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herain님 검새출신으로서 검찰 방어한거 말고 뭐한게 있죠? 그리고 지역주민한테도 여론이 안좋아서 떨어진 인간입니다.아니 조중동 포함 모든 언론에서 빨아주는데 얼마나 지역일을 개판으로 했으면 여당 의원이 신입 듣보한테 아주 큰 격차로 져요? 지역선거는 뭐니뭐니해도 지역일을 잘해야죠.
소신과 내부총질은 구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사리분별 조차 못하는 정치인이었다 생각하고, 몹시 당연한 결과라고 보여지네요. 차라리 반대를 하지 기권했던 거야말로 가장 형편없는 선택이었습니다.
GASGASGAS
IP 112.♡.98.234
03-13
2020-03-13 10:06:48
·
강서구 20년 살았는데.. ㅋㅋ 금태섭이 국회의원때 안살아본게 참 다행이네요 ㅋㅋㅋ
테돌아이
IP 125.♡.69.134
03-13
2020-03-13 10:12:34
·
도대체 우리나라 정치란 ? 기준이 없어 할말이 없습니다.
공천? 이것은 나눠먹기죠. 내말 잘듣고 내가 하라고 하는것 하면 주겠다 이게 정치판이죠.
공천제도 없어져야 한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그래야 올바른 국회의원이 나옵니다. 뇌물을 주고 공천을 받으니 어찌 본전생각이 안나겠습니까? 본전을 찾기 위해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 것이고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닌 본인들을 위한 정치를 하는것 아니겠는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제발 부탁좀 드립니다. 깨끗한 국회 만들고 싶다면 당원에서 탈퇴들 하시지요. 탈퇴를 하지 않으려면 중립된 입장으로 국민을 위한 공략을 평가해서 판단 하시지요. 당선된자는 더 이상 왈가왈부좀 하지 말고 당선인이 잘할수 있도록 지켜보세요. 지켜 보시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럼 다음에 그 사람 찍지 마세요. 이게 국민의 힘입니다.
FFnavi
IP 61.♡.218.66
03-13
2020-03-13 10:23:24
·
@테돌아이님 정치의 기준? 틀?이 있나요? 공천? 당원들에게 지지를 받고 선택되는건데요... 공천자격 또한 당 내에서 심의가 있고요. 과거? 현재까지?도 불투명했기 때문에?(당원이 아니라서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 신뢰가 없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추미애 장관 관련 국회방송 유투브에서 추미애 장관의 발언을 들어본 결과 명확하고, 기록되어 있고, 공정하니 적어도 민주당 내 에서 당 관련 절차에 대해서는 자신있게 발언한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공천=나눠먹기=없애야한다 는 의견은 좋습니다. 대안에 대한 내용이 없다면 바다속에서 100원 동전 하나 찾는거 같은 불투명한 전제 의견인거 같습니다. 당원으로 가입을 했으면 탈퇴할 자유도 있으며, 중대한 잘못이라면 당에서 강제 탈퇴시키겠죠.
금태섭 이라는 국회의원 한명에게 국한된 의견은 아닙니다.
테돌아이
IP 125.♡.69.134
03-13
2020-03-13 10:26:42
·
추가로 제발 네티즌에게 뭐라고 하지 마세요. 개인의 생각이고 정치관입니다. 어떤 정책 하나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은 잘한것입니다. 그러나 그 정책이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것이면 못한것입니다. 그러나 그 못한 것이라도 혜택받은 사람은 잘한것이죠.
테돌아이
IP 125.♡.69.134
03-13
2020-03-13 10:36:38
·
@FFnavi님 공천을 받더라도 당선 확율이 높은곳과 낮은곳 공천 탈락. 말 잘듣게 될 경우 당선 확율이 높은곳에 주겠지요. 이게 나눠먹기 식이죠. 정치인으로서 지역구에 소신대로 이행을 하던 말던 그 지역구는 남의 일이 되는것이죠. 그 지역구를 위해 노력해야 할 사람이 그 지역구 대표인 국회의원이지 당이 왜 필요합니까? 그래서 공천을 없애자는 것이고요. 당론은 자체 평가해서 내시면 되는것이고요. 국회의원이 소신있게 일하는것이 가장 아름다운 일이지 당론대로 하는것이 뭐가 좋겠습니까? 전 그런 맹략에서 글을 적은 것입니다.
