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의 선택의 순간에 서서 결정을 만들 때 우리의 실수를 줄여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은 선택을 행하기 전에 선택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선택을 위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습득하여 선택시에 발생할 수 있는 시행 착오를 최소화 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일 것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우리는 매순간 다가오는 선택의 순간에서 예측 가능한 위험 요소들을 평가할 수 있고, 이렇게 평가된 위험 요소들을 바탕으로 우리의 목적을 다시 한 번 상기하면서 목적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을 겁니다.
2. 인류가 최초로 맞이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이제 WHO에 의해서 판데믹의 수준에 이르렀다고 공식 인정을 받았습니다. 인류가 역대 만나보지 않은 전대미문의 이 전염병 앞에서 이제 인류는 과연 어떻게 대처를 해야 전염을 줄이고 피해를 최소화하며 병마와 싸울 수 있을 것인가를 머리 맞대어 고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웃 나라에서 발병한 가벼운 역병 정도의 수준으로 마무리 되길 모두가 바랬으나, 결국 아쉽게도 이렇게 전 세계에 퍼지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3. 3월 12일 새벽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약 12만명, 최초 발병지였던 중국을 제외한다고 하더라도 약 1/3이 중국 외의 국가에서 코로나 19에 감염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수준에 이르기까지 우리 정부의 선택은 최초 중국 관련 입국 금지를 결정할 때부터 지금까지 매순간 의심받고, 위협당하고, 부정당해 왔습니다. 입국 금지를 주장하던 언론과 야당 정치세력들을 비롯해서 국내외의 다양한 세력들로부터 정부의 결정은 아마추어로 치부당하고, 중국에 대한 필요 이상의 굽신거림이라라며 비판당하며 여기까지 진행 되어 왔습니다.
4. 중국 외에서 발생한 약 4만건 중에서 대한민국 내에서 발병한 숫자는 약 7800여건, 해외 전체 발병 건수 중에서 약 20%를 차지하는 숫자입니다만, 오히려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은 전세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유일하게 전염병을 이겨낸 사례가 될 것이라는 외신들의 보도를 비롯해서, 항상 우리보다 더 나은 수준의 기술과 실력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미국의 CDC가 한국에 대처 방법을 배우기 위해 한국에 오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네, 지금 이 순간 전 세계는 이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바이러스를 맞이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으며, 기적처럼 이 바이러스를 제압해 나아가고 있는 동방의 작은 국가, 인구 5천만의 대한민국만을 바라보면서 대처 방법의 실마리를 잡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5. 어떤 선택을 만들던지 간에 매 순간 후회는 쫓아옵니다. 하지만 이러한 후회를 줄여줄 수 있는 방법은 앞서 말했듯이 최대한의 정보를 습득하고, 모인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한 뒤에, 선택을 행함에 있어 선택의 목적이 무엇이었나를 다시 한 번 짚어보는 것이 이러한 실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우리 정부는 이번 코로나 사태를 맞이해서 최초 상황 파악부터 질본과 외교부를 비롯한 행정부 내에서 가용 가능한 모든 전문가 집단의 조언을 토대로 결정을 내리면서 상황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의 목적은 그 어느순간에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나라, 대한민국'이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6. 신천지라는 예상치 못한 난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공무원을 갈아넣는다는 표현이 무색할 만큼, 행정부 내에서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통해서 전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서 정말 말 그대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왔습니다. 그 어떤 노력도 아끼지 않고 노력해서 심지어 지지자들조차도 가능하리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상황 통제를 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오히려 전 세계로부터 칭찬을 듣고, 그 방법을 알려달라고 요청 받고 있으며, 방역에 활용했던 모든 물자들에 대해서 수출을 부탁받고 있습니다.
