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가,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 돌리지 않겠습니다. 이번해에는 하늘에서 두분의 마음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고맙고 죄송합니다.
왜이러지정말
IP 219.♡.136.74
03-08
2020-03-08 20:37:04
·
ㅠㅠㅠㅠ
아트록팬보이
IP 121.♡.162.188
03-08
2020-03-08 20:41:46
·
노무현 없는 노무현 시대.. ㅠㅠ
굿샷
IP 110.♡.148.114
03-08
2020-03-08 20:50:49
·
거인의 등입니다.
홀로 걷는 뒷모습..
레니
IP 58.♡.26.69
03-08
2020-03-08 20:55:15
·
총선이 끝나면 노무현의 시대가 더 활짝 열릴겁니다. 같이 기뻐해주세요. 대통령님.
아제로써
IP 175.♡.23.205
03-08
2020-03-08 20:56:39
·
아 또 이걸... ㅠㅜ
걸어서별까지
IP 223.♡.165.144
03-08
2020-03-08 20:59:47
·
그립고 고마웠습니다. 대통령님. 아이들에게 우리의 최고의 대통령은 고 노무현 대통령님이라 가끔 이야기해줍니다.
doubleburger
IP 39.♡.46.15
03-08
2020-03-08 21:10:03
·
모두가 노대통령 가면 쓰고 쥐바기앞에서 함성 한번 질렀으면 좋겠네요. 디지라 쥐시캬
달의낭만
IP 125.♡.213.178
03-08
2020-03-08 21:10:39
·
에혀혀.... 제가 책과는 참 먼 사람입니다. 책을 넘겨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잘 안나네요. 그래도 노 전대통령님 글이 있다면 한 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검색을 해보면 "운명이다" 라는 책이 보이네요. 아직 결제를 하진 않았습니다. 혹시 위 책 선택이 잘된건지 아니면 좀 편하게 읽을만한 책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적어도 한권정도는 읽고 싶습니다.
작은대장
IP 114.♡.4.240
03-08
2020-03-08 22:19:43
·
@달의낭만님 좋은 책입니다. 일독하셔도 좋습니다.
달의낭만
IP 125.♡.213.178
03-08
2020-03-08 23:08:43
·
@작은대장님 감사합니다. 간만에 책 한번 읽어보도록하겠습니다~
하트뱃살냥
IP 110.♡.69.188
03-08
2020-03-08 21:12:14
·
💛💛💛
이럴수가요
IP 112.♡.137.227
03-08
2020-03-08 21:14:58
·
아..정말 보고싶다
Greeblifr
IP 211.♡.151.185
03-08
2020-03-08 21:16:53
·
이분 사진 볼때마다 눈물이 글썽글썽 합내요. 지켜 드리지 못해 죄송 하고, 너무 보고 싶으신 분이에요.
엠비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놈.. 최고 저열한 인간한테 당했을 수모를 생각하니 아직도 맘이 아프네요..
어린신사
IP 125.♡.148.84
03-08
2020-03-08 21:27:59
·
박근혜 탄핵정국 때에 뉴스공장을 알게 되었고, 김어준 총수를 알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노무현 대통령님 또한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그 순간 이미 세상에 없는 노무현 대통령님께 죄송하다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이번 총선 어느 때 보다 중요한데 빨리 비례정당이 잘 정해지고 알려져서 대청소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프시케
IP 210.♡.216.52
03-08
2020-03-08 21:28:32
·
아.. 진짜 ㅠㅠ
peap18
IP 116.♡.125.220
03-08
2020-03-08 21:28:38
·
제목만보고도 예상했네요..무심한사람.. 좀 더 빛보고 가시지...
봉하로129
IP 184.♡.141.148
03-08
2020-03-08 21:31:27
·
님을 사랑합니다
단비0310
IP 175.♡.186.247
03-08
2020-03-08 21:32:48
·
ㅠㅜ 당신이 그립습니다.
Lunar_T
IP 182.♡.160.217
03-08
2020-03-08 21:36:58
·
우리에게 너무 빨리 오셔서 그 소중함을 알지 못했습니다. 평생 마음의 빚으로 남겨두고, 사람이 살만한 세상 이루고 뵙겠습니다.
우리들의 대통령이 돼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너무 빨리 오셔서 그 소중함을 알지 못했습니다. 평생 마음의 빚으로 남겨두고, 사람이 살만한 세상 이루고 뵙겠습니다.
노무현을 믿지 못라는 사람들은 참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관찰해온 바, "모르는 사람의 선의"를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이더군요.
자기 욕심 없이 삶을 던져 사회의 "모르는 남들"을 위해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있다.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의 은혜는 공감을 한다는 사람 조차, 돈 보다 사회를 위해 인권변로사로 나서고 정치를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더군요. 차라리 자기 욕하면 잡아가는 독재자에게 공감을 합니다. 그런 말하고 다니면 잡혀가야지 하고요.