국회의원은 당은 물론이고 대통령으로부서 구속받지 않는 지역구 대표이고 지역구로부터 구속받는 사람입니다. 이게 국회의 원칙이고요. 다른 지역구 주민들 또한 권한이 없습니다. 그런데 다음 공천때문에 지역구 주민들을 생각하지 않고 당에만 충성하지 않습니까? 소신대로 일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국회의원 소환 또한 그 지역 주민들의 일이지 그외 주민이 아니지요. 그래서 왈가왈부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게 정치입니다.
FFnavi
IP 61.♡.218.66
03-13
2020-03-13 10:49:20
·
@테돌아이님 말씀하시는 내용이 전략 공천 지역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태돌아이님 쓰신 댓글처럼 뭐 그럴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물론 민주주의 자체가 단체조직, 의견개진, 투표, 결정의 틀인데, 어떤 의미에서는 이 단순한 기본이 지켜지지 않는다고 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금태섭 국회의원 뿐만 아니라 모든 국회의원이 당에 충성한게 아니라, 지역구와 당을 모두 협치, 양보, 타협해서 이끌어 가는거라고 생각하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테돌아이
IP 125.♡.69.134
03-13
2020-03-13 10:51:01
·
@FFnavi님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글로서 표현을 하려니 좀 그래서요.
느림보칼
IP 165.♡.223.244
03-13
2020-03-13 11:22:53
·
@테돌아이님 "공천을 받더라도 당선 확율이 높은곳과 낮은곳 공천 탈락. 말 잘듣게 될 경우 당선 확율이 높은곳에 주겠지요." ??? 금태섭씨는 자기 지역구에서 경선한겁니다만? 금태섭씨 소신대로 잘 하셨고 이제 그 결과를 받아들여야죠. 지도부에서 컷오프 시킨 것도 아니고 자기 지역구에서 경선해서 진걸 뭐 어쩌라는건가요? 국회의원이 마음에 안들면 비판하는게 당연하구요, 비판에 신경쓰지 않고 소신껏 할 수 있는 권한도 국회의원이 가지고 있지요. 소신껏 했고 그래서 경선에서 졌네요. 그냥 받아들이면 됩니다.
newbie48
IP 211.♡.171.106
03-13
2020-03-13 10:24:17
·
특정 정당의 국회의원은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정당원을 대표하겠죠. (소속이 없지 않다면요) 여태까지 뉴스에 나온 의원님의 언행은 민주당의 당론과는 반대되는게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자기 소신대로 얘기하고 진정 국민의 소리 (의원님을 뽑아준 국민의 소리) 가 제대로 반영 되었는지 반성이 우선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처한 상황에서 비판 비난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대안을 마련하고 조치를 취하는게 중요하죠.
ecosave
IP 121.♡.37.92
03-13
2020-03-13 10:31:11
·
살아가면서 갚지 말고 죽어서 갚지? 당장.
돼날딩국
IP 220.♡.203.9
03-13
2020-03-13 10:37:45
·
꼴좋다 시원하다
테돌아이
IP 125.♡.69.134
03-13
2020-03-13 10:45:24
·
대통령 후보를 뽑는다면 당원들에 의해서 해야겠지만 국회의원은 다르죠 그 지역구에서 당선이 되는데 그 지역구 당원이 있다면 그 당원들만 권한이 있는 것이죠. 그 지역구 주민도 아닌데 당원이라고 참여하는 그 자체는 쑈 아닌가요? 정말 이상한 제도이죠 만약 그 지역구 당원들이 했다면 이해는 하지만.. 그 지역구 주민들의 생각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탈락시키는 행위는 나눠먹기식이죠. 그 어떤 정당도 똑같음 국민을 개, 돼지로 보고 이런것에 대해 권리주장을 못하는 국민들 정말 할 말이 없네요.
FFnavi
IP 61.♡.218.66
03-13
2020-03-13 10:52:31
·
@테돌아이님 제가 어떤 소속의 당원이 아니라.... 잘 모르니,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이번주 내로 민주당 권리당원 등록해보고 의문을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그치만... 솔직하게 분노하시는 내용은 무엇이 진실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테돌아이
IP 125.♡.69.134
03-13
2020-03-13 11:03:50
·
@FFnavi님 전 어떤 정당에 소속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잘생긴 인물이 아니라 누구나 국민의 가려움을 해소하는 그런 사람은 무조건 지지합니다. 그리고 지지 했다고 하더라도 어떤 잘못을 했다면 바로 꾸지람을 하죠.