7. 순간순간 대처가 아쉽고 미흡했던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결코 100% 항상 모든 부분에서 잘했다고는 말하지 못합니다. 누구에게나 실수는 있지만, 실수를 하더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한다면, 그에 대한 노력 역시 평가해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이번 정부를 보면서 '국가가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는 사실을 직접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가지 않은 길.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그리고 나는-
나는 사람들이 덜 걸은 길을 택했다고,
그로 인해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8. 네, 전 세계가 지금 대한민국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체제하의 국가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와 맞서 싸우며 승기를 잡아가고 있는 나라, 잘 발달된 IT 기술을 토대로 방역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순식간에 만들어 내는 나라, 평소 급하다고 비웃음을 사왔지만 오히려 그런 성격으로 인해 최단 기간 내에 높은 정확성으로 진단이 가능한 키트를 만들어 내는 나라, 의료 기술과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미국, 그 미국에서도 전염병의 컨트롤 타워에 해당하는 CDC에서 배우러 오는 나라, 모든 외신을 불러모아두고 어떻게 해왔으며, 이렇게 하면 잡을 수 있다라고 조언해주는 나라. 네, 바로 그 대한민국을 지금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9. 그래서 우리는 더 잘 해낼 수 있습니다. 국난극복이 취미인 대한민국 국민들 아닙니까? 그 어떤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항상 국민들의 힘으로 결국 극복해내왔던 그 시절처럼, 우리는 이 코로나도 결국에는 잘 이겨낼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무엇보도 인류 역사상 최초로 전 세계가 동방의 이 작은 나라, 인구 5천만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 한 곳 만을 바라보고 있는 이 상황에 우리의 책임은 그 어느때보다도 막중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늘 그래왔듯이 잘 이겨낼 것이고, 이번에는 단순히 국난극복이 아니라 전 세계의 모범으로 우뚝 서게 될 것입니다.
하아 좋은글에 첫댓글이 ㅜㅜ
하루하루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전세계의 모범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새로운 길로 가고있습니다. 훌륭한 지도자와 위대한 국민이 함께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번만큼 실감났던 적이 없었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 이젠 국뽕이 아니라 '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전염병을 전세계 동시다발적인 전염병 창궐을 생전에 목도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메뉴얼을 정상적으로 신속하게 작동시킨 질병관리본부 덕분에 한국은
유일하게 실시간으로 코로나-19를 관리하는 싸움을 진행하게 됐고 G-7, 중립국, 북유럽 복지국가
모두 참전 시기는 놓쳤고 지역감염 사후 대응으로 스타트를 끊었기 때문에 한국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에 의존하게 됐네요.
놀랍기도 하고 유일한 코로나-19 국면의 대항국가 한국에 반대하는 세력이 한국 내
극우-보수와 변종 기독교'들'이라는 수많은 전염병, 좀비 영화조차 예견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전체 인류의 감염병으로부터의 생존라는 두 차례의 대전, 거기 더해 두 차례의 대규모 연합군 전쟁을 치른
20세기에도 없던 사건의 최전방에 한국이 서 있습니다. 한반도에 국가와 역사 기록이 생긴이래
전세계 미치는 영향력 면에선 한국전쟁보다 더 큰 규모의 사건 전개가 아닌가 싶어요.
그것도 세계로부터 도움을 받는 쪽이 아니라 주는...
인류 역사의 발전이 지속됨에 따라 이런 전염병에도 맞설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했는데, 그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있을거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이 벌어지네요. 참... 이 시대를 살아가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온 국민이 이런 마음이면 이겨내지 못할 난국은 없다고 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아니면 정말 클리어 할것을 에휴... 너무 손실이 커서 진짜 저 잡것들을 어찌 요절을 낼지... ㅠㅠ
멋진 글이에요
/Vollago
좋은글 감사함니다~!!
대중국 비중이 거의 임계점 돌파인 민주주의 국가인 대만은 왜 마스크 가격이 180원이며 인구밀도가 우리나라에 비해서 더 높은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160분의 1도 안되는 확진자만 나온건가요?
