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능해지면 투표율 높아질텐데 저도 얼마전에 투표율이 생각보다 높을수 있다는 의견을 내긴 했습니다. (해외여행 불가, 국내여행도 어려움) 마스크 증정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58196CLIEN
아마도 확진자/자가격리자에 한해서
승용차 운전자 1인만 가능하던가 그럴겁니다.
드라이브 쓰루 검진도 직접 운전해서 오라고 권장하는중이라 (차내 동승자 감염 우려)
투표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방역을 위해서 의심환자는 꼭 검사를 해야하고 그럴때 최소 접촉으로 할 수있는 것이 드라이브스루방식이구요, 그마저도 감염확산의 위험이 있습니다. 선거하고 비교할것은 아니죠
아주 먼 옛날에는 차로 모셔가면서 차안에서... 이것 저것... 드리고... 했다던...
그다지 머~~~~언 옛날도 아닌 걸로...
어차피 투표 과정중에 신분확인 절차는 거치니 (중복투표 불가 = 중복수령 불가)
마스크 받는걸로 시간이 더 소요되진 않을겁니다. 투표 끝나고 나가는 길에 마스크만 받으면 되죠.
햄버거 주문할 때 처럼 맨 앞 텐트에서 주민번호랑 이름 불러주고,
구불 구불 코스 돌아서
두번째 텐트에서 기표하고
구불 구불 구불 코스 통과해서
마지막 세번째 텐트에서 마스크 주고 바이바이
???: 마스크를 왜 공짜로 주냐!! 포퓰리즘이다!!
저보다 빠르셨군요..
다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나 봐요..
지금은 어차피 1주일 2개정도라고 했기 때문에.....
그주는 그냥 1장을 투표소에서 파는 것으로....ㅋ
빈 투표지 내도 됩니다.
후보들이 다 별로라면
투표소 가서
무효표 내는게 실질적인 의견이죠.
투표 않는건...
최다 득표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암묵적인 행위입니다.
물론 갠적으로 투표불참은 방기라고 봅니다.
투표 안하면 벌금내는 나라보단 훨 신사적인데용?
투표는 하되 투표용지에 '지지하는 후보 없음'란을 만들어 달라고 하시는 게 낫죠.
민주주의 정치체제에서 유일한 자기 발언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민주주의의 구조적 단점 때문에 최선이 아니라 차악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는게 거의 정론으로 생각됩니다.
정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을때는 그냥 무효표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실 이런식의 의사표현도 그 수가 많아지면, 재밌는 결과가 나옵니다.
투표용지 한장이 내손에 들어오기까지, 내 자식세대에게 만큼은 누구나 공평하게 내손으로 대통령뽑고 국회의원뽑는 세상을 물려주겠노라 꿈을가졌던 수많은 사람들의 피와 희생이 있었습니다
그건 의견이 아닙니다. 방임이죠.
무효표 통계를 어떻게 해석 합니까?
무효표를 분석해서 공약과 정책을 수립한 데이타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런 거 없어요.
그냥 오류로 취급합니다.
무효표는
최다 득표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능동적인 행위입니다.
'투표 하지 않는 다'는 것과 똑같은 효과입니다.
지금은 마스크 지급 아주 좋을거 같아요
무조건 이거다 싶으면 야당 편 들어주는데인데?
쑈~ 끝은 없는 거야~
애송이
사전투표기간에 해버리면 충분할듯혀요.
아니면 투표 후 바로 손씻기 안내 했으면해요
방구석에 있으면 뭐하나 투표하고 마스크나 받으러 가자! => 요거 좋네요.!!
여당 입장에선 코로나 사태가 안정권에 안들어갔는데 투표율 상승하면 악재죠
이건 정권이나 여당의 잘잘못을 떠나 조선시대부터 국난이 발생하면 왕이 잘못해서 그런거다라는 인식에 기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