본문에 대한 저의 의견은 당에서 공천을 주더라도 그 지역구 지지자들의 의견을 듣고 공천을 주자는 것입니다. 4년동안 의정을 하면서 하나 두개의 문제를 가지고 공천에서 탈락을 시키는건 아니다 생각이 됩니다. 그 지역구로부터 재선에 성공하기 위해 임기 동안 그 지역구의 표를 얻기 위해 보수냐 진보냐 따지지 않고 그 지역구 발전을 위해 일했다면 당연 그 사람이 후보로 나가야 할 것이고 그 후보면 다시 당선이 되는 것이 원리죠.
그 지역구가 우리 텃밭이니 누구나 나가도 당선이 되니 아무나 후보로 나오는것은 그 지역 주민들을 우롱하는 일입니다. 그 지역구 후보를 선별하기 위해서는 당이 그 지역구의 소리를 듣고 결정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전 솔직하게 당원들은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냥 인기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해야하고 그래야 사랑받는 행동을 할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글을 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곳 글들을 보면 의견이 아니라 무조건 비판만 하니 넘 아쉬움이 많습니다. 좋은 토론이 될 수 있는데 무조건 나의 생각과 다르면 무조건 나쁜 사람이다. 낙인을 찍어버리고 아무런 관련이 없는 주제에 대해서 이전에 이렇게 했던 사람이니 무조건 생각도 없이 메모를 날리고 이게 우리 국민들끼리 뭐하는 일인가? 아쉬움이 너무 많네요.
FFnavi
IP 61.♡.218.66
03-13
2020-03-13 11:09:35
·
@테돌아이님 방금 권리당원 신청 하고 왔네요.
다른분들의 무조건 비판이나 의견은 개인의 자유 입니다.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지금 의견은 당원으로 소속 되신 후 당원으로써 권리(의견) 개진하시는 내용이 맞는거 같습니다. 아쉬움이 많으신 것 또한 심적으로는 이해합니다만, 현실은 현실 입니다.
당원이 필요없다고 봅니다라는 말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너무 두루뭉실 합니다. 좋은 의견이고 추진되어야 좋겠다 싶으시면 실행에 옮기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테돌아이님 "만약 그 지역구 당원들이 했다면 이해는 하지만.. 그 지역구 주민들의 생각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탈락시키는 행위는 나눠먹기식이죠." 지역구 경선 투표는 해당 지역구 권리당원과 참여를 희망한 일반인이 하는 것입니다. 해당 지역구가 아닌 사람은 경선에 투표할 수 없습니다.
금씨 아저씨!! 힘든 이 시국에 큰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하실바를 다했으니 눈에 안보이게 사리져주시면 더 기쁘겠습니다.
반찬투정
IP 221.♡.203.152
03-13
2020-03-13 11:07:12
·
이제 정치판에선 안봤으면 합니다.
에드몽단테스
IP 223.♡.23.248
03-13
2020-03-13 11:33:41
·
강서갑 주민입니다 계속 속고 산 느낌이었어요
써카펀치
IP 39.♡.54.55
03-13
2020-03-13 11:42:10
·
응아니야 탈당해
용용
IP 112.♡.167.145
03-13
2020-03-13 11:42:56
·
너무 비난하지 맙시다. 원래 아니었든, 점차 생각이 바뀌었든 간에, 사람은 다 생각이 다를 수 있는 겁니다. 자한당 의원들에게 왜 문대통령 욕하냐고 따지는 것과 같은 거죠. 저 사람은 현재 기준으로 민주당과 이념이 다른 겁니다. 그럼 공천 못하는게 맞죠. 집에 종편이 안나와서 참 다행입니다.^^
너굴대장
IP 124.♡.151.229
03-13
2020-03-13 12:27:31
·
그냥 너희 아빠나 찾아가라,,,
삭제 되었습니다.
임자있는몸
IP 140.♡.148.130
03-13
2020-03-13 13:08:11
·
그동안 하는 짓 마다 핑크당 엑스맨인가 싶었는데 속이 "시~원" 합니다.