진정 불쌍한 사람, 불쌍한 세대 입니다. 일베하는 모지리들도 지들이 비참한 상황에서 기댈 곳이 인권변호사 밖에 없어야 그제서야 노무현 문재인 두 분 대통령이 얼마나 귀한지 알까요? 최소한 문재인 정권하에서는 인권변호사 찾을 일은 없으니 피부로 느끼지를 못하는 것이겠지요
Mickey20
IP 182.♡.59.234
03-08
2020-03-08 22:06:26
·
그리운 어른이네요...
JakeJayKim
IP 121.♡.197.4
03-08
2020-03-08 22:10:23
·
참... 가슴이 저며오네요. 에효...미안합니다. 노통.
구라닷컴
IP 121.♡.91.17
03-08
2020-03-08 22:10:29
·
이번 한일전 승리 하겠습니다
빙구
IP 221.♡.176.123
03-08
2020-03-08 22:17:51
·
전 그립지않습니다
돌아가신 어른을 그리워하는 시간만큼 지금 욕먹고 포기하려는 이들, 그놈이 그놈이라는 비아냥 속에서도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자신을 내던지는 사람들 그들을 좀 더 보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렵니다 인간 이하의 짓을 하면서도 당당한 이들이 우리사회의 규칙과 질서를 미래를 자기식대로 정하게끔 두지 않으렵니다
그언젠가 저양반을 만나는 날이 제게 온다면 정말 안타까웠지만 당신덕에 수천만의 사람들의 생각이 미래가 바뀌게되었노라고 나도 그랬었다고 평생을 고맙다 생각했었다고 그러렵니다 게시글덕에 한번 더 다짐하게 되었네요
동감 힙니다.
태영씨방일베방송
스브스가 노무현 대통령님 이야기 하는거 가증스러워요
/Vollago
쥐새끼는 곱게 죽으면 안 됨.
너무 죄송해요ㅜㅜ
혹시나 지나가는 고등학생?에 악수라도 하려고하셨던건지
손을 펼치다 민망하게 접네요 ㅠ
이젠 외롭지 않게 해 드려야....
왜놈들과 싸움은 이겨야죠..
홀로 걷는 뒷모습..
같이 기뻐해주세요. 대통령님.
아이들에게 우리의 최고의 대통령은 고 노무현 대통령님이라 가끔 이야기해줍니다.
제가 책과는 참 먼 사람입니다.
책을 넘겨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잘 안나네요.
그래도 노 전대통령님 글이 있다면 한 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검색을 해보면 "운명이다" 라는 책이 보이네요.
아직 결제를 하진 않았습니다.
혹시 위 책 선택이 잘된건지 아니면 좀 편하게 읽을만한 책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적어도 한권정도는 읽고 싶습니다.
간만에 책 한번 읽어보도록하겠습니다~
그 소중함을 알지 못했습니다.
평생 마음의 빚으로 남겨두고,
사람이 살만한 세상 이루고 뵙겠습니다.
우리들의 대통령이 돼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너무 빨리 오셔서
그 소중함을 알지 못했습니다.
평생 마음의 빚으로 남겨두고,
사람이 살만한 세상 이루고 뵙겠습니다.
우리들의 대통령이 돼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에 다시 만나요. 꼭.
가르쳐 주시고 떠나셨죠.
그 뜻을 어찌 갚을까요.
자기 욕심 없이 삶을 던져 사회의 "모르는 남들"을 위해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있다.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의 은혜는 공감을 한다는 사람 조차, 돈 보다 사회를 위해 인권변로사로 나서고 정치를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더군요. 차라리 자기 욕하면 잡아가는 독재자에게 공감을 합니다. 그런 말하고 다니면 잡혀가야지 하고요.
진정 불쌍한 사람, 불쌍한 세대 입니다. 일베하는 모지리들도 지들이 비참한 상황에서 기댈 곳이 인권변호사 밖에 없어야 그제서야 노무현 문재인 두 분 대통령이 얼마나 귀한지 알까요? 최소한 문재인 정권하에서는 인권변호사 찾을 일은 없으니 피부로 느끼지를 못하는 것이겠지요
에효...미안합니다. 노통.
돌아가신 어른을 그리워하는 시간만큼
지금 욕먹고 포기하려는 이들, 그놈이 그놈이라는 비아냥 속에서도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자신을 내던지는 사람들
그들을 좀 더 보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렵니다
인간 이하의 짓을 하면서도 당당한 이들이 우리사회의 규칙과 질서를 미래를 자기식대로 정하게끔 두지 않으렵니다
그언젠가 저양반을 만나는 날이 제게 온다면
정말 안타까웠지만 당신덕에 수천만의 사람들의 생각이 미래가 바뀌게되었노라고 나도 그랬었다고
평생을 고맙다 생각했었다고
그러렵니다
게시글덕에 한번 더 다짐하게 되었네요
글 고맙습니다
진정한 "지도자"로 역사에 길이 남으실 분입니다!
그리고 눈 부릅뜨고 지켜보겠습니다.
말하라면 노무현 대통령님과 같은 사람은 현대사에서 거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