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티*skinz*님」 의심스러우면 병원 쪽에서는 건물 들어오지 말고 질본으로 먼저 전화해서 상담하고 확실히 한 다음 와라 이렇게 말해요 마냥 으익 저리 가 하는 게 아니고요 그거 안하고 다음 병원 가서 뻥친 거니 마냥 욕할 일 맞아요
bottle
IP 117.♡.12.114
03-09
2020-03-09 07:54:46
·
고소해야 합니다. 그 딸도
쁘레드
IP 134.♡.139.72
03-09
2020-03-09 11:57:11
·
@bottle님 엄마와 딸 둘 상대로 해서 선례를 남겨서 다음에는 더 가중처벌 할수 있게 했으면 합니다
Domybest
IP 175.♡.23.149
03-09
2020-03-09 12:05:16
·
모녀 신천지 검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지하게요 @bottle님
svpersonic
IP 59.♡.116.246
03-09
2020-03-09 07:54:54
·
백병원측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구지 고생을 하셔서 사회적으로 도움되는 일을 하시네요.
KeiGun
IP 203.♡.168.29
03-09
2020-03-09 07:55:02
·
저게... 저 할매는 그럴수도 있어요... 내가 대구라서 거부하나? 라는 생각에 그럴수도 있어요.. 아침에 뉴공에서 김어준이 얘기한 것처럼.. 근데 멍청한 건 딸이에요... 왜 그 상황에 예측을 못해요. 왜 병원에서 하는 말을 못 알아처먹고 저런 짓을 하냐고요. 일부러 그런건지, 모르고 그런건지 모르지만 참...
지금 고소가 문제가 아니라.. 저 병원에서 확진자가 몇이나 나올지, 몇이나 사망할지 그게 큰 문제입니다.. 의료진이 다 노출됐고, 같은 병실을 쓴 환자들 보호자들... 어이쿠.. =_= 저기도 대량으로 확진자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코호트 격리 수준까진 안갔으면 좋겠는데....
@낫토드세요.낫토님 엄마에게 간이식 하고 확진받은 딸도 있죠. 때때로 멍청함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러닝머신
IP 50.♡.120.162
03-09
2020-03-09 07:55:03
·
교회다니는 사람이 더 양심을 잘 속이더라구요 왜냐면 그래도 지들은 죄사함 받아서 천국 간다고
jinwoo
IP 218.♡.177.221
03-09
2020-03-09 09:51:51
·
@러닝머신님 때때로는 무슨요 대부분이죠
IP 164.♡.116.44
03-09
2020-03-09 11:57:06
·
@러닝머신님 공감하면서 극혐합니다. 피해입힌 당사자에겐 미안하단 소리 한 마디 안 합니다. 왜냐구요? 교회가서 헌금내고 기도하고 입 싹 닦으면 죄사함 개꿀. 이지랄들 하거든요. 이 거 읽으시는 많은 기독교 신자분들. 자기는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죠? 그 분들이 소수에요. 대다수는 다 저럽니다.
@발롱드로님 이기적인 생각밖에 없었을것 같아요. 나만 살고보자. 지금 어떤 거짓말로 이 위기를 넘길지 생각할것 같습니다
patella
IP 121.♡.138.212
03-09
2020-03-09 08:07:45
·
대구에서 왔는데 코로나 증상이 없고 다른 증상으로 내원한 환자인 경우 대구라는 이유만으로 진료거부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보이는데요.
IP 175.♡.14.110
03-09
2020-03-09 08:15:47
·
@patella님 단순진료 거부가 아닙니다. 님처럼 스스로 거부당할거라고 단정하고 병원가서 속이고 방역망을 깨트리는 행위를 경계해야합니다. 지역감염 우려가 있다면 먼저 스스로 밝히고 근처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지시대로 행동해야 자신의 안전과 타인의 안전을 지키는 길입니다.
Watanka
IP 104.♡.243.49
03-09
2020-03-09 08:18:41
·
@patella님 무증상 전파자도 많은 상황에서 전혀 문제없어 보입니다.
patella
IP 121.♡.138.212
03-09
2020-03-09 08:18:55
·
@님 첫번째 병원은 단순진료거부가 아닌가요? 대구라서 거부당하니 백병원가서 그 쑈를 한거죠. 지금 이 문제가 단순하게 볼 사안이 아닙니다.