섀기독
IP 223.♡.162.55
03-13
2020-03-13 13:19:02
·
소신... 다른 의원들은 자기 나름의 소신이 없어서 조용히 있었을까요? 다들 내부적으로 당 내 절차를 통해 의견 제시하고 교류하고 있는데 혼자 소신이랍시고 어그로 끌은 사람입니다. 이번 경선 결과를 보면 지역에서 민심도 별로 못 받았던 사람이었고, 그걸 본인도 아니까 어그로로 당 내 지분 얻어서 그걸로 뭐 좀 해보려 했다가 실패한 거죠.
마추이
IP 121.♡.251.46
03-13
2020-03-13 13:37:55
·
훌륭한 분이네요 아깝고 안타깝고 서운하네요 또 기회는 오겠지요
삭제 되었습니다.
안동시
IP 59.♡.17.56
03-13
2020-03-13 14:40:41
·
kimganu
IP 121.♡.35.65
03-13
2020-03-13 14:22:47
·
종편에서 이제 자주 보겠네요. 판도라 나올듯..
안동시
IP 59.♡.17.56
03-13
2020-03-13 14:41:14
·
검찰 출신은 정치시키면 안되는 이유의 확실한 방증. +조응천
지현다은아빠
IP 124.♡.126.4
03-13
2020-03-13 14:51:01
·
끝까짖 민주당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말을 안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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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곳이 없죠.
갔다간 정신생명 끝날텐데요.
ㅋㅋㅋㅋㅋ
정'신'생명
ㅋㅋ 이분 정신생명은 이지 한참전에 끝난 걸로 아는데 아직 붙어 있었군요 ㅎㅎㅎㅎ
다시 안보이면 더욱 무난할 듯.
빈말이나마,
당선된 깅후보에게 축하한다.
반드시 본선에서도 당선되길 기원한다고 해야죠.
그릇이 저거밖에 안되는 인물인 거에요, 애초에.
곧 탈당하겠네요.
지역구 주민들에 대한 정중한 사과
다른 후보에 대한 축하인사
경선은 떨어졌지만 지역구에서 4년을 먼저 한 만큼, 지역기반을 바탕으로 당선된 후보를 도와 민주당의 승리로 이끌겠다
뭐 이런 말들이 나와야할꺼같은데...에휴..
공수처와 조국장관에 대한 행동의 결과죠.
본인도 이유를 잘 알고 있을겁니다. 앞으로 쭈욱~ 쉬세요.
그리고 금태섭이라고 완전 검찰편은 아니였어요. 공수처는 반대하긴 했지만요. 좀 이해가 안되긴하는데 적폐라고 할만한 인물은 아니었죠. 앞으로가 중요하겠죠. 홍준표 김문수의 길을 갈지 추미애 김민석의 길을 갈지.
이제 조만간 출국할 듯.
니가 가야할 길을 보여준 조경태가 있쟎아
졌다고 튀어나가면 존재감도 총선 영향력도 없을테니
지 몸값 높이려고 분위기 고조된 어느 시점에서 갑자기 등에 칼 꽂을 겁니다
검찰 출신이니 총선 본궤도 올랐을 때 민주당 경선 다 조작됐다 이런 식으로 지 혼자 폭로쇼하고
검찰이 거기 맞춰 민주당 압수수색 하는 식으로 뭔가 잘못한 것처럼 여론조작하려 들지도 몰라요
가취있는 좋은 일에 쓰길 바라며, 정치판엔 얼씬하지 말길 바랍니다.
미통당 또는 개검들의 프락치로 끝까지 활동할 것 같은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어느 당 소속인가가 문제인데..
마치 야구장의 상대팀 좌석에 앉아서 응원하며 응원봉을 던지고 있는 모습이라서 언제까지 사람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여주고 있을까 하고 지켜보고 있었네요.
금태섭이 국회의원때 안살아본게 참 다행이네요 ㅋㅋㅋ
기준이 없어 할말이 없습니다.
공천? 이것은 나눠먹기죠.
내말 잘듣고 내가 하라고 하는것 하면 주겠다
이게 정치판이죠.
공천제도 없어져야 한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그래야 올바른 국회의원이 나옵니다.
뇌물을 주고 공천을 받으니 어찌 본전생각이 안나겠습니까?
본전을 찾기 위해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 것이고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닌 본인들을 위한 정치를 하는것 아니겠는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제발 부탁좀 드립니다.
