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309_0000948135&cID=10301&pID=10300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이 함경남도 선덕 일대서 동해상으로 다종의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9일 세계 5위 국방력 달성을 목표로 한 4·15 총선 국방·안보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지키는 평화를 넘어 평화를 만드는 유능한 군대, 미래 안보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강한 군대를 건설하겠다"며 국방 강국 실현 구상을 밝혔다.
중략
해군참모총장 출신의 황기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공약의 핵심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첨단 군사력 건설과 군인들의 복무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에 추가해 우리 국방력이 세계 5위 수준이 되려면 반드시 한국형 항공모함을 건조해 미래 안보위협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후략
가즈아!!!항모보유국!!
충분한 수량의 공중급유기 + F35 조합이라던가, 원잠이라던가. ASBM 이라던가.
항모 항모 하는데, 돈도 돈이고, 사실 육군 인력 채우기도 빠듯한 상황에서 해군 인력 늘리기도 쉽지 않아서요.
그치만, 한국상황에서의 항모는 실질적 용도 보다는 정치적 용도로 쓰일 거 같은 느낌입니다. 미군이 한반도에서 작전할 때 일본의 도움이 필요없다 정도?
중, 일이 해상보급로를 차단할 수 있을 정도로 뒤 안돌아보고 노빠꾸로 싸울 수 있는 나라도 아니고요.
중, 일 상대로 경항모 한대 구축함 몇척 정도로 해상 보급로를 지켜낼 수 있지도 않구요.
게다가 자체 제작도 시간이 걸리니 기습공격 당하면 방법이 없죠. 정규 항모가 아니라도 방어적인 입장에서 이동식 활주로 개념으로 쓴다면 딱히 나쁜 전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맞습니다.
같은개념으로, 많은 수를 보유중인 미사일을 효과적으로 운용하기위해, 미사일함(합동화력함) 도 계획에 있습니다.
미사일도 지상 발사대, 포대, 기지는 좌표가 이미 적에게 알려져있어서, 개전 초기에 미사일 한발도 발사 못하고 죄다 전력이 손실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배에 미사일을 실어서 운용하자는 개념입니다. 미국에서는 같은개념의 아스널쉽이 실패했지만, 우리는 군항에 정박만 해도 되므로(유사시에만 이동), 우리에게는 필요한 전력입니다.
중소형 항모 역시 같은 개념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의 한국은 그때의 조선이 아닙니다. 세계 경제 10위의 무역대국을 그렇게 조지면 분명 글로벌 한 경제나 물류의 타격이 있을테고, 일본에 대한 국제사회의 노골적 압박이 나타날 거에요.
중국도 그런짓 못하는데 일본은 절대루 못하죠.
게다가, 실제로 봉쇄한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봉쇄하는건 불가능하구요.-중국 영해로 다니면 되니까요.
이같은 조치는 오히려 일본의 고립화와 한국의 대륙세력으로의 편입을 초래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래서 일본이 그런 노빠꾸 전력을 쓰지 못한다는 것이구요.
실제로 일본이 봉쇄에 돌입한다고 했을때, 우리나라의 경항모가 포함된 한줌 전력을 들고 가봤자 그 봉쇄해역에 도달하기도 전에 다 물고기 밥 행입니다.
합동 화력함이야 말로, 어뢰 한방이면 그 타격수단이 꼬르륵인건데...
함대 방공 수준이 일천하니까 항모 만들죠. 항공기는 미슬로도 요격하지만 항공기 VS항공기가 더 효과적이잖아요
그리고 중국이 영해를 열어줄까요? 한일이 분쟁중인데 어느 일방에게 수송선에게 열어 줄일은 없을겁니다. 세계3차대전을 원하는게 아니라면요.
그리고 봉쇄 돌입하고 가는게 아니라 미리 가 있겠죠. 기껏 항모 만들어서 좁디 좁은 동해 남해에 두겠습니까..
대함미사일은 순항미사일인데 그걸 쏘는 플랫폼이 함정아니면 전투기인데 그 투사수단을 먼저 요격하는것이 미슬방어에 더 효과적이겠죠. 그래서 항모가 필요한거고 항모에 조기경보기랑 전투기랑 같이 실고 다니는거고요
그리고 위험하니까 항모로 가죠 여객선으로 갈순 없잖아요.
그 원거리까지 어떻게 보급을 할까요.
그 길고 긴 보급회랑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경항모 전단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생각하면.. 우리나라 항공기의 전투반경 바깥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20대도 안되는 전투기로는 24시간 초계 돌리기도 빠듯해요.
