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취재 결과 태연의 부친은 이날 오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태연은 비보를 전해듣고 황망히 엄마와 오빠, 여동생 등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데일리에 태연의 부친상 사실을 확인해 주며 “장례식은 가족들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은 태연의 31번째 생일이다. 생일에 아버지를 잃는 슬픔을 겪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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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무심하네요...생일날인데 이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올해에 나쁜소식은 이게 마지막이 되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태연 팬은 아니지만 모른척 지나가실수도 있지 않을까요?
쓰면 안될 이유가 있나요?
펌글이 반 이상인 분이 할말은 아닌 줄로 압니다
실수라면 모를까 알면서 죄송할 짓을 왜 해요?
힘내요 태연...
생일에 부친상이라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운내시길..
너무 안타깝네요..
혼자 짊어지려 하지마세요 곁에 팬들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감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