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람이라고 진료를 안 한 병원이 있다면 본인과 가족이 해당 병원을 의료법에 따라 고소할 사안입니다.
관련 당국은 (해당 병원 방문 전제)진료거부한 병원 명단 및 확보,
진료거부여부 확인(의료법 위반 여부), 동시에 방문사실이 확되면 해당 의료시설 폐쇄조치 해야됩니다.
때가 어느 때인데 거짓말을 하고 입원을 합니까...
좀비아포칼립스 영화 보면 꼭 있는 케릭터입니다...
대구사람이라고 진료를 안 한 병원이 있다면 본인과 가족이 해당 병원을 의료법에 따라 고소할 사안입니다.
관련 당국은 (해당 병원 방문 전제)진료거부한 병원 명단 및 확보,
진료거부여부 확인(의료법 위반 여부), 동시에 방문사실이 확되면 해당 의료시설 폐쇄조치 해야됩니다.
때가 어느 때인데 거짓말을 하고 입원을 합니까...
좀비아포칼립스 영화 보면 꼭 있는 케릭터입니다...
'비판'적 지지는 '비난'받아 마땅할 것들을 치운 다음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선별진료소로 가라고 안내한걸 치료못받았다고 거짓말 하는거면 정말 노답..
본인 진료 안해줬으니 진료거부다 라고 한 걸로 생각됩니다
/Vollago
처음 병원에서의 대처가 그따위니까 그 뒤에는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기도 했고...
백병원은 처음에 대구 사람이라고 했으면 어떻게 나왔을지도... 알 수가 없죠.
위험군은 무조건 선별진료소로 가는게 맞습니다
저 환자의 진술이 진실일 확률또한 매우 적습니다
처음 병원의 대처 방법이 어떻게 해서 잘못되었다는 기사나 얘기가 있나요?
@림양아빠님 // 아뇨. 그 이야기를 찾을 수가 없어서요.
@오리선생님 // 아 그런가요? 그 부분은 찾아보진 못해서 몰랐습니다.
어떻게 잘못됐나요?
프로토콜대로 한거같은데
@님 // 처음 병원의 대처가 어떤지를 알 수가 없었거든요. 진료소 안내를 하면서 거부한건지 그냥 '아 대구는 안되요 나가세요' 라고 한건지를 몰라서요. 그런데 댓글에 오리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처음 병원에서도 안내를 한 거라면 잘못된게 아닌거죠.
그럼 그냥 추측으로 이야기를 하시면 안되죠. 거의 최악의 응대를 가정한건데
그런건 나중에 사실로 밝혀지고 이야기 해도 된다고 봅니다.
상급종합병원이니 이전 병원에서 진료의뢰서를 끊어오거나 그 병원 가정의학과를 안 거치면 진료를 못볼테고 아니면 응급실에서 선별진료소 등을 안내 받았을것 같긴한데..
저할머니의말이 어디까지가 과연 사실인지
진료 안봐주는것이 아니라 선별진료소 혹은 보건소로 가라고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무리 대구에서 왔다고 안봐줄리는 없을것 같네요.
지역맘카페에선 수도권병원에서 입구컷당하거나 진로예약날짜 뒤로 엄청 미루는곳도 꽤 있다고 하더라구요
TK라도 서울보다 확진자 적은곳인데 TK에서 왔다고 하면 진료거부하는곳도 있다고 해서 놀랐네요
뭐 다그런건 아니고 몇몇병원들이 그러는데 진료거부 명백한 불법인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걸 진료거부라고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생각보다는 진료거부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병원 입구부터 대구 경북이나 우한에서 오거나, 발열 등이 있으면 오지 말라고 크게 써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외래도 아니고 대형병원 응급실로 들어간 걸 보면 고의로 저런거에요. 자기만 살겠다구요.
뭐가 문제라는 건가요 ?
"기왕 가는 병원이면 서울에 있는 병원이 최고지."
그 고집이 백병원에 있던 다른 환자와 의료진들의 생명까지 위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