IP 175.♡.14.110
03-09
2020-03-09 08:22:33
·
@patella님 각 지자체에서는 지금 감염우려 기간에 대구 방문만해도 상담하라고 플랑카드 걸려서 안전문자 몇번씩 오고있는 실정입니다.... 현 상황이 이해가 안되시면 뉴스 챙겨보셔야 겠네요...
patella
IP 121.♡.138.212
03-09
2020-03-09 08:27:38
·
@님 대구 방문한것을 오픈하고 소화기 치료는 받을 수 있게 해야죠. 이게 잘 이해가 안가십니까? 이대로 가면 백병원환자같은 사람이 엄청 많이 생길수가 있어요. 진료거부와 대구 방문자의 감염위험도를고려한 진료는 다른 얘기입니다. 뉴스는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어요. 오늘자 중앙일보 기사의 끄트머리 단락입니다. "이번 사태는 대구 외 다른 지역의 의료기관에서 대구 출신이 진료를 거부당하는 사례가 생기는 현상과 무관하지 않다. 정부가 의료계와 머리를 맞대 이런 문제를 풀어야 서울백병원 같은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
럴수
IP 210.♡.30.253
03-09
2020-03-09 08:32:06
·
@patella님 대구라고 해서 진료를 거부했는지, 선별진료소로 가야 한다고 했는데 못알아 들었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진 건 없습니다.
@럴수님 알려진 바로는 기존에 다니던 대형병원에 소화기 증상으로 내원해서 대구라는 이유로 거부를 당하고 이후 보건소를 방문을 했는데 코로나 증상이 없다고 돌려보냈습니다. 저는 지금 현직의료인인데 대구출신 또는 중국출신이라고 단순외상이나 열상환자를 안받아줘서 병원 떠도는 환자들을 많이 보고있습니다. 더군다나 환자가 진료거부로 신고하면 병원이 또 처벌이나 행정지도 받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광주21세기병원사태이후로 흐지부지되긴 했지만요.
럴수
IP 210.♡.30.253
03-09
2020-03-09 08:38:37
·
@patella님 그렇군요. 사실 환자가 했다는 이야기에 큰 믿음은 안갑니다만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그런 부분의 보완은 필요하겠네요.
IP 175.♡.14.110
03-09
2020-03-09 08:44:52
·
@patella님 저보다 전문가시네요... 제가 디테일한 사정을 잘 모르고 보편적인 이야기만 한 것 같습니다. 무례한 댓글 죄송합니다.
LA강가딘
IP 210.♡.215.225
03-09
2020-03-09 10:48:07
·
@patella님 "저는 지금 현직의료인인데 대구출신 또는 중국출신이라고 단순외상이나 열상환자를 안받아줘서 병원 떠도는 환자들을 많이 보고있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큰 일이죠. 점점 자기 출신을 속이는 경우가 많을테니까요. 이런 환자들 먼저 코로나 검사를 시행해서 음성이 나오면 받아주는 식으로 절차가 필요해 보입니다.
Domybest
IP 175.♡.23.149
03-09
2020-03-09 12:08:24
·
@patella님 대구출신이면 선별진료소에 먼저 가는게 어려운 일일까요? 검사 결과 2-3일이면 나오는데 말이죠.
스베이드80
IP 223.♡.210.128
03-09
2020-03-09 12:13:26
·
@patella님 저도 같은 상황을 염려하여 글을 적었는데 지령내려왔다고 비난 글로 묻혀 버렸습니다.ㅎ 1.첫대형병원이 그저 대구사람이란이유로 소화기 증상인데..진짜 진료거부한건지.. 2. 일반병원가고 보건소에서 소화기 증상이라고 코로나 검사를 안한게 사실인지.. 이대로면 또 몰래 숨긴사람이 생길지도 몰라요.
@patella님 선별진료소를 거쳐오라는 거랑 입구컷을 하는거랑은 다른듯 한데요 해당 환자를 선별진로소에서 검별하지 않는다면 일반환자는 물론 의료진에게 점염을 막을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그렇게 의료진들이 환자화 된다라면 대체 누가 진료하나요? 또 감염이 어떻게 전파되는지 다 아는 마당에 옆 침상에 호흡기 환자를 둔다고요? 다른 환자 다 감염되라고?
