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 현 의회 의원이 중국산 마스크 2천장을 사재기한 후 야후옥션에 장당 4만5천원에 올려 9천만원에 팔아치웠습니다. 언론에 보도되자 불쾌하신 분들께는 깊히 사과하지만 의원직을 사퇴할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역시 라고 할수 있는 지금이 좋네요
닭이나 쥐 교활이 때였으면 지금의 일본이 우리의 생각만으로도 무섭네요
음.. 저는 평생을 공부하고 마주하고 살아보던 그들 그대로라 다른 의미로 요즘들어 놀라는 중입니다
저도 참 궁금합니다
특히 여기서 마스크가지고 왈가왈부하던 이들의 고견을 듣고 싶네요
xxx : 내가 못해먹어서 아쉽네...
쿨펀섹-시 하네요.
그러고도 고개처들고 사퇴 안한다고 하고 시민들은 그걸 보고만 있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일본의 한 지방의원이 마스크 수만장을 인터넷 경매에 내놓아 비판을 샀다.
8일 요미우리(讀賣)신문 보도에 의하면 모로타 히로유키(諸田洋之) 일본 시즈오카(靜岡)현 의원(무소속)은 1세트에 2천장이 든 마스크를 지난달 중순부터 40차례 이상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내놓았다.
모로타 의원이 내놓은 마스크는 1세트에 10만엔(약 113만원) 전후에 낙찰됐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2000장에 113만원으로 치면 장당 565원에 팔았네요.
말씀하신바에 그러한 부분이 있었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
저런걸 믿고 사는 국민들이 불쌍타
종특!
주어는 없습니다
원가율 50% 라고 합니다.
뉴스본문에는 자신이 경영한 무역회사로 과거 수입했던 마스크 재고를 1세트 2천장씩 2월 4일~3월 6일까지 89회 판매, 1회 최대 17만 2368엔에 낙찰되었고 총 판매액이 888만엔이라고 나옵니다.
실제로는 17만8천장을 1세트 2천장씩 나눠서 최대 17만 2368엔에 89번 팔아치운거네요.
신천지 비호하는 대구시장이나 일맥상통하네요
사업몰아주고 사람 꽂아주고 돈받는데
쟤네는 온라인몰에 되팔렘 ㅠㅠ
다시는 자동문의 나라를 무시하지 마라...
이런일 있는지 조차 모를거같음 ㅡㅡㅋ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