깨끗한 국회 만들고 싶다면 당원에서 탈퇴들 하시지요.
탈퇴를 하지 않으려면 중립된 입장으로 국민을 위한 공략을 평가해서 판단 하시지요.
당선된자는 더 이상 왈가왈부좀 하지 말고 당선인이 잘할수 있도록 지켜보세요.
지켜 보시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럼 다음에 그 사람 찍지 마세요.
이게 국민의 힘입니다.
정치의 기준? 틀?이 있나요?
공천? 당원들에게 지지를 받고 선택되는건데요... 공천자격 또한 당 내에서 심의가 있고요.
과거? 현재까지?도 불투명했기 때문에?(당원이 아니라서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 신뢰가 없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추미애 장관 관련 국회방송 유투브에서 추미애 장관의 발언을 들어본 결과
명확하고, 기록되어 있고, 공정하니 적어도 민주당 내 에서 당 관련 절차에 대해서는 자신있게 발언한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공천=나눠먹기=없애야한다 는 의견은 좋습니다.
대안에 대한 내용이 없다면 바다속에서 100원 동전 하나 찾는거 같은 불투명한 전제 의견인거 같습니다.
당원으로 가입을 했으면 탈퇴할 자유도 있으며, 중대한 잘못이라면 당에서 강제 탈퇴시키겠죠.
금태섭 이라는 국회의원 한명에게 국한된 의견은 아닙니다.
개인의 생각이고 정치관입니다.
어떤 정책 하나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은 잘한것입니다.
그러나 그 정책이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것이면 못한것입니다.
그러나 그 못한 것이라도 혜택받은 사람은 잘한것이죠.
공천을 받더라도 당선 확율이 높은곳과 낮은곳 공천 탈락.
말 잘듣게 될 경우 당선 확율이 높은곳에 주겠지요.
이게 나눠먹기 식이죠.
정치인으로서 지역구에 소신대로 이행을 하던 말던 그 지역구는 남의 일이 되는것이죠.
그 지역구를 위해 노력해야 할 사람이 그 지역구 대표인 국회의원이지 당이 왜 필요합니까?
그래서 공천을 없애자는 것이고요.
당론은 자체 평가해서 내시면 되는것이고요.
국회의원이 소신있게 일하는것이 가장 아름다운 일이지 당론대로 하는것이 뭐가 좋겠습니까?
전 그런 맹략에서 글을 적은 것입니다.
국회의원은 당은 물론이고 대통령으로부서 구속받지 않는 지역구 대표이고 지역구로부터 구속받는 사람입니다.
이게 국회의 원칙이고요. 다른 지역구 주민들 또한 권한이 없습니다.
그런데 다음 공천때문에 지역구 주민들을 생각하지 않고 당에만 충성하지 않습니까?
소신대로 일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국회의원 소환 또한 그 지역 주민들의 일이지 그외 주민이 아니지요.
그래서 왈가왈부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게 정치입니다.
말씀하시는 내용이 전략 공천 지역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태돌아이님 쓰신 댓글처럼 뭐 그럴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물론 민주주의 자체가 단체조직, 의견개진, 투표, 결정의 틀인데, 어떤 의미에서는 이 단순한 기본이 지켜지지 않는다고 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금태섭 국회의원 뿐만 아니라 모든 국회의원이 당에 충성한게 아니라, 지역구와 당을 모두 협치, 양보, 타협해서 이끌어 가는거라고 생각하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글로서 표현을 하려니 좀 그래서요.
"공천을 받더라도 당선 확율이 높은곳과 낮은곳 공천 탈락.
말 잘듣게 될 경우 당선 확율이 높은곳에 주겠지요."
???
금태섭씨는 자기 지역구에서 경선한겁니다만? 금태섭씨 소신대로 잘 하셨고 이제 그 결과를 받아들여야죠.
지도부에서 컷오프 시킨 것도 아니고 자기 지역구에서 경선해서 진걸 뭐 어쩌라는건가요?
국회의원이 마음에 안들면 비판하는게 당연하구요, 비판에 신경쓰지 않고 소신껏 할 수 있는 권한도 국회의원이 가지고 있지요. 소신껏 했고 그래서 경선에서 졌네요. 그냥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 지역구에서 당선이 되는데 그 지역구 당원이 있다면 그 당원들만 권한이 있는 것이죠.
