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드라이브 스루 검진소'가 화제가 되면서 각종 매체에서 집중 조명
결국 지난 주말 웨일스에서 한국식 드라이버 스루 시범 검진소를 만들어 운용한 이래,
주말 동안 영국의 NHS(National Health Service, 영국보건국)은 런던 중심과 외곽 그리고 데번 등에 드라이브 스루 검진소를 만들어 이번 주 월요일 부터 운용할 예정.
영국보건국은 드라이브 스루 검진소의 효과가 좋을 경우, 빠른 시일내에 영국 전역으로 이를 확산하여,
점증하는 검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s://www.bbc.com/news/uk-wales-51766298
https://www.devonlive.com/news/devon-news/drive-thru-coronavirus-testing-centres-3925446
펌]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6880200
일본은 검체 채취할때 오염된다고,
이미 TV에서 열심히 까놔서 수입 못 할 듯 합니다.
일단 트럼프가 인정해주긴 했습니다. ㅎㅎㅎ
트럼프, 한국 드라이브스루 검진에 "우리도 할 수 있지만..
https://news.v.daum.net/v/20200307100653740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자동차 이동형(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선별진료소와 관련한 질문을 받자 “우리는 한국과 아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비슷한 질문이 또 나오자 “그들은 검사를 하는 게 아니라 샘플조사를 한다. 차로 지나가면서 그들은 샘플을 제공한다. 지금 우리도 할 수 있지만 우리가 하고 있는 것처럼 효과적이지 않다. 우리는 한 곳에서 전체적인 걸 한다. 한국에서는 샘플조사를 하는 것이다. 아주 다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ㅋㅋ 우린 검사가 아닌 부검을 합니다.
북미는 pcr검사 정확도가 낮아서 chest ct를 주로 사용한데요.
이건 드라이브스루로 검사가 안되죠.
한국 - 영국 - ...
독일은 “논문표절” 같은 문제를 피하기 위해
출처를 확실히 표시하는군요~
영국은 이미 한국에서 시행하기 이전부터 시험 운영을 시작했습니다.