최소한 방호복 입은 의료진들이 진료볼수 있는 창구부터 거쳐가야 하는게 원칙아닐까요? 그게 아니라몀 모든 의료진이 방호복을 입고 진료해야 할까요??
그 거쳐간 5군대중 그환자분 선별진료소로 가본건 한군대라도 있었습니까?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노딜
IP 124.♡.181.8
03-09
2020-03-09 08:13:14
·
대구 개독 콜라보
IP 175.♡.14.110
03-09
2020-03-09 08:18:52
·
대구 뿐만 아니라 지역감염 우려가 있는곳 방문 사실만 있어도 보건소에 문의해서 자가격리 및 지시에 따라야 전염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데 댓글을 보니 이 내용을 전혀 이해 못하고 있는분들이 꽤 많으시네요....젊은 분들도 그러시는데 나이드신 노인분들이 저런 행동하시는 것도 이해가 가네요 ㅠㅠㅠ
Edolkey
IP 223.♡.45.5
03-09
2020-03-09 08:25:13
·
어짜피 못받을게 뻔하지만 영업손실까지 손해배상 청구하면 좋겠네요
역성혁명
IP 183.♡.103.93
03-09
2020-03-09 08:39:45
·
공동체를 말살하려는 존재는 분명하게 즉각적으로 제거 , 처벌해야합니다. 지금 시기는 전쟁입니다.
IP 175.♡.14.110
03-09
2020-03-09 08:50:47
·
이야기를 정리하면 저 대구 노인분은 소화기에 불편을 느껴 진료를 받으려 병원에 갔는데 대구 출신이라는 이유로 병원진료거부 -> 보건소 방문 및 상담-> 증상 없음 -> 다시 병원 방문 -> 진료거부 -> 백병원 (진료위해 거짓말) 이 상황 이라는 거네요...
쿤타킨
IP 106.♡.199.244
03-09
2020-03-09 08:56:50
·
일부러라도 본때를 보여주길...
스타렉스
IP 182.♡.28.67
03-09
2020-03-09 09:05:02
·
진짜 인실ㅈ 제대로 시켜야 합니다
Lithium
IP 125.♡.223.138
03-09
2020-03-09 09:11:17
·
그렇죠. 차후를 위해서도 반드시 고소해서 엄청난 대가를 차르게 해야 합니다.
IP 111.♡.14.120
03-09
2020-03-09 09:16:35
·
안 되겠소, 고소합시다! 에엑따!
hd25
IP 118.♡.172.217
03-09
2020-03-09 09:32:19
·
제발 영혼까지 탈탈 털어줬으면 좋겠네요. !!!!!!!!!!!!!!!!!!!!!!!!!!!!!!!!!!!!!!!!!! 그 나이 먹고 인생은 실전이라는 걸 안 배웠나봐요
IP 58.♡.173.20
03-09
2020-03-09 09:34:51
·
징벌적 손해배상이 나와야 다시는 이런 쓰레기 같은짓을 다른 사람도 안하죠.
간미
IP 122.♡.53.4
03-09
2020-03-09 09:36:17
·
백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다 위험으로 빠뜨렸는데 당근고소!
ㅣㅇㅅㅇㅣ
IP 117.♡.24.112
03-09
2020-03-09 09:43:16
·
정의를 위하여!
qpqpq
IP 110.♡.55.106
03-09
2020-03-09 09:44:29
·
위에도 얘기가 있지만, 대구거주라는 이유로 다른 곳에서 진료 거부를 당했고, 또 다른 곳에선 소화기 질환이란 이유로 검사를 거부당해서 거짓말한거라네요. 중국인 입국 금지는 그들이 음성화할 여지가 있어서 안된다고 얘기하면서, 이 문제는 못들은척 넘어가면 안되죠.. 방역당국에 대한 언론과 자한당의 정치적 비난은 용서할 수 없지만, 이런 구멍들은 어서 메꿔야합니다.
저런거는 피해소송 걸어야죠. 병원 영업 정지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해서 뜯어내야합니다. 대구+교회(or 신천지)+60대 이상 콤보는 정말.... 답없내요.