현 시점에서 볼때 일본의 해상자위대라고 원유수송로 방어작전에서는 우리랑 다를게 없잖아요. 그런데 일본은 항모전단을 만드는 중이고 그거 만들면 뻔히 말라키 바시 그쪽으로 보낼텐데 우리라고 앉아서만 당할 수는 없죠.
경항모가 될지 중항모가 될지 구체적 계획은 아직 안나왔으니 벌써부터 안된다 낭비다 필요없다 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일각에선 핵잠 얘기도 나오는데 그렇다면 핵항모도 가능성이 있지 싶어요. 핵잠용원자로보단 항모용원자로가 쉽겠죠. 문제는 핵협정인데..그건 모.. 어케든 하겠죠.
그 해역을 해자대가 버티고 앉아서 검문해서 한국만 걸러낸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그걸 국제사회가 용인하는 상황이라면, 우리나라가 핵이 있지 않는 이상은 그냥 진겁니다.
최근 정부가 아세안외교를 강화는 것도 남지나해 교역로 확보에 대비하는 측면도 있을 거에요 말은 안하지만요.
국제사회는 윤리적이지 않아요. 언제든 등돌릴수 있는 곳이 외교무대죠.
핵을 가질수 없으니 지킬수 있는 힘들 가져야 하고 그 여러 수단중에 하나가 항모라 저는 이해해요
한국을 봉쇄해서 벌어질 손실보다 일본이 더 큰 이익을 줄 수 있다는 제안이 먹힌다면,
그건 이미 진 게임 아닐까요?
한국이 기를 쓰고 버티거나 일본 본토 상륙을 성공시킨다 하더라도 국제사회는 자기들 이익을 지키느라 일본편을 들고 한국을 훼방놓을 것이니까요.
본토 상륙은 안할겁니다 한국의 탄도미사일 최대 사정거리가 800k인데 굳이 힘들게 상륙할 필요가 없죠.
한국 입장에선 원유수송로만 지키면되요.
아니 왜 포기해요? 포기하잔 말을 한번도 한 적이 없는데요?
다만, 일본이 한국의 무역선을 봉쇄할 일이 벌어진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고,
봉쇄한다고 하더라도 그걸 해상결전을 통해 풀어낸다는것도 현실적이지 않다는 거죠.
항모에는 항모로 대응해야 한다고 법으로 정해놓은것도 아닌데 왜 항모에 집착들을 하시는지.
제가 윗 댓글에 달은 것처럼 국제사회가 한국에 등 돌리고 일본 편을 드는 상황이 온다면 그땐 우리도 노빠꾸죠. 북한에 빌어서 핵미사일이라도 얻어오던가.
우리 탄도탄으로 일본 원자력 발전소를 겨냥하던가.
북한이 핵을 빌려 주겠어요? 그리고 핵이 말처럼 쉽나요. 다 죽자는건데.
법으로 정해진게 아니라 대응수단이 항모뿐이니까 그런거죠. 러시아가 왜 극초음속 대함미슬을 개발하고있겠어요. 항모를 어케 할 방법이 없으니까 그런거죠. 그나마 실전배치는 깜깜무소식이구요. 항모는 항모말곤 대응수단이 없어요.
그리고 무역로 막았다고 원전 날려버리면.....그건 정말 노빠구네요...핵무기 다름없잖아요..
수세적 국지전으로 가기 위해서는 전장을 반도와 열도에서 떨어져 있는 곳에서 어느 국가의 영해가 아닌 공해에서 수행하는 것이 명분이 있죠.
국제사회가 한국이 붕괴되서 발생할 손해보다 일본이 승리해서 얻을 이익이 클 리가 없으므로 그러한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
행여, 그런 일이 벌어지는 상황이라면 무역국가인 한국 입장에서 국제사회가 한국한테 등 돌린 상황이라면 한국은 이미 망한거나 다름없다.
그 상황에선 뒤 돌아볼거 없다. 노빠꾸다.
라는 이야긴데요?
말슴하신 상황이라면 이미 한국의 정치 경제는 모두 붕괴된 상태겠죠. 그런 상황을 가정할 이유는 없어요.
지금처럼 지속적으로 국력이 성장해 가는 또는 유지해가는 상황을 가정에 두고 앞으러 벌어질 분쟁을 대비해야죠
그리고, 자꾸만 항모 대응수단은 오직 항모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몇가지 예로,
1. 탱크의 대응수단이 오직 탱크일까요? 헬기도 있습니다.