중국 차단
마스크 5부제
한국보다 40일 먼저 시행했고
정부 직접 생산관리 유통 담당하며 인터넷 판매까지 시행중이죠
과도한 긍정적인 해석은 마음에 와닿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것을 말씀드린거였고
정치적으로 반대세력인냥 바로 몰아가시는건
하나의 커뮤니티의 숨이 막히는 방조제 같은 작용 밖에는 결론이 나지 않는 다는것을 끝으로 조언 드리고 싶네요
국민을 치였다고 하시는걸 보니까요
정부가 종교집단에게 구상권 청구를 하니마니 하기전에
그 종교집단 때문에 터진일로 전세계가 주목을 하고 있다는 상황 자체가 이 글에서는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당장 마스크 못구해서 아침에 줄서고 있는 분들한테는
별로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옛말에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던가요
지금 보면
외양간 부숴진거 송아지 탓하고
이웃이 고치는방법 알려달라고 하는거 집에 와서 자랑하는 모습으로 밖에는 보여지지 않습니다
밤낮없이 환자돌보러 생업을 뒤로하고 대구로 달려간 의료진들이나 질병관리부처를 비롯한 공무원들 한두달 장사는 그냥 접었다 치는 자영업자들이나 그런 분들을 위해서 임대료를 안받거나 할인 하시겠다는 건물주들 당장 취소된 대규모 행사 관계자들이나 공연계 종사자들등등 나름 긍정적으로 상황을 버텨내고 계신 분들이 님이 쓴 댓글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님이 생각하기에 못해보여도 어쩝니까. 세계언론에서 주목하고 매일 보도하고 의료계에서도 손뻗는게 현실입니다. 마스크 줄서는 수고 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거 불편하다고 외양간이 부서졌네 어쩌내 하시면 안되죠. 신천지는 타박 당할만 한 단체죠.
죄송합니다
대만도 한국처럼 줄 많이 섭니다. 뉴스 조금만 찾아봐도 나와요. 그리고 인구수가 우리 절반도 안됩니다. 마스크 생산량은 우리가 월등히 많아도 우리 인구수가 대만 두배 이상이죠. 당연히 지급에 여유가 생기기 힘듭니다. 약국 줄서기의 불편함..지금 판데믹 상황이라 이런 불편함은 어쩔수 없습니다. 감수해야죠. 타국과 비교했을때 그나마 한국이 잘 대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중국 입국차단 거론 하셨는데요. 중국과 대만의 정치적 상황을 알면 대만이 왜 바로 중국을 차단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서로 앙숙이죠. 우리는 그렇게 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중국 입국자를 막기보단 검역과 관리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리고 더 조사해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의 발표를 종합해보면, 중국에서 온 중국인이 코로나를 퍼뜨린게 아니라 우한에서 포교활동을 했던 한국 사이비 종교단체에 의해 전염됐다는 설이 신빙성이 더 있다고 보입니다. 현재도 신천지에 의해 계속 추가확진자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중국에 대한 그런 섬세한 외교적 대응 효과로 중국에서 한국에만 마스크를 수출한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에 거주중인 우리 국민을 보호할 의무도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또 최대한의 안전망을 확보하여 2주간 자가격리후 귀가조치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발표를 보면 중국사람에 의해 전파된것보다 신천지를 통해 전파된 부분이 비교불가로 많습니다. 신천지에서 우한에 관련단체가 있다는것이 녹취록을 통해 들통난 상황이고요. 그리고 그 상황에서 명쾌하게 조사하지 않는 대구시가 엮여있어 분통이 터지는 상황입니다.
치적과 공적. 공적이 쌓이면 치적이죠. 두 단어의 의미차이가 크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단횡단과 운전자 과실’ 표현도 모호합니다. 누가 운전자이고 누가 무단횡단을 했는지도 또 과실이 무엇인지도 설명해주셔야 글이 조금더 명확하게 읽힐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정부의 대응이 결코 ‘외양간 부서진걸 송아지 탓’ 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또 자랑하는 모습으로만 보인다고 하셨는데, 하루 만명의 질본 검역능력과 그 축적된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한것입니다. 그렇게함으로써 이런 판데믹 상황을 같이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함입니다.
비말차단기능이 없는 대만 마스크에 대한 단순 가격비교와 무단횡단과 교통사고비유, 그리고 고생해왔던 질본의 노하우 발표를 그저 자랑질로 보신다면 좀 속상하네요. 대만 비교하신 부분에서 중국 차단 언급이 아직도 나오는데 데이터좀 더 찾아보시고 중국인 차단에 대해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판데믹을 처음 겪는 상황이라 모든 사람이 어느정도의 고통은 감안해야 할 듯 싶어요. 약국가서 마스크 산다고 줄 서는것 불편하실 겁니다만, 줄서는 동안 생업을 뒤로하고 대구로 간 의료진들의 노고를 한번 더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같이 슬기롭게 이 상황을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마스크... 이래서 해도 욕, 안해도 욕. 인것이죠.