그 지역구 주민도 아닌데 당원이라고 참여하는 그 자체는 쑈 아닌가요?
정말 이상한 제도이죠
만약 그 지역구 당원들이 했다면 이해는 하지만..
그 지역구 주민들의 생각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탈락시키는 행위는 나눠먹기식이죠.
그 어떤 정당도 똑같음 국민을 개, 돼지로 보고 이런것에 대해 권리주장을 못하는 국민들
정말 할 말이 없네요.
제가 어떤 소속의 당원이 아니라.... 잘 모르니,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이번주 내로 민주당 권리당원 등록해보고 의문을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그치만... 솔직하게 분노하시는 내용은 무엇이 진실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 어떤 정당에 소속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잘생긴 인물이 아니라 누구나 국민의 가려움을 해소하는 그런 사람은 무조건 지지합니다.
그리고 지지 했다고 하더라도 어떤 잘못을 했다면 바로 꾸지람을 하죠.
본문에 대한 저의 의견은
당에서 공천을 주더라도 그 지역구 지지자들의 의견을 듣고 공천을 주자는 것입니다.
4년동안 의정을 하면서 하나 두개의 문제를 가지고 공천에서 탈락을 시키는건 아니다 생각이 됩니다.
그 지역구로부터 재선에 성공하기 위해 임기 동안 그 지역구의 표를 얻기 위해 보수냐 진보냐 따지지 않고 그 지역구 발전을 위해 일했다면 당연 그 사람이 후보로 나가야 할 것이고 그 후보면 다시 당선이 되는 것이 원리죠.
그 지역구가 우리 텃밭이니 누구나 나가도 당선이 되니 아무나 후보로 나오는것은 그 지역 주민들을 우롱하는 일입니다.
그 지역구 후보를 선별하기 위해서는 당이 그 지역구의 소리를 듣고 결정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전 솔직하게 당원들은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냥 인기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해야하고 그래야 사랑받는 행동을 할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글을 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곳 글들을 보면 의견이 아니라 무조건 비판만 하니 넘 아쉬움이 많습니다.
좋은 토론이 될 수 있는데 무조건 나의 생각과 다르면 무조건 나쁜 사람이다.
낙인을 찍어버리고 아무런 관련이 없는 주제에 대해서 이전에 이렇게 했던 사람이니 무조건 생각도 없이 메모를 날리고 이게 우리 국민들끼리 뭐하는 일인가? 아쉬움이 너무 많네요.
방금 권리당원 신청 하고 왔네요.
다른분들의 무조건 비판이나 의견은 개인의 자유 입니다.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지금 의견은 당원으로 소속 되신 후 당원으로써 권리(의견) 개진하시는 내용이 맞는거 같습니다.
아쉬움이 많으신 것 또한 심적으로는 이해합니다만, 현실은 현실 입니다.
당원이 필요없다고 봅니다라는 말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너무 두루뭉실 합니다.
좋은 의견이고 추진되어야 좋겠다 싶으시면 실행에 옮기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여기서 왜 그건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전략공천이랑 착각하신건지...?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경선은 해당 지역구 당원들의 투표로만 결정됩니다.
금태섭은 말씀하신대로 해당 지역구에서 해당 지역구 당원들의 선택받지 못한겁니다.
당연하게도 타지역구 당원들은 다른 지역구 경선에 영향을 못줍니다.
저도 저 사는 지역구 국회의원 경선에 참여했구요.
물론 몇몇 지역구는 전략공천이 되기는 하죠. 근데 그건 이 케이스와는 상관없는 거구요.
"만약 그 지역구 당원들이 했다면 이해는 하지만..
그 지역구 주민들의 생각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탈락시키는 행위는 나눠먹기식이죠."
지역구 경선 투표는 해당 지역구 권리당원과 참여를 희망한 일반인이 하는 것입니다.
해당 지역구가 아닌 사람은 경선에 투표할 수 없습니다.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역구 당원(50%), 지역구 주민 여론조사(50%) 돌려서.. 탈락한걸..
당 누가 탈락시켰다는 말인지??
그러니까.. 님이 좋아하는 후보는 탈락시키면.. 당에서 주민들 의사를 무시하고 탈락시켰다고
단정짓는건가요?
이게 도데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이제 하실바를 다했으니 눈에 안보이게 사리져주시면 더 기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