2. 헬기의 대응수단이 오직 헬기일까요? 맨패드도 있습니다.
3. 구축함의 대응수단이 오직 구축함일까요? 전투기도 이습니다.
4. 전투기의 대응수단은 오직 전투기일까요? 요격미사일도 있습니다.
근데 왜 항모의 대응수단은 오직 항모밖에 없습니까?
이차대전 미드웨이 때마냥 전장이 본국으로부터 수천키로 떨어진 곳에 벌어진게 아닌데?
그리고, 이제 만들까 말까 생각좀 해보자 하는 항모 보다는 초음속 대함 미슬이 훨씬 더 빨리 나올겁니다.
모든 무장들이 모두 다 전장이 우리 본토와 가까울 수록 쓰기 좋은데, 왜 누구 좋으라고 전장을 공해상에 벌릴까요?
함대결전은 천하제일 무투대회가 아닌데요..
적이 우리 무역로를 막으면 우리는 본토 공격하면되고, 적이 우리 본토 공격하면 우리는 적의 보급로를 공격하면 됩니다?
분쟁도 상호주의라 무역로 봉쇄했다고 본토 공격하면 본토공격한 나라만 전범국 되는 거죠.
현실이 항모를 막을건 현재로썬 항모밖에 없어서 그래요. 태평양 전쟁때야 항모의 대함방어력이 약해서 전투함으로 항모를 공격할수 있었다지만 현대전에선 전투기가 떠서 대함미사일을 발사하는데 그걸 어케 전함이 막아요.. 미슬 발사전에 전투기로 요격해서 막아야죠. 이지스체계도 한계가 있어서 미슬 발사되면 100% 다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일본 항모와 한국 항모가 만나면 무조건 함대전이다 이걸 말씀 드리는건 아니구요. 무역로를 지킬수 있는 전초기지 하나는 있어야 하고 그 무역로 근방의 섬을 점령할 수는 없으니 그걸 항모로 대체해야한다는 거죠.
전단 제대로 꾸밀수 있는거 아니면 그저 크은 표적일텐데.
강바닥에 22조씩 꼬라박고도 멀쩡한 대한민국입니다.
국방장관이 저 정도 발언할 정도면 선행연구나 운영계획이나 도입 로드맵 등 관련 전문가들(물론 좃문가도 많지만) 용역도 있었을 거구요.
비대칭 전력은 전력대로(이정부가 미사일 거리, 탄두 중량 풀어내는 역량만 봐도!) 항모에 대한 검토는 검토대로 해야죠!
러시아 항모 고철로 사올때 중국 눈치 보느라 힘들었는데.
중국이 가만 안 있을 것 같습니다.
세계 군사력 6위에 랭크된 입장에서 5위 가려면 항모 하나 있어야 하는 건 맞는데..
항모가 먹는 돈이 만만치 않을거라서 말이죠..
물론 있으면 일본이 까불때도 동해에 띄우면 아주 든든하겠죠.
보쌈 먹고 나서 야참으로 치킨 시킨 것처럼 든든할 거에요.
뭐 현재 우리 국력으로 못 굴리진 않지만 이 돈이면... 이 빠질 수 없죠.
항공기 출격이야 우리가 대만이나 오키나와가서 작전 할거 아닌 이상 육상 기지에서 츨격하는거 대비 메리트가 없어 보이구요.
그냥 민주당에서도 안보 관련 강하게 힘주는 후보가 있다라는 스탠스 자체는 좋아보입니다
항공전력을 투사할 일이 많이 있을까요 우리가..
우리도 경함모 정도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항모는 실질적인 전력지수 개선 용도 보다는 다분히 정치적인 용도입니다.
미 해군에게 한반도 바다에 해자대 세력 끌고 올 생각하지 말라는.
해군이 항모무새가 된건 꽤 오래전 이야기지만,
정부에서 항모 이야기가 나온건 김현종이 미국 다녀온 후 부터였습니다.
그 뒤에 한일 지소미아 종료와 항모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죠.
이 둘은 연관된 것이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중, 일 상대로는 함대결전 못 벌립니다.
척수도 적고, 실전배치시기도 느리고, 투입할 수 있는 전력도 적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먼바다로 나가서 함대결전을 생각하는 지휘관이라면 원균 취급해야 하겠죠.
배만 달랑 만들자고 항모계획을 수립하는 건 아니잖아요. 완편항모를 생각해서 하는 거잖아요.