이준표
IP 211.♡.130.130
03-09
2020-03-09 10:16:04
·
뭐 심정은 이해가 됩니다. 제가 우한 다녀오고 며칠 뒤 저는 증상 없이 이제 두돌도 안된 제 아들이 고열이였을때 그랬거든요. 질본&보건소에서는 우한에 다녀온 본인이 증상이 없으면 일반병원 가라, 일반병원에선 우한의 우자만 꺼내도 절래절래. 결론은 종합병원 응급실 쳐들어가서 선별진료소로 데려가건 일반응급실에 데려가건 뭐 어떻게든 해주세요. 해서 해결했지요. (40도 아래로 하루종일 안떨어지는데 해줄수 있는게 없으니 미치겠더라구요) 저 할머니가 잘했다는건 절대 아니고, 그냥 여기저기 쫒겨났을때 어떤 기분인지 이해는 간다는거에요.
삭제 되었습니다.
KF21
IP 121.♡.60.33
03-09
2020-03-09 10:30:01
·
저러고 담날 죄를 용서 받았다고 하겠죠.
kapelle
IP 112.♡.11.179
03-09
2020-03-09 11:29:47
·
@란츠세븐님 제대로 된 기독교에서는 죄사함을 받았다고 해도 그 책임까지 사함받는다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죄를 지으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어야 한다고 말하죠.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냥 '기독교는 기도하면 죄 용서받는다더라' 이러는거 보면 참.... 어떻게 보면 기독교도들이 그렇게 떠벌이고 다녀서더 문제가 되는거 같기도 하네요.
0두랄루민0
IP 180.♡.110.124
03-09
2020-03-09 10:46:36
·
절대로 취하하지 말고 꼭 끝까지 가길 바랍니다. 저건 정말 중대범죄입니다. 저사람 때문에 누군가 선량한 피해자가 생기고 있어요.
sierre
IP 203.♡.149.205
03-09
2020-03-09 10:52:11
·
민사외에도 형사책임도 물어야죠
버미파더
IP 152.♡.203.211
03-09
2020-03-09 10:54:30
·
일벌백계, 반면교사가 반드시 필요한 사안입니다. 봐주는 거 없이 끝까지 가주시길...
삭제 되었습니다.
센트럴z
IP 211.♡.194.62
03-09
2020-03-09 10:59:04
·
정신이 아주 번쩍 들것이야
좋빠가굥카카
IP 124.♡.255.184
03-09
2020-03-09 11:00:44
·
정말 이기적인 사람. 국가에서도 구상권 청구해야 합니다. 저치로 인해 피해받은 국민과 세금, 낭비된 행정력... 도데체 어디까지 해야할까요. "나 하나쯤이야..."
진호군
IP 125.♡.123.93
03-09
2020-03-09 11:11:27
·
대구사람으로서 정말 부끄럽네요. 인실좆 해주시길..
IP 175.♡.87.127
03-09
2020-03-09 11:32:29
·
100% 할머니 잘못이라고 보기어려운데... 저만 잘 못 이해하고 있는건가요?
첫번째 대형병원에서 (할머니는 매번 이 병원에서 진료받음) 대구에서 왔다는 이유만으로 진료거부
두번째 보건소에서 소화기 문제라는 이유로 코로나검사 거부
이런 상황에서 몸이 아픈사람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마냥 할머니만 욕할 상황은 아니라고 보네요
전 정확한 안내가 부족했던 첫번째 병원이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보네요
windck7
IP 210.♡.191.135
03-09
2020-03-09 11:38:48
·
@님 생각하면 그 말씀도 일리가 없진 않으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1. 할머니 측이 거짓말 한 것은 팩트 2. 거짓말까지 해가며 들어가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시켰을지 모르는 상황 3. 코로나19는 고령자 및 기저 질환자에게는 위험 4. 저 할머니 바로 옆 병상에는 고위험군 환자가 있었음
사실관계는 더 밝혀져야겠지만, 저렇게 하면 안되는거죠.
아기공룡
IP 49.♡.57.72
03-09
2020-03-09 11:40:22
·
@님이유가 어찌됐던 병원보다는 모녀의 책임이 절대작으로 크죠. 병원의 안내부족은 아쉬울뿐이죠. 여튼 병원법무팀이 손해배상 소송을 크개 다뤄서 이전에 있었던 비숫한 케이스도 소송토록해야합니다. 그리고 빠른 판결을 통해 널리 알려야 또다시 이런일이 발생안하게 해야죠.
