4번을 물어봤어요 4번
저는 님이 "이단으로 몰렸다라는" 이야기 하기전까지는 이재철 목사님이 남의 실드를 받을 정도로 무슨 큰 잘못을 했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또다른 잘못은 뭐냐고 질문 했죠.) 이런데도 자신이 쓴 글에 전혀 문제가 없다라는 건가요? 제가 언제 부당해고에 대해 잘못이 아니다라고 했나요? (님이 그 부분에 질문하셨을때 전 바로 대답했습니다)
** 애당초 저는 지강유철선생 부당해고건으로 이재철목사 비판점을 언급했던 겁니다. 그리고 제 댓글을 보고 님이 처음 했던 말도 실드건이 아니었어요. 부당해고건 왜 안나오나했다~ 뭐 그런 반응이었요. 참.
-> 제가 언제 "부당해고건 왜 안나오나했다~"라고 했나요? 그 반응은 님의 뇌피셜이지 저는 그런 의미로 이야기한게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중간에 이미 말씀드렸잖아요. 나는 님의 첫번째 글에 대해 반응한게 아니다. 두번째 댓글중 "실드"에 대해서 질문하는 것이다라고요. 아닌가요? 댓글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퇴직하면서 받은돈 거절은 현재 팩트 아닌가요? 상임위원회에서 재정 지원을 하자고 결의 나오면 그때는 그때 일이고요. (만약 결의가 되었다 하더라도 또다시 고사하실수도 있고요) 혹시 제가 잘못아는 부분이 있다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결의 이미 나왔습니다. 나오면- 이라는 가정은 잘못아시는 부분인 것 같네요
이런 분들이나 김대중, 전태일 같은 사람들이 꼭 기독교가 아니더라도 하나하나 예수 같은 삶을 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똑똑하고 잘나고 모범적인 사람들이 이만희를 숭배하고 야훼를 숭배하고 사기에 넘어가고 하는 것일까...라는 식의 의문은 오래된 거죠.
성도들과 눈을 마주치며 설교를 하기 위해 원고를 보고 읽지 않고 외워서 한다고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은퇴하셨군요. 건강이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거기 다니는 후배 이야기로는 떠나신 뒤에 교회에 잡음이 좀 생기는 모양이던데요. 잘 해결되길...
정말 위대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듣고 생각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꼭 다시 들려주고 듣게 해 주고픈 말씀이셨나봐요~ 샬롬 :)
교회가 든든해졌을즈음
홀연히 담임목사직을 그만두시고
교회없는 시골을 골라
그곳으로 내려가
작은 사골마을 예배를 시작하신
이재철 목사님 존경합니다~~~
이재철 목사님
분당우라교회 이찬수 목사님
그나마 두분의 목사님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추가로 몇가지 말씀을 좀 드릴께요. 부디 감정적 댓글은 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교회가 1인 목사의 것이 될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4인 공동 목회로 전환한 목사님
=이중 1분은 진단서 없이 무단결근 오래 했고나머지 3분이서 오래 계셨던 목사님들을 해고 하시는 바람에 교회 분위기 지금도 어수선 합니다. 4인공동 목회가 잘못되었다는 말이 아니라 답은 아닐 수 있다는 거죠.
추가로 특정 4명을 지정한 것은 교인의 뜻이 아닌 이재철 목사님의 판단이었습니다.
교인들 투표는 그 특정 4인에 대한 Yes or No 투표만 있었죠.
- 임기중 만들었던 교인들을 위한 신앙교육 서적을 자기 임기 이후에는 더이상 인쇄하지 못하게 하신 목사님(나중에도 계속 인쇄비가 자신에게 들어오는것을 차단)
=지금도 새 등록교우들에게는 새신자반 성숙자반 책을 선물로 줍니다.
저도 엄청 좋아하는 책.
물론 저 분을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차라리 제가 예전에 다녔던 명*교회는.. ㅎㅎ 목사가 교인들에게 스타입니다 스타. 그래서 이런저런 핑계로 나왔죠.
최소한 문제를 인식하고 고쳐나갈 시스템을 갖추어야 할거 같은데요.
쩝.. 그 씨를 다 파먹는 인간들을 감화 시키지지는...
안타깝죠.
그 후 아파도 청춘이다. 같은 망언을 만드는 초석이셨으니까.
뭘해도 훌륭하셨을 듯...
극소수이니.. 인정합니다.
그리고 해고건도 지노위 수준에서 받아 들인것 보고 더 믿음이 가네요.
이정도 믿을만한 목사님이 있으시면 같이 공유하여 응원해 주십시다.
완전무결하시진 않지만 요사이 세태에서는 훌륭하신 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