함재기도 확보할 것이고 호위함도 확보할 것이고 그런후에 나가면 되죠 항모 혼자 헬기나 실고 남지나해로 나가자는게 아니라요. 위험을 대비하자는게 나쁜건 아니죠.
이게.. 일본은 섬나라여서 해공군에 몰빵 할 수 있지만(실제로 그러고 있죠), 우리나는 반도국이어서 자원을 분배해야 합니다....
아무리 미래의 국군이 인력중심보다는 장비중심으로 변하고, 육군보다는 해공군을 키운다고 해도, 북한과 중국이 있는 이상은 여전히 육군의 규모가 가장 클겁니다.
해군에 몰빵한 일본과 해상결전으로 맞장뜰 만한 전력을 갖기에는 재원도 인력도 모지랍니다..
항모에 항모로 맞대응 하기 보다는 비대칭 전력으로 수세적으로 대응하는게 옳죠..
원유수송로를 확보하는 것이야 말로 수세적이고 국지적 대응이라 생각해요. 한반도나 일본열도가 화염에 휩싸일 필요는 없죠. 일본이나 한국이나 원유만 끊기면 게임아웃이잖아요 둘다.
항모에 대응할 전력이 항모밖에 없는 상황이 아니니까요.
지금이 2차대전 미드웨이 때가 아니고, 싸울곳이 미드웨이처럼 본국에서 수천키로 멀리 떨어진 곳이 아니잖아요.
적이 코앞에 있는데, 왜 멀리 나가서 싸울 생각을 하는거죠?
님 말씀대로 일본이나 한국이나 원유 끊기면 셧아웃 되는게 똑같다면, 우리도 잠수함을 활용해서 일본의 보급로를 위협할 수도 있겠죠? 물론, 대잠전력이 매우 뛰어난 해자대를 상대로 그런 작전 벌리는 것도 꽤나 위험한 일이긴 하지만요.
본토 공격이 쉽나요. 군사력 5위와 6위가 서로의 본토를 공격하는 상황이 오길 아무리 생각없는 리더라도 그리 생각하진 않겠죠.
다만 무역로 봉쇄는 손쉽게 택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잖아요. 방법은 쉬운데 타격은 매우 큰 방법이죠. 그걸 예방하기 위해서 항모가 필요하다는 생각이에요 해전을 염두에 두기 보단 위력행사를 위해서라두요
위력행사는 일본 본토 100미터 떨어진 해상에 탄토탄 10개쯤 날려주면 족하죠.
우리 해군 이지스함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함재기는 F-35 도입계획이 있으니
항모를 적당한 급으로, 미국처럼 대형이 아니라 중소형 항모 정도로 도입하면
영 현실성이 없는 얘기는 아닙니다.
무엇보다, 일본이 F-35를 탑재하는 항모를 추진중이어서, 우리가 그냥 항모 없이 가만히 있을 상황은 아닙니다.
어차피 당장 되는것도 아니고, 20년 뒤를 바라보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F-35A와 F-35는 생긴것만 비슷한 놈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
그건 당연하구요, (F-35가 뭔지 아는 사람들중에 A,B,C 형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더 드물듯)
해군용 F-35B 도입 요청이 있습니다. 항모 도입 계획하고 맞물려서 추진되는 요청입니다.
일단 선심쓰듯 핵잠으로 고고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가지고 있고 유사시 제1순위로 공항을 타격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바다에 떠 다니는 공항인 항공모함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공항을 짓기 위해서는 토지보상과 민원 해결등의 비용이 들어가는데 항공모함은 그런게 없죠
물론 유지비용은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어느나라나 군 공항이나 항만 등의 고정시설은 타격 1순위 입니다. 그래서 피격에 대비한 복구 대비나 긴급 운용 시설같은걸 항상 준비해놓죠.
미사일 몇발 정도로는 수시간 뒤면 작전 재개 가능합니다. 그렇게 훈련하고 있어요.
그리고, 해군 항공대 또한 지상 훈련 기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항모는 항모 전단을 운영해야 의미가 있는데 전 세계에서 제대로 전력화된 항모전단을 운영하는 국가는 미국 뿐입니다. 이지스함 + 공중 급유기 + 원잠 도입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항모 전단 운영하는 것보다 위의 3종 세트가 비용이 적게 들죠..
상륙을 위한 경항모 이야기 하시는데 어디에 상륙을 생각하고 말씀하시는 지 모르겠는데 공중 급유기 띄워 놓는 것이 공중 공격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수직이착륙기 보다 활동 반경과 시간, 적재 무기량이 비약적으로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