라잌윤하
IP 141.♡.92.26
03-09
2020-03-09 11:51:09
·
@님 일단 저 모녀 말을 100% 믿기 어렵고, 보건소에 갔을 때 코로나 증상(발열, 기침 등)이 있었는데 숨기고 소화기 증상만 말해서 진료를 안 해준건지, 코로나 증상이 그 당시에는 없었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스베이드80
IP 223.♡.210.128
03-09
2020-03-09 12:21:43
·
@라잌윤하님 그럼 저런 상황이면, 배아프고 열은 않나고 대구사람이면 진료 못보고.. 어떤선택인 최선일지..백병원에선 당연히 대구사람이라도 선별검사하고 진료 받게 해주겠지만 첫병원에서 대구사람이라고 진료 못본 경험을 한다면...그냥 대구로 가는게 답이였을지요.
고소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만약이라도 저것 때문에 사망자 나오면 사망자 유족은 병원을 고소할텐데... 그리고 영업방해죠.
baekho14
IP 112.♡.183.109
03-09
2020-03-09 13:41:12
·
고소해야죠. 당연히.. 얼마나 많은 민폐가 발생한건지 -_-ㅣ
아트루팡
IP 222.♡.242.35
03-09
2020-03-09 13:43:06
·
고소 응원합니다. 다른환자 죽이려는 시도라고 봐도 될정도의 악행을 저지른거지요
어디에도
IP 118.♡.184.161
03-09
2020-03-09 13:49:16
·
만에 하나, 신천지이면 신천지쪽으로도 고소해서 영업방해로인한 손해배상 다 받아내야 합니다.
바나딜리엔SG
IP 220.♡.70.115
03-09
2020-03-09 14:01:29
·
백병원이면 하루에 외래 매출만해도 어마어마 할텐데 손배 가야죠! 그리고 같은 병실에서 확진자 나오면 전부 개별 손배 또 가야죠!
vettel7
IP 222.♡.234.161
03-09
2020-03-09 14:07:17
·
고소 찬성~
IP 118.♡.149.137
03-09
2020-03-09 14:51:00
·
나중에라도 합의하거나 취하하면 안됩니다. 끝까지 가서 파산시켜야죠.
클리앙매니악
IP 211.♡.64.153
03-09
2020-03-09 14:53:55
·
처음에 거짓말해서 진찰받았으면 목적을 이룬건데, 그 뒤 입원하고 며칠동안 의료진이 5차례나 계속 물어볼때마다 거짓말하며 입원 유지해서 의료진과 환자들까지 위험에 처하게 만든건...교회 다니는 사람이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없이 어찌 이런 거짓말을 계속 할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IP 210.♡.78.9
03-09
2020-03-09 15:43:27
·
편견 가지기 싫은데... 참..
우분투
IP 220.♡.9.153
03-09
2020-03-09 15:59:15
·
목적이 국가혼란일꺼에요. 누구에게 사주받았던가
미스터한량
IP 42.♡.229.60
03-09
2020-03-09 16:16:12
·
정말 착하게 살아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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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안한다는 기사도 있네요.
https://news.v.daum.net/v/20200309094418796
참나..
그게... 대구에서 온 사람이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선별진료소로 가는게 우선입니다. 그냥 대구라서 거부한게 아니라.
그걸 못 알아먹고 지역 속이고 입원한게 욕할 일이 아니라면...
세상에 욕할 일이 하나도 없을거 같네요.. -_-
라고 쓰고나니 댓글 삭제... ^^;;
그거 안하고 다음 병원 가서 뻥친 거니 마냥 욕할 일 맞아요
근데 멍청한 건 딸이에요... 왜 그 상황에 예측을 못해요. 왜 병원에서 하는 말을 못 알아처먹고 저런 짓을 하냐고요.
일부러 그런건지, 모르고 그런건지 모르지만 참...
지금 고소가 문제가 아니라.. 저 병원에서 확진자가 몇이나 나올지, 몇이나 사망할지 그게 큰 문제입니다..
의료진이 다 노출됐고, 같은 병실을 쓴 환자들 보호자들... 어이쿠.. =_=
저기도 대량으로 확진자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코호트 격리 수준까진 안갔으면 좋겠는데....
공감하면서 극혐합니다.
피해입힌 당사자에겐 미안하단 소리 한 마디 안 합니다. 왜냐구요?