기사 제목이 떠오르네요.
외신 모아두고 한 기자회견 제목이 해외에 훈수. 라고 했던가요.
치적이라고 읽히는 부분이 어딨는지 모르겠는데요,
꼭 외신 브리핑에서 질답해준걸 가지고 "훈수"니 "자화자찬"이니 까대던 기레기들 논리랑 비슷하시네요.
전세계 선두급으로 잘하고 있는건 사실아닙니까? 잘했지만 고생 좀 더해주십시오 말하는거랑
전세계에서 가장 잘하기만 하면 다냐, "완벽"하지 않다고 까는건 많이 과하지 않습니까?
대만 마스크는, 마스크 재질이 천지차이인게 몇번이나 올라오고, 줄서서 사고있다고 몇번을 인증해도
그것도 기레기논리와 똑같이 말씀하시네요.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여기까지
잘봤습니다 :-)
특히 5. 7.글은, 지난 두어달 간 초긴장 모드로 인해 전에 없던 증상들이 몸 이곳저곳에 나타나곤 하는, 저에게 위로와 같았습니다.
자, 힘을 냅시다!
/Vollago
넘 멋진글 감동적인 글 잘보고 하루를 시작하렵니다.
대한민국 국민임이 감사한 하루를 보내보렵니다.
내일두요. ㅎㅎ
기대가 상당히 컸는데요 문통과 현정부는
그 이상이네요
지속적 응원이 필요할뿐
나무랄데가 별로없다는 생각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저런 자세는 꼭 필요하죠.
어떤 당세력은 저것조차 불가한데, 그런 능력도 없는데다가 상대편 헐뜯는데는 도가 터서... 실수 그 자체만 가지고 까대고 능동신속하게 바로 잡고 해결하는 상황은 애써 무시합니다.
그 지지자들은 그 차이를 이번 사태로 깨닫고 천민자본주의에 근간한 '우리가 남이가'라는 폐습에 쩔은 집단 벗어나 바른 선택을 하길 바래 봅니다.
정말 문프와 고생해주시는 분들께는 감사할 뿐입니다ㅎ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전 야당은 원래부터 그렇다쳐도 기레기들은 정말 용서가 안됩니다...이런 시국에 도움은 못줄망정 망칠려고 발광하는 모습이 정말 혐오스럽더군요...;
정말 글 잘쓰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잘 읽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논리정연하게 본인의 생각을 글로 담아 낼 수 있으게 부러울 따름입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ㅎㅎ
지금 대한민국이 그렇다고 봅니다.
정부는 사람들의 의견을 조합해서 좋은것은 즉각즉각 반영하고 있습니다. 사람 시간 다 갈아넣으며 열일중이죠.
이걸 "완벽"하지 못하니 무작정 까야된다는 사람들은, 평소에 본인들이 남만 못하고, 일못한다 욕먹어도
사회가 문제가 아니라 "나는 노~~~~~력이 부족한 인간이라 욕먹어도 싸지"라고
순순히 받아들이던 분들이겠죠, 그럴꺼라 믿습니다.
국난극복에 저도 잘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숨걸고 나라도 구하는데.. 정부 지침대로 사회거리두기.. 마스크 쓰고 손잘 씻는게 머 어렵다고.. ^^;;
방역대책을 미리 세워둔 질병관리본부에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직끝나지 않았으니 긴장하며 빠르게 지나갈수있게 힘냅시다!
-- 타고르 -
-
일찍이 아세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촉의 하나인 조선
그 등불 한 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In the golden age of Asia
Korea was one of its lamp-bearers
And that lamp is waiting
to be lighted once again
For the illumination
in the East.
잘 쓴 글은 읽기전에 문맥부터 예쁘더라고요
이정도면 현재 우리나라는 언론, 기레기, 개독, 꼴통야당만 빼고 칭찬 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특히 그 중에 문재인정부는 정말 대단합니다!
모든분들 조금만더 수고해주세요.
각자의 자리에서.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