교회가서 헌금내고 기도하고 입 싹 닦으면 죄사함 개꿀. 이지랄들 하거든요.
이 거 읽으시는 많은 기독교 신자분들.
자기는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죠?
그 분들이 소수에요. 대다수는 다 저럽니다.
자꾸 알려져야 더 큰 사고를 막죠.
꼭 끝까지 가길..
반드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님처럼 스스로 거부당할거라고 단정하고 병원가서 속이고 방역망을 깨트리는 행위를 경계해야합니다.
지역감염 우려가 있다면 먼저 스스로 밝히고 근처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지시대로 행동해야 자신의 안전과 타인의 안전을 지키는 길입니다.
현 상황이 이해가 안되시면 뉴스 챙겨보셔야 겠네요...
이게 사실이라면 큰 일이죠. 점점 자기 출신을 속이는 경우가 많을테니까요. 이런 환자들 먼저 코로나 검사를 시행해서 음성이 나오면 받아주는 식으로 절차가 필요해 보입니다.
1.첫대형병원이 그저 대구사람이란이유로 소화기 증상인데..진짜 진료거부한건지..
2. 일반병원가고 보건소에서 소화기 증상이라고 코로나 검사를 안한게 사실인지..
이대로면 또 몰래 숨긴사람이 생길지도 몰라요.
해당 환자를 선별진로소에서 검별하지 않는다면
일반환자는 물론 의료진에게 점염을 막을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그렇게 의료진들이 환자화 된다라면 대체 누가 진료하나요?
또 감염이 어떻게 전파되는지 다 아는 마당에 옆 침상에 호흡기 환자를 둔다고요?
다른 환자 다 감염되라고?
최소한 방호복 입은 의료진들이 진료볼수 있는 창구부터 거쳐가야 하는게 원칙아닐까요?
그게 아니라몀 모든 의료진이 방호복을 입고 진료해야 할까요??
그 거쳐간 5군대중 그환자분 선별진료소로 가본건 한군대라도 있었습니까?
이 상황 이라는 거네요...
에엑따!
그 나이 먹고 인생은 실전이라는 걸 안 배웠나봐요
성경은 소설책이 맞나봐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냥 '기독교는 기도하면 죄 용서받는다더라' 이러는거 보면 참.... 어떻게 보면 기독교도들이 그렇게 떠벌이고 다녀서더 문제가 되는거 같기도 하네요.
봐주는 거 없이 끝까지 가주시길...
도데체 어디까지 해야할까요.
"나 하나쯤이야..."
저만 잘 못 이해하고 있는건가요?
첫번째 대형병원에서 (할머니는 매번 이 병원에서 진료받음)
대구에서 왔다는 이유만으로 진료거부
두번째 보건소에서
소화기 문제라는 이유로 코로나검사 거부
이런 상황에서 몸이 아픈사람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마냥 할머니만 욕할 상황은 아니라고 보네요
전 정확한 안내가 부족했던
첫번째 병원이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보네요
생각하면 그 말씀도 일리가 없진 않으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1. 할머니 측이 거짓말 한 것은 팩트
2. 거짓말까지 해가며 들어가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시켰을지 모르는 상황
3. 코로나19는 고령자 및 기저 질환자에게는 위험
4. 저 할머니 바로 옆 병상에는 고위험군 환자가 있었음
사실관계는 더 밝혀져야겠지만, 저렇게 하면 안되는거죠.
여튼 병원법무팀이 손해배상 소송을 크개 다뤄서 이전에 있었던 비숫한 케이스도 소송토록해야합니다.
그리고 빠른 판결을 통해 널리 알려야 또다시 이런일이 발생안하게 해야죠.
일단 저 모녀 말을 100% 믿기 어렵고,
보건소에 갔을 때 코로나 증상(발열, 기침 등)이 있었는데 숨기고 소화기 증상만 말해서 진료를 안 해준건지,
코로나 증상이 그 당시에는 없었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거짓말로 인해 의사가 잘못된 치료방법을 선택하게 할 가능성이 높으니
병원에서 의료보험 조회 시 바로 거짓증언 했던 환자라고 뜨게끔 해야죠.
공동체에서 배제 해야할 사람입니다.
엄중히 죄를 물어야죠..
의사양반 ㅠㅠㅠ
그리고 같은 병실에서 확진자 나오면 전부 